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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미세먼지 '나쁨'…큰 일교차 주의
대전·세종·충남·충북 공기질 악화, 10일 새벽 영하권
충청지역에 대기질 탁하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 낮 최고기온은 8도, 아침 최저기온은 -1도를 기록했다. 오후 들어 대전·세종·충남·충북지역은 잔류 미세먼지와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 및 기류 수렴으로 축적되며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밤사이 기온은 1~3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3도까지 떨어지며
이재진 기자
2026.03.09 18:10:37
노후 임대주택 정비, '새집줄게 헌집다오' 본격 추진
대전도시공사, 장기거주민에 리모델링 세대 우선 배정…36세대 이전 지원
대전도시공사가 영구임대아파트 장기거주민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새집줄게 헌집다오’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단지의 전반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년 이상 거주하며 주택 노후화로 불편을 겪는 입주민에게는 지난해 그린리모델링을 마친 세대를 우선 배정하고 기존 세대는 재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모델링된 세대에는 고성능 창
2026.03.09 18:10:08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주민 수용성 확보 없는 송전선로 추진 반대"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구축사업, 대전 도심 통과 논란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주민 수용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신계룡~북천안 345㎸ 송전선로 건설사업 추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서 청장은 9일 “정부와 한국전력은 송전선로 건설이 국가 전력 수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지만 현재 추진방식은 국가사업에 대한 불신과 지역갈등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입지선정위원회 운영기간이 단축되면서 주민
2026.03.09 14:56:45
국민의힘 대전 구청장 공천 신청 마감…중구 4명 '격전지'
동구·서구 2파전, 유성·대덕 단독 신청…현직 구청장 모두 도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기초단체장 공천 신청이 8일 마감됐다. 총 10명이 5개 구청장 자리에 출사표를 던졌다. 동구청장 후보로는 박희조 현 동구청장과 한현택 전 동구청장이 신청해 2파전 양상이다. 중구청장 후보에는 김경훈 전 대전시의회 의장, 김선광 전 대전시의원, 김연수 전 중구의회 의장, 이동한 전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 등 4명이다. 서구청장 후보로는
2026.03.09 14:56:15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에 문진석·이재관·김용 공동 참여
민주당 정치권 지원 결집…“세대·산업·행정 3대 교체로 천안 대전환”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후원회에 문진석 국회의원에 이어 이재관 국회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공동후원회장으로 참여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문진석 의원은 “장기수 부의장은 현장을 알고 정책을 설계할 줄 아는 준비된 리더”라며 “뜨거운 심장과 치밀한 두뇌로 세대·산업·행정의 3대교체를 이루고 천안의 대전환을 이끌 적
장찬우 기자
2026.03.09 14:55:46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 이색 시민소통 행사 개최
정책 타운홀부터 ‘장헌이 아조씨 반상회’까지…격식 깨고 시민과 소통
안장헌 충남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존 선거행사 형식을 벗어난 시민소통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안 예비후보는 7일 아산시 모종동 선거사무소에서 시민소통 행사 ‘똑똑똑 안장헌입니다’를 열고 정책제안 타운홀 미팅과 이색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부 정책 타운홀 미팅에서는 교육·환경·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0여건의 시민 민원과 정책제안이
2026.03.09 14:55:03
어선 3척의 기적…대보, 'K-수산물'로 필리핀 열도 홀렸다
보령 웅천 산단 둥지…나혜훈 대표 "2026년 매출 300억, 글로벌 수산 플랫폼 도약할 것"
충남 보령 웅천산업단지에 본거지를 둔 어업회사법인 ㈜대보(대표 나혜훈)가 동남아시아 수산물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어선 3척으로 시작한 작은 유통업체가 불과 1년 만에 필리핀 수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수산 기업으로 급부상했다. 대보의 성장 곡선은 가히 독보적이다. 2016년 나혜훈 대표가 어선 3척으로 유통업에 첫발을 내디뎠을 당시만
이상원 기자
2026.03.09 14:54:19
이장우 대전시장·김태흠 충남지사, 공천 신청 '엇박자'
대전은 신청 완료·충남은 후보 공백…공관위 "후보 없이도 선거 치른다" 긴장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민의힘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이 8일 마감됐다. 대전시장에는 이장우 현 대전시장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다. 반면 충남도지사 후보군은 없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9일 “행정통합 논의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상황에서 공천 신청은 적절하지 않다”며 “추후 당에서 추가 공모를 하면 그때 신청할 예정”이라고
2026.03.09 14:53:13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통합 성사 여부와 무관하게 대비…고유가도 함께 돌파해야"
자치구 역할 강화 강조, 고유가 대응도 주문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이번 주 결론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우리가 준비해야 할 일을 찾아서 하자”며 실질적 대비를 주문했다. 정 청장은 9일 주간간부회의에서 “이번 주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사실상 결론날 것”이라며 “통합이 성사되면 즉시 대응해야 하고 무산되더라도 재추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으로 통합
2026.03.09 11:24:16
[기자의 창] '빵'이 불러온 대전 관광의 봄, 이제 '머무는 환대'로 응답할 때
2030의 '경험 소비'와 원도심 '구옥'의 만남, 세대 융합형 체류 모델이 답이다
'대전엔 성심당만 있나?'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보고서가 최근 화제다. 대전연구원이 이동통신과 신용카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내놓은 이 보고서는 대전 관광의 빛과 그림자를 수치로 극명하게 보여준다. 성심당이라는 강력한 브랜드가 대전을 '노잼 도시'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 일등 공신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실제로 대전을 방문한 외지인 중 77.5%가 성
문상윤 기자
2026.03.09 11: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