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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1월 13월까지 신청…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

전북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및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18~39세) 5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40~69세) 6명 등 총 11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 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 특히 사

최용범 기자(=장수)

2022.12.30 12:17:15
시·군경계 하천정비-농산물 공급 확대…전주·완주 상생 2차 협약

전북도청서 양 지역 단체장 협약식…1차 사업도 예산 반영해 '순항중'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이 시군간 경계에 있는 하천 정비사업과 공공급식에 필요한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도가 전주시와 완주군 사이의 상생협약에 따른 공동 협력사업 두 번째 결과물이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주·완주 상생협력사업 추진 2차 협약식’을 가졌다고

김대홍 기자(=전북)

2022.12.30 10:54:51
고창교육청, 학교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전라북도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주)은 30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통학버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통학버스 내 자동심장충격기 설치는 최근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부각됨에 따라 위급상황에 빠진 학생과 교직원 및 지역 주민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즉각 투입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치된 차량은 현장체험

최인 기자(=전주)

2022.12.30 10:54:50
진안군, 임진왜란때 육상 첫 승전지인 웅치전적 사적 지정 고시

전북 진안군은 임진왜란 당시 육상에서의 첫 승전지인 웅치전적지가 30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고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2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된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에서 진안군민의 염원을 담은 '임진왜란 웅치전적'국가 사적 지정이 가결되었고, 11월 11일부터 30일간 지정예고를 통해 토지소유주 및 이해관계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황영 기자(=진안)

2022.12.30 10:54:49
전북지역 내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1월 2~6일 진행

각 초등학교 별로 실시…보호자와 학생 함께 참석해야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예비소집’을 각 학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도 취학대상은 만6세(2016년 출생)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조기입학 신청 아동(2017년 출생) 등이다. 이번 예비소집은 접수장소 및 시간 분산, 드라이빙 스루, 워킹스루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한 대면 방

최인 기자(=전주)

2022.12.30 10:53:57
원광대,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 주제로 공모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가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수익창출, 재정관리 개선 등 세 가지 주제를 두고 전국 사립대학 및 학교법인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원광대는 경영 효율화 부문에 '적정규모화 TF 운영과 학과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효율화'를 주제로

최인 기자(=익산)

2022.12.30 10:02:53
김 민 전북대 교수팀,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 제어법 개발

광전소자에 적용해 나노결정 구조적 특성 규명 연구...화학공학 분야 세계적 학술지 2곳에 논문 게제

전북대학교 김 민 교수팀(공대 화학공학부)이 페로브스카이트 나노결정의 성장과 형태를 제어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페로브스카이트 광전소자(광검출기, 태양전지)에 적용해 나노결정의 구조적 특성을 규명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저널인 'Journal of Materials Chemistry C'(IF: 8.067)와 'C

최인 기자(=전주)

2022.12.30 09:56:23
전주 대한방직 터 가림막 설치공사 하던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경찰, 발주처인 (주)자광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검토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대한방직 터에서 가림막을 설치하던 태국인 노동자 A(45)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발주처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9일 오후 1시 40분쯤 구 대한방직 터에서 가림막 설치 공사를 하던 A씨는 약 6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

최인 기자(=전주)

2022.12.30 09:25:04
[인사]전북도청 국·과장 및 시·군 부단체장

[인사]전북도청 국·과장 및 시·군 부단체장 ◇국장급 △정책기획관 민선 식 △도민안전실장 허 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송희 △건설교통국장 김운기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최재용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 주 △인재개발원장 이남섭 △총무과(교육) 송금현 △강영석 △박형배 ◇과장급 △금융사회적경제과장 김병하 △청년정책과장 한병삼 △정보화정책과장 나윤화 △안전정책

2022.12.29 18:37:31
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함께 돌봄센터 2호점' 운영

맞벌이 부모 자녀 육아 부담 경감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 기대

전북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송부성 기자(=정읍)

2022.12.29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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