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이 산행 후 하산을 하던 중 낙상사고를 입어 소방헬기로 이송됐다.
23일 오후 2시 44분께 전북 부안군 변산면 의상봉 정상 동남쪽 8부 능선에서 산을 내려오던 A모(61·여) 씨가 넘어졌다.
오른쪽 발목과 허리를 다친 A 씨는 거동이 어렵자 119에 신고를 했고, 전문산악구조대가 현장으로 출동해 응급처치후 출동한 소방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 씨가 하산 중 중심을 잃으면서 사고를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부안 변산 의상봉 8부 능선서 60대女 낙상...소방헬기 이송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