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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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주택서 충전하던 랜턴에 '불', 집 절반 태워...잠자던 집주인 대피
790여만 원 피해내고 45분 만에 진화
부안의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79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16일 오전 0시 29분께 전북 부안군 줄포면의 한 주택에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집 안에 잠을 자고 있던 집주인은 문이 떨어지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깨 불이 난 것을 보고 재빨리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집 절반과 내부 집기 등을 태우고 4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진화됐다
김성수 기자(=부안)
[포토] 잿더미 된 '소 먹이용' 볏짚
18일 오후 1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A모(31) 씨의 우사 옆 마당에 있던 소 먹이용 곤포 사일리지에 불이 붙어 100여 개에 달하는 곤포 사일리지가 잿더미로 변했다.
[포토] '불' 붙어 연기 내뿜는 곤포 사일리지(볏짚)
18일 오후 1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A모(31) 씨의 우사 옆 마당에 있던 소 먹이용 곤포 사일리지에 불이 붙어100여 개에 달하는 곤포 사일리지가 잿더미로 변했다.
부안서 곤포 사일리지(볏짚)에 '불'...100여 개 잿더미
부안의 한 우사(牛舍) 마당에 보관중이던 곤포 사일리지(볏짚)에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1시 57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A모(31) 씨의 우사 옆 마당에 있던 소 먹이용 곤포 사일리지에 불이 붙었다. 이 불로 100여 개에 달하는 곤포 사일리지가 잿더미로 변해 2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시간 20여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
'부안 직소폭포 일원'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지정 예고
전북 부안 직소폭포 일원이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다. 14일 문화재청에 따르면변산반도의 중심부에 자리한 '부안 직소폭포 일원'은 웅장한 폭포와 여러 못을 거치며 흐르는 맑은 계곡물의 풍광이 매우 아름다워 예부터 사람들이 즐겨 찾던 경승지다. 경관의 중심을 이루는 직소폭포는 변산반도를 대표하는 변산팔경(邊山八景) 중 하나로 불리며 실상용추(實相龍
[포토] 알루미늄 공장 화재 진압하는 소방관들
12일 오후 4시 24분께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알루미늄 주조공장인 A금속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집진실 등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9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35분 만에 진화됐다.
부안 알루미늄 주조공장서 '불'...950여만 원 피해
부안의 농공단지 내 알루미늄 주조공장에서 불이나 35분 만에 진화됐다. 12일 오후 4시 24분께 전북 부안군 행안면의 알루미늄 주조공장인 A금속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집진실 등 일부와 집기 등을 태워 9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신고자인 B모(46) 씨는 "산책을 하던 중 농공단지 부근에서 연기가 발생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
부안 주택에 '불', 전소...인명피해 없어
부안의 주택에서 불이나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3일 오전 4시 34분께 전북 부안군 부안면 봉암리의 A모(48) 씨의 집에 불이났다. 불은 집 전체를 태워 15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1시간 만에 진화됐다. A 씨는 "집 천정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불이 붙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안 주택서 '불'...일가족 3명 긴급대피
부안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일가족 3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2일 오후 2시 24분께 전북 부안군 보안면 A모(70·여)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A 씨와 A씨의 아들, 그리고 손자 3명이 바로 집 밖으로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 불은 집 일부와 가재도구를 태워 39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포토] 불난 차량 살피는 소방관과 경찰
12일 오전 9시 13분께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서 A모(49) 씨의 렉스턴 스포츠 차량에 불이 붙어 18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