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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의 미래 60년 위해 도심융합특구 등 도시성장 기반 조성하겠다"
[2024년 신년사] 산업 고도화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진정한 지방시대 열 것
4대 주력산업 고도화, 미래 신상업 강화 등을 통해 김두겸 울산시장이 울산의 미래 60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 60년을 향한 도전은 멈출 수 없는 시대적 소명이며 울산의 희망이기도 하다"라며 "새해를 맞아 우리 시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재도약에 방점을 두고 시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호경 기자(=울산)
2024.01.01 00:00:00
박형준 "2024년은 '글로벌 허브 도시 특별법'으로 비상하는 해 될 것"
[2024년 신년사]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한 아쉬움에도 지역 현안 추진 등으로 부산 발전 약속
지난해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에는 실패했으나 박형준 부산시장이 2024년 새해부터는 '글로벌 허브 도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박 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 우리 부산에는 희망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글로벌 허브 도시로 나아가는 담대한 걸음을 내딛는 동시에 아쉬운 결말을 맞기도 했다"라며 2030엑스
박호경 기자(=부산)
서은숙 "윤핵관 중 핵심은 핵이 이니라 尹이다"
[신년 인터뷰] 22대 총선서 민주당 부산 승리 목표... 尹정권 심판해야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불과 4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회 다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를 목표로 뛰고 있는데 그중 인재영입 2호와 3호를 부산 출신으로 선정할 만큼 부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동안 민주당 부산시당의 위상과 변화도 뚜렸하다. 처음으로 기초단체장 출신이자 원외 지역위원장이 시당위원
2023.12.31 15:56:36
전봉민 "부산 18석 전 지역 승리해 국민의힘이 국회 제1당 되어야"
[신년 인터뷰] 내년 총선 후보자들에게는 선의의 경쟁 강조...글로벌도시 특별법 추진 약속
부산은 보수성향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번 22대 총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석 중 14석이나 현역 의원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대통령실을 비롯한 정부부처 관계자들의 출마가 연일 이어지자 '물갈이론'이 수면 위로 부상하면서 공천 후폭풍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기 때문이다. 하태경 의원의 불출마 이어 '윤핵관'으로 꼽히는 장제원
2023.12.31 15:55:48
천창수 울산교육감 "학생 맞춤형 공교육, 교육복지 강화하겠다"
[2024년 신년사]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이 다가오는 새해에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해 미래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교육청은 지난 한 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 복지로 공교육의 책임을 강화해왔다"며 "올해는 학생 개개인의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며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
홍민지 기자(=울산)
2023.12.31 15:53:05
하윤수 부산교육감 "교육 현장서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 추진하겠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그동안 추진한 정책을 발판 삼아 다가오는 새해에는 공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부산이 대한민국 교육을 품겠다는 큰 포부와 각오로 백 년의 교육을 위해 어느 한 분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해는 추진하는 정책들이 현장으로 스며들어 모두가 공감하고 변화를 체감
홍민지 기자(=부산)
2023.12.31 15:52:51
울산 한 원룸서 화재 발생...홀로 있던 5세 아동 참변
불 난 원룸 내부에서 확인, 입주민 중 1명은 부상, 다른 사람은 자력 대피
울산의 한 원룸 건물에서 불이 나 집에 혼자 있던 5세 아이가 숨지는 참변이 발생했다. 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5시 5분쯤 울산 남구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에 거주하던 60대 여성은 불을 피해 대피하려나 추락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건물주인 남성 1명도 경상을 입었고 다른 입주민들은 자력으로
2023.12.31 15:52:35
부산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하청 직원 도장 작업 중 사고…경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
부산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에서 4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9시쯤 부산 동래구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A 씨가 추락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하청 업체 소속 직원으로 이날 에어컨 실외기실 외부에서 도장 작업을 하다 14층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업체 측이 안전수칙을 제대로
2023.12.29 20:09:04
이재명 새해 첫날부터 PK행...노무현 참배·문재인 환담 예정
비명계 반발에 당 내 통합 행보, 가덕도신공항 부지도 방문해 지원 약속
새해 첫날부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에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예방하는 등 당 내부 통합 행보에 나선다. 29일 민주당 부산시당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이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다. 이어 1월 2일 오전 10시에는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아
2023.12.29 12:47:56
부산·울산 맑고 비교적 포근...내일 오후엔 5mm 안팎 비소식
기상청 "비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 짦고 도로 미끄러워 교통안전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온화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주말에는 비소식이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9일은 대체로 맑겠고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도, 울산 -1도, 경남 -6~1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11도, 울산 11도, 경남 9~12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2023.12.29 09: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