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28일 2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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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태, 김민석 '90도 인사' 논란에 "조폭 집단도 아니고…"
'조희대 씨' 발언엔 "정청래 같더라. 자기부터 '언어와 태도' 모범 보여야"
더불어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의원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조희대 씨' 발언을 두고 절제·품격을 당부했다. 유 전 의원은 27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제인가 보니까 (김 대표가) '언어와 태도를 좀 어떻게 하라'고 했잖나. 그런데 '조희대 씨' 하고 언성을 높이는 것은 딱 그 모습이 정청래 전 대표 같더라"고 비판했다. 유 전
곽재훈 기자
2026.08.28 09:36:50
'강북을 현황'에 박용진 본인 반응은?…"2028 경선 잘 준비하겠다"
유시민 겨냥 "잘 되라고 때리기보다 아프라고 때리는 느낌" 비판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진 전 의원(국무총리급)이 최근 민주당 지지층 사이에 회자되는 '강북을 근황'이라는 풍자 게시물과 관련해 직접 언급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박 부위원장은 27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사진을 보셨느냐'는 질문을 받고 "여기저기 커뮤니티에 올라가 있는 것도 봤고, 저에게 '재밌다'며 직
2026.08.28 08:40:40
김영진, 유시민 비판에 "文정부 운동장 좁게 써 정권재창출 실패"
"단일종목 레버리지 도입한 사람들, 일정 책임 필요"…조작기소특검엔 "국민 의견 충분히 들어야"
더불어민주당 친명 7인회 출신인 김영진 의원이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여권 일각의 '코어 지지층 우선론'에 대해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탄생도 사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연대, 촛불연합으로 정권이 교체됐는데 운동장을 너무 좁게 쓰면서 정권 재창출에 실패했다"고 반론해 눈길을 끌었다. 김 의원은 27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2026.08.28 07:11:33
이재오 "장동혁 그만두는 게 국민의힘 가장 큰 쇄신"
"사퇴 안 하고 '당원 중심'이다, '개혁'이다 해봐야 헛소리"
국민의힘 원로인 이재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장동혁 당 대표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놓고 "지금 국민의힘의 가장 큰 쇄신안은 장동혁 대표가 그만두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이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죽마고우로 과거 친이계 좌장 역할을 했던 인사다. 이 이사장은 27일 기독교방송(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전날 있었던 장 대표 회견 내용을
2026.08.28 07:11:31
국힘 연찬회 온 박근혜, 의원들에 "뭉쳐라"…"파이팅", "건강하십쇼" 환호성
朴 등장에 기립한 의원들…일부는 박수 안 치며 시큰둥 반응도
국정농단 사태로 탄핵당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와 "어려운 때일수록 지도부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나아가야 한다"며 단합을 당부했다. 정기국회 전략을 수립해야 할 정당 연찬회에 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건 이례적이고, 파면된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 등장에 국민의힘 다수 의원은 기립 박수치며 환호
김도희 기자(=고양)
2026.08.27 20:07:14
김민석 "정청래와 노선 절충 어렵다…당원들은 날 선택"
鄭 "마이크 독재, 너무 무례해"…與, 워크숍에서도 '명청갈등'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직후 치러진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전당대회 경쟁자였던 정청래 전 대표에 대해 "우리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서로 절충하기가 어렵다는 잠정적 결론을 내렸다"며 '노선 차이'를 언급하고 "압도적 당원들이 (현재의) 지도부를 선택했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정 전 대표는 연찬회 1일차 일정 종료 직후 본인 페이스북을
한예섭 기자(=인천)
2026.08.27 19:09:16
"네팔 고립된 한국인 10명 중 9명 구조...연락두절된 9명 인원 머물던 건물은 유실돼"
두산에너빌리티 소속 현장소장, 네팔 현지 직원 구조시까지 현장 잔류…대사관 영사 및 행정직원 2명도 현지에
네팔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홍수로 인해 대피했던 한국 국적자 10명 중 9명이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락두절된 9명의 소재는 아직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27일 외교부는 "네팔 라수와 지역 홍수 발생 관련,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10명 중 9명이 네팔 군 헬기로 안전지역으로 이송됐다"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현지에 두산에너빌리티 소
이재호 기자
2026.08.27 18:12:05
李대통령 "네팔 실종자 구조에 인력·자원 총동원" 지시
"국민 생명 지키는 일에 '과잉'은 없다…모든 외교채널 가동하라"
네팔 중북부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가용한 인력, 자원을 총동원해 주기 바란다"며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외교부 등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부 청사에서 네팔 홍수와 관련한 우리 국민들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네팔 현지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
임경구 기자
2026.08.27 17:36:24
李대통령 "수도권 폭발·지방소멸 못 풀면 미래 없다"
"지방 주도 성장이 정부 원칙…서울에서 멀수록 두텁게 지원"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고질적인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전 국토의 잠재력을 깨워서 전국의 모든 지역이 함께 도약하는 모두의 성장 시대를 만들어 내야 비로소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이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전국의 시장·군수·구청장 18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대한민국은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방 소멸의 문제, 또 저출생과
2026.08.27 15:30:14
'비핵화' 고집하면 북핵 더 커진다? 정동영 "비핵화 앞세우는 접근, 더 이상 가능하지 않아"
<총·균·쇠>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 "남북, 기후변화와 어족 자원 문제에서 유용한 대화 나눌 수 있어"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연합 군사 연습 축소로 북미 간 대화 분위기가 마련되고 있다면서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를 앞세우는 접근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27일 이 대통령은 통일부가 주최하고 통일연구원이 주관한 '2026 국제 한반도 포럼'에서 임웅순 국가안보실 2차장이 대독한 축사를
2026.08.27 14: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