최종편집 2026년 10월 1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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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위, 김지용 청문보고서 채택…여권 내 이견은 여전
'적격·부적격' 의견 병기…최종 임명 여부 대통령 판단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함께 담았다. 김 후보자 지명 이후 범여권 내부에서도 적격성을 둘러싼 이견이 이어진 가운데,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최종 임명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에 달렸다. 행안위는 이날 서울특별시 국정감사
이현지 기자
2026.10.15 17:49:51
강훈식 "李대통령 좋은 분…대통령 사과는 전적으로 제 불찰"
"대통령 기자회견 날이 가장 괴로워…비수 날아드는 심정"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15일 "대통령님은 좋은 분"이라며 청와대를 떠나는 고별사를 남겼다. 강 전 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탁월한 행정가이고 대리인임을 잊지 않는 정치인이지만, 무엇보다 좋은 분"이라는 글을 X(옛 트위터)에 썼다. 그는 거듭 "모시는 내내 감탄하는 순간이 많았다. 더 보조를 맞춰 잘하고 싶다는 마음은 499일 동안 저를 움직인
임경구 기자
2026.10.15 16:47:06
법제처장 "대법원장 재제청 거부, 직무유기"…국힘 "대통령 변호인인가"
조원철 "대통령이 제청된 후보자 반드시 임명해야 하는 건 아냐…사전 협의 돼야"
이재명 대통령의 '대법관 후보자 재제청 요청'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거부'를 두고 법률상 권한 해석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법제처가 15일 이 대통령의 재제청 요청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법제처는 오히려 대법원장이 제안한 대법관 후보자에 대해 대통령이 임명할 의사가 없음에도, 국회에 '임명 동의안'을 제출해 인사에 동의를 구하는 것이
김도희 기자
2026.10.15 16:46:43
참여연대 "공소청·중수청장이 국무회의에? '공정성 외관' 훼손"
李대통령 정면 비판 "수사·공소기관에 정치적 부담…정례 참석 삼가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소청장과 중대범죄수사청장의 국무회의 참석을 정례화할 뜻을 보인 데 대해 진보성향 시민단체 참여연대가 정면 비판하고 나섰다. "국무회의 정례 참석은 당연하게도 수사·공소기관 공정성의 외관을 훼손한다"는 것이다. 공소청·중수청으로 개편되기 전, 검찰총장은 관례적으로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않아왔다. 참여연대는 15일자 논평 '공정성의 외관 훼손
곽재훈 기자
2026.10.15 16:01:08
국힘 지도부, 용인갑 당협위원장 경선 놓고 공개충돌
당사자 양향자 "올공 원칙 대입", "전면 재선거"…당권파, 발언 제지하고 고성까지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적 논란으로 15일 공개 충돌했다. 이해 당사자로 절차상 부실 문제를 제기한 양향자 최고위원을 향해 당권파의 불만섞인 태도가 고스란히 노출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하기 위해 자동응답(ARS) 투표를 진행했는데, 이때 특정 통신사의 기술적 조치 등
2026.10.15 15:30:18
李대통령 "정부 출범 500일…외풍·저항에 굴하지 않을 것"
"관계성 범죄·강력 범죄에 '전쟁 선포'…특단 대책 수립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어떤 외풍이나 저항에 굴하지 않고 오로지 민생 개선, 실용 개혁, 포용적 통합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내일은 국민주권정부 출범 500일을 맞이하는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뜻을 살피고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며 국가의 더 밝
2026.10.15 14:57:48
李대통령 지지율 44%…긍정 평가 1%p 상승
전월세 오를 것 59%…DMZ 지뢰 폭발 '단호하게 대응해야' 6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44%, 부정 평가는 49%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2∼13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긍정 평가는 2주 전에 비해 1%포인트(P) 올랐고, 부정 평가는 1%P 하락해 이같이 집계됐
2026.10.15 12:38:41
靑, 임광현 '보은인사' 논란에…"가족이란 것 외에 인과관계 근거 없다"
성기홍 "김지용 청문회, 흠결·결격사유 지적하기 힘들 정도로 잘 됐다"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을 둘러싼 '보은 인사' 논란에 대해 청와대는 "인과관계가 근거가 없다"며 선을 그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5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 등의 변호를 맡았던 이승엽 변호사가 임 실장의 처남인 점을 짚어 공세를 펴는 국민의힘 주장에 적극 반박했다. 이 변호사는 임
2026.10.15 11:29:45
공수 뒤바뀐 '신천지 입당' 논란…국힘 "與도 똑같이 압수수색하라"
정점식 "야당 표적수사하며 여당 의혹은 묵인?…수사받아야"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이 당 자체 조사로 지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신천지(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교인들의 집단 입당 정황'을 확인한 것에 대해 "수사 대상은 수사받으면 된다"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중기 특검과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작년 8월부터 종교 단체들의 국민의힘 집단 입당
2026.10.15 10:34:07
민주당 "오세훈, 서울 부동산 남탓 그만…용산 부지 협의해야"
한병도 "정부부처 세종 이전 적극 환영…균형발전 구체적 성과 낼 때"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 "서울시 공급 부족에 대한 현직시장의 책임을 외면한다", "남탓만 할 게 아니라 국토부와 협의해 책임 있는 대안을 제시하라"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감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오 시장이 '44만 호의 공급 기반이 무너졌다'며 또 다시 전임 시장 탓을 했다"며 "서
한예섭 기자
2026.10.15 10:3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