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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불합리한 규제, 시민의 아이디어로 뚫는다
보령시, ‘2026년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충남 보령시가 일상생활과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체감형 규제 개혁을 실현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다음달 24일까지 한 달간 ‘2026년 보령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규제 개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 제약, 기업 활동 저해, 불합리한 제도
이상원 기자
2026.03.27 15:40:58
대전 저소득층 주거 안전망 강화…매입 임대 755가구 상시 모집
대전도시공사, 시중 시세 30% 수준 공급, 최장 30년 거주 가능
대전도시공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2026년 일반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존 임대주택의 공가 발생 시 신속한 입주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급규모는 가구원수에 따라 1형 전용면적 50㎡ 이하 572가구, 2형 80㎡ 이하 150가구, 3형 80㎡ 초과 33가구 등 총 755가구다. 신
이재진 기자
2026.03.27 13:42:51
김영춘 예비후보, “충남형 평생 커리어-교육 플랫폼 구축” 제시
AI·디지털 기반 진로교육 강화…선취업-후진학 한계 보완
‘선취업-후진학’ 모델의 한계를 보완할 새로운 교육 대안이 제시됐다. 김영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26일 서산에서 열린 충남교육 대전환 주민간담회에서 “충남형 평생 커리어-교육 플랫폼 고도화 구축” 구상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기존 제도에 대해 “퇴근 후 장거리 이동과 야간수업 부담 등 현실적 한계가 크다”며 “시공간 제약을 넘어서는 새로운 학습 모델
장찬우 기자
2026.03.27 13:42:23
복기왕, 입법·지역 동시 성과… 사회연대경제 ‘겹경사’
기본법 행안위 통과·아산 지원센터 개소…“상생경제 전환점”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이자 아산시 국회의원인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갑)이 중앙 정치와 지역 현안에서 동시에 성과를 거두며 ‘정책적 겹경사’를 맞았다. 복 의원이 주도해온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여야 합의로 통과한 가운데, 아산시에서는 ‘사회연대경제지원센터’가 공식 개소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2007년 ‘사회적기업 육
2026.03.27 13:41:37
대전 'PM 없는 거리' 조성 본격화…둔산 타임로·은행 으능정이 지정
대전시 4월부터 시설물 설치 착수, 보행자 안전사고 에방 및 무단 방치 차단
대전시가 개인형이동장치(PM)로 인한 보행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PM없는 시범거리’ 시설물 설치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이번 사업은 전동킥보드 등 PM 이용 급증에 따른 보행자 충돌 위험과 무단방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대전경찰청이 시민과 상인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정한 2개 구간을 시범구간으로 최종 선정했다. 대상지
2026.03.27 13:40:58
한기대 졸업생, 서울대 거쳐 美 텍사스대 박사 합격
박태경 씨, 5년 전액 장학금… “경영 전략 연구로 학계 기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경영학부 출신 졸업생이 서울대학교 석사를 거쳐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박사과정에 합격해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2018학번 박태경 씨(26)로, 학부 졸업 후 서울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석사를 마치고 올해 텍사스대 오스틴 경영학 박사과정(전략 전공)에 합격했다. 5년동안 3억여
2026.03.27 13:39:39
천안위례벚꽃축제 다음 달 11일 개막
북면 벚꽃길서 이틀간 개최…공연·체험·먹거리 풍성
충남 천안 북면 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4월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북면 벚꽃길 일원에서 ‘제11회 천안위례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 15km에 달하는 벚꽃길을 활용해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온 대표 지역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개·폐막식과 벚꽃 가요제, 주민 자치 공연을 비롯해
2026.03.27 09:54:00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봉오리’와 ‘봉우리’
어린 시절에는 유난히 산을 좋아했다. 산속 외딴집에 산 기억 속에는 작은형과 산딸기를 찾아 헤매던 추억과, 각종 산꽃이 만발할 때 진달래 먹고, 철쭉은 손바닥에 올려서 열 번 때린 다음에 먹고, 가끔 벌집을 찾으면 그 속에서 애벌래를 잡아먹던 일들이 떠오른다. 그때는 우리 문중 산이라 마음 놓고 돌아다녔는데, 이제는 수목원이 들어서서 조경은 더 멋있어졌지만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3.27 09:53:45
[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봄을 부르는 소리
우리 예술이 담아낸 봄의 감각
집을 나서던 어느 날 문득 공기가 달라졌음을 느낀다.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차갑지만 낮볕 아래 서면 따스함에 어깨가 절로 펴진다. 매화와 벚꽃의 개화 시기를 알리는 소식이 들려오고 거리의 가로수에는 초록빛 물이 오르기 시작한다. 봄이 오고 있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절의 변화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감각 기관은 무엇일까? 눈일 수도 있고 피부일 수도 있지만
손혜진 문화예술경영학 박사
2026.03.27 09:52:30
[박재혁의 세무 이야기] 장애인고용부담금 손금 인정 판결의 의미
장애인고용부담금 제도와 세법상 쟁점 최근 세무 실무에서는 법령의 해석과 적용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는 점을 체감하게 된다. 동일한 제도를 두고도 해석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그 과정에서 납세자와 과세관청 사이의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대법원이 장애인고용부담금의 손금 인정 여부에 대해 중요한 판단을
박재혁 세무사
2026.03.27 09:4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