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8월 18일 0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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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성적 목적' 내용 보고서에서 빼고 증거도 미압수…수사팀장 구속
현장감식 영상 삭제까지 지시…특별수사단장, 피해자·유가족에 사과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23) 사건을 수사한 당시 광주광산서 강력팀장이 성범죄 목적을 뒷받침할 증거와 분석 결과를 잇달아 묵살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이날 중간 수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당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장 A경감이 팀원들에게 "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는 취지로 지시하며 수사 범위를 제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교사가 학교 소유 노트북과 제습기 등을 빼돌려 중고장터에 판매
권익위 제보로 전남지역 4개 학교 비위 확인…전남광주교육청 전수조사
전남지역 학교에서 교원들이 학교 소유의 노트북과 제습기 등 공용물품을 무단반출해 중고거래 사이트에 판매한 사실이 적발됐다.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과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4개 학교에서 공용물품 관련 비위가 국민권익위원회 제보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확인됐다. 지난해 A 초등학교에서는 노트북과 태블릿 PC 관리를 담당
경찰 이어 검찰도 광주경찰청 압수수색…'부실 수사 의혹' 연일 확대
경찰청장·형사과장 등 대상…초동수사 축소·증거인멸 지시 등 조사
경찰에 이어 검찰도 광주경찰청 압수수색에 착수하면서 여고생 살인 장윤기(23) 사건의 부실 수사·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15일 오전 광주경찰청에 수사관을 보내 주요 지휘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청장, 강력계장, 형사과장 등 사건 지휘 라인을 대상으로 공무상비밀누설, 증거인멸 등 혐의를 조사 중이다.
경찰청 특별수사단, '장윤기 사건' 담당했던 서장·형사과장 입건
직원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적용…수사팀장에게도 혐의 추가
광주 여고생 살인사건의 부실 수사·유착 등의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청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이 해당 사건을 담당했던 광산경찰서장과 형사과장 등을 입건했다. 14일 경찰청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수사단은 지난 13일 장윤기 사건에 직·간접적으로 수사에 참여하거나 보고 받은 사건 관계자인 광주경찰청 형사과, 광산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당시 사건 수사팀원 등
전남광주교육청, 출범 후 첫 5급 이상 인사 단행…승진 9명, 전보 등 53명
김대중 교육감 "교육통합 완수 위해 적합한 인재 배치"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으로 5급 이상 일반직 공부원 62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14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이루어진 5급 이상 인사 대상은 승진 9명, 전보 39명, 파견 6명, 겸임 8명 등 총 62명이다. 이번 인사는 통합교육청의 안정적인 정착과 조직의 결합에 중점을 뒀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한
"장애학생 늘어나는데 교실은 부족"…학부모 대책위 출범
김대중 전남광주 교육감에 공간 재구조화·노후시설 개선 촉구
전남광주 지역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특수학교 과밀화 해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교육당국에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14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주청사 앞에 모인 장애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100여 명은 "민주·평화·인권의 5월 정신을 계승하고 있는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실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학교비정규직노조 "노동자들의 권리와 생존 문제는 교육청의 안중에도 없나"
전남광주교육청, 보충교섭에 무응답 '규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에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권리에 대한 보충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광주지부·전남지부는 14일 오전 전남광주 교육청 광주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적 처우로 고통받고 있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 간의 지역적 차이와 불합리한 근로조건부터 개선해야한다"면서 "김대중 교육감은 지역
장윤기, 법정서 '성범죄 목적 살해' 시인…경찰 '부실 수사 의혹' 논란 커지나
검경, 성폭행 뒷받침 증거 미확보·부친 수사정보 전달 여부 집중 조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고생 살인 사건 피고인 장윤기(23)가 법정에서 성범죄를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접근해 살해했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시인했다.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2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장 피고인은 지난달 22
검경,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 수사 지휘부 동시 겨냥
검찰은 광산서장 입건, 경찰은 광주청장실 압수수색…"강간 살인 적용 서장이 제지" 진술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에 대한 부실 수사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과 검찰이 전남광주 광산경찰서와 광주경찰청 지휘부를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11일 수사 당국 등에 따르면 경찰청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이날 오전 6시부터 광주경찰청장실 등 광주청 내 3곳과 광산서장실 등 광산서 내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검찰도
"한국사 강사로 존경했는데"…전한길 집회에 광주시민들 '냉담'
광주선관위서 부정선거·재선거 주장…퇴근길 시민들 "기분 썩 좋지 않다"
"국민들이 비상계엄은 내란이고 윤 전 대통령은 내란 우두머리라고 믿게 된 현실이 너무나 슬프다." (유튜버 전한길씨) "취업준비하면서 전한길 한국사 들으면서 존경했는데 광주 와서 이러는 거 보니까 개탄스럽네요."(30대 직장인 이모씨)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일부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 사태로 불거진 '부정선거 집회'는 1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