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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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발생 지역에 'AI 순찰로봇' 등장…자율주행하며 범죄·화재·위험상황 감지
오후 6시30분~자정까지 근무…짧은 운행시간·불꽃 감지 못하는 등 '보완 필요'
"로봇충전소 문이 열립니다. 문에서 멀리 떨어져 주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월계동. 16일 오후 6시 30분이 되자 빨간 경고등이 번쩍거리고 파란 컨테이너 문이 열리면서 경고 안내가 흘러나왔다. 이윽고 소형자동차처럼 생긴 로봇이 출입구를 나섰고 눈처럼 달린 조명도 번쩍 켜졌다. 한동안 멈춰있던 로봇은 이내 몸을 돌려 순찰길에 나섰다. 머리에는 빨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야구 KIA-LG 준PO…광주 숙박요금 2배 껑충·티켓 최대 180만원
호텔 '매진'에 가격도 크게 올라…SNS엔 웃돈 양도·대리예매 '표구하기 전쟁'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광주 일부 호텔의 숙박요금이 주말 평균보다 두배 가까이 오르고, 티켓 양도 게시물에는 최대 180만원의 가격이 붙는 등 바가지 요금으로 야구팬들의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프로야구 구단 KIA와 LG는 17일과 18일 오후 2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준플레이오프 1·2차전을
5·18단체, 李 헌법 수록 촉구 '환영'…"실질적인 개헌 추진으로 답해야"
국정과제 1호에 포함됐지만 5월 표결 불성립…정부·국회에 개헌 논의 재개 촉구
5·18단체가 5·18민주화운동과 부마민주항쟁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촉구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환영하며 정부와 국회에 개헌 논의 재개와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5·18기념재단과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는 16일 공동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발언이 실질적인 개헌으로 이어지도록 정부와 국회는 책임 있게 나서라"고 촉구했다. 앞서
광주월드컵경기장 롯데마트 20년 임대계약 종료 석달 앞으로…상인들 '발 동동'
재계약 여부 불투명에 생계 걱정, 재임대 방식 매장 15곳은 더 이상 운영 '불가'
"45살에 들어와 지금 65살까지 여기서 내 청춘을 보냈어요. 근데 가게를 빼야 할지도 모르니 발만 동동 구르고 있죠." 16일 광주월드컵경기장 내 롯데아울렛에서 만난 한 상인은 20년 가까이 지켜온 가게를 떠나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롯데쇼핑의 임대계약 만료가 석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계속 영업할
"아이들 줄어도 교육 책임은 줄어들 수 없다"…교부금 개편에 전남광주 교육계 반발
학교 통폐합·지역소멸 가속 우려…국회에 개편안 거부 '요구'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를 반영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산정 방식을 바꾸려 하자 전남광주지역 교육·노동·학부모·시민사회단체가 교육재정 위축을 우려하며 개편안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교육회의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전남지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광주·전남지부 등이 참여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축소 저지를 위한 전남광주긴급행동'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
전남광주교육청, 통합 이후 석 달동안 청사간 출장비만 '4천만원'
옛 광주청사와 전남청사 반복 이동…시민단체,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하라"
전남과 광주의 교육행정 통합 이후 석 달동안 청사간 출장이 879건 이뤄지고 출장비로 4000만 원 이상이 지급되면서, 불필요한 예산과 근무시간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15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확보한 '2026년 7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청사 간 출장 현황'자료에 따르면 행정 통합
장윤기 사건 케이블타이 두고 공방…수사팀원 "당시 중요성 몰랐다"
경찰 조사 때 진술과 법정 증언 차이 쟁점…변호인 "심리적 압박" 주장
장윤기 사건 부실수사 의혹으로 기소된 경찰관들의 재판에서 차량에 있던 케이블타이를 당시 수사팀이 어떻게 인식했는지를 놓고 검사와 피고인 측이 맞섰다. 차량 수색 영상을 촬영한 경찰관의 수사 단계 진술과 법정 증언 사이에 차이가 난 경위도 쟁점이 됐다. 광주지법 형사12단독 이승연 부장판사는 14일 공무상비밀누설·증거인멸 방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전 광주
신종 학폭 '야차룰' 전남광주 가해 학생수 전국 1위…80% '사과·봉사'로 끝나
3년간 심의 70건·가해학생 236명…집단적 양상 '뚜렷'
이른바 '야차룰'로 불리는 신종 학교폭력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전남광주 지역에서도 '야차룰' 학폭 심의 건수가 증가하고 학폭에 가담한 가해 학생수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해 학생 중 약 80%는 학생부에 기재되지 않는 '사과·봉사' 등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야차룰'은 장
"운동부지도자 무기직 전환하라"…학비노조, 전남광주교육감실 무기한 점거
전남은 무기직 전환체계 있지만 광주는 없어…교육청 "교섭 회피한 사실 없다" 반박
전남과 광주의 교육통합에 따른 학교비정규직 보충교섭을 두고 노동조합이 교육감실을 무기한 점거하는 등 교육청과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13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갈등은 전남지역과 광주지역의 학교운동부지도자 간의 형평성 논란에서 시작됐다. 전남지역 학교운동부지도자는 기간제로 채용돼 일정 기간 이상 근무하면 심사를 거쳐 무기직으로 전환
반발 부딪힌 서·논술형 평가…전남광주교육청, 전면 도입서 '일보 후퇴'
2027년 준비기간 운영·희망 학교부터 시행…사교육 확대 우려는 '여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초등 5·6학년, 중학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기로 했던 '서·논술형 전면 도입'을 사실상 유보하고,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한 단계적 도입 방안을 추진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13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원·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2027년 준비 기간을 운영해 서·논술형 평가를 단계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당초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