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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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해변가 갯바위서 일가족 3명 고립...20분 만에 구조
일가족 3명이 갯바위에 고립됐다가 20분 만에 구조됐다.29일 오후 1시 36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의 해변가 갯바위에서 A모(39) 씨와 A 씨 부인(34), 딸(9) 등 일가족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원들은 구명환을 이용해 갯바위에 있던 A 씨 가족을 무사히 구조했다.A 씨 가족은 이날 해변가 인근 식당에서
김성수 기자(=부안)
"소 잃고 외양간 고칠 뻔"...우사서 '불' 소동
우사에서 불이 나는 소동이 빚어져 30분 만에 진화됐다.29일 오전 10시 43분께 전북 부안군 행안면 A모(71) 씨의 우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우사에 있던 사료와 벌크통, 담장 등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꺼졌다.다행히도 불길은 우사 내부로 번지지 않아 큰 피해는 입지 않았다.소방당국은 A 씨가 우사에서 사료용 볏짚 포장지를 태운 다음
선산서 담배꽁초 버리다 종중 묘지가 '홀라당'
선산에 버린 담배꽁초가 종중 묘지를 새까맣게 태워 버렸다. 14일 오후 1시 42분께 전북 부안군 동진면의 한 종중 선산에서 A모(47) 씨가 담배를 피고 꽁초를 버려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묘지 5기가 불에 그을렸다. 또 묘지 인근에 식재돼 있던 소나무 10그루와 황금칡백나무 3그루, 잔디3,300㎡ 등을 태우고 40분 만에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
부안서 트랙터 제방 밑으로 추락...70대 운전자 사망
트랙터가 제방 아래로 추락해 70대 남성이 사망했다. 8일 오후 4시 23분께 전북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의 한 제방에서 A모(71) 씨가 몰던 트랙터가 5m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A 씨가 트랙터에 깔려 목숨을 잃었다. A 씨는 이날 뱀장어 치러 작업을 가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종합] 부안 상가주택서 '불'...80대 동갑 노부부 소사체로 발견
부안의 한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에서 불이나 동갑인 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오후 1시 1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상가주택 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주택에 있던 A모(81) 씨 등 동갑 노부부 2명이 방안에서 불에 타 소사체로 사망한 것을 소방대원들이 발견했다. 불은 3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2보] 부안 3층짜리 상가주택에 '불'...2층서 '노부부' 사망
부안의 한 3층짜리 상가와 주택 건물에서 불이나 노부부가 사망했다. 19일 오후 1시 1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상가주택 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주택에 있던 A모(81) 씨 등 노부부 2명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불은 3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인을 조사중이다
[1보] 부안 3층짜리 상가주택 건물서 '불'...2명 사망
부안의 한 3층짜리 상가와 주택 건물에서 불이나 2명이 사망했다. 19일 오후 1시 18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읍의 한 상가주택 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2층 주택에 있던 2명이 연기에 질식해 목숨을 잃었다. 현재 불은 진화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피해와 경위 및 화인을 조사중이다.
부안 주택서 '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불'...1시간 만에 진화
화목보일러 연통 열기가 지붕과 합판으로옮겨져
화목보일러를 피우던 부안의 한 주택 지붕에 불이 붙어 1시간 만에 꺼졌다. 지난 18일 오후 9시 48분께 전북 부안군 하서면 청호리의 주택 지붕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집주인이 곧바로 끈 뒤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마저 진화됐다. 집주인은 "밖에 불빛이 보여 나와보니 화목보일러 연통 부분에서 화염과 연기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
[포토] 불에 탄 창틀 제거하는 소방관들
16일 오전 0시 29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의 한 2층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 집 절반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79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포토] "불이야 꺼져라"...물줄기 뿌려대는 소방관
16일 오전 0시 29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의 한 2층 주택에 화재가 발생해집 절반과 내부 집기 등을 태워 79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