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18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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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채원아"…장윤기 무기징역에 어머니 실신
재판부 "피고인 생명 박탈해야 할 사안이라 단정 어려워"…유가족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법제화해야"
"피고인 장윤기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 재판장의 말이 떨어지자 개정 전부터 고개를 숙인 채 흐느끼던 이채원양의 어머니가 끝내 오열했고, 그 울음소리가 법정을 뒤덮었다. 하지만 피고인석에 선 장윤기는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자신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되는 순간에도, 딸을 잃은 어머니의 울부짖음이 퍼질때도 무표정으로 일관한 채 꼿꼿이 서있을 뿐이었다. 광주
강병석 기자(=전남광주)
전남광주교육청, 중등교사 549명 선발…합격자는 8년간 근무지 '보장'
통합 첫 임용시험 전남 428명·광주 121명 분리 선발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2027학년도 공·사립 중등교사 등 549명의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통합 이후 처음 치러지는 이번 임용시험의 공립학교 최종 합격자는 최초 임용일부터 8년간 자신이 지원한 전남 또는 광주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30일 '2027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교사
광주 지하주차장 차량서 방화 추정 화재…60대 남성 숨져
전남광주 서구 한 상가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숨졌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2시 21분쯤 서구 금호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 정차해 있던 경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49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26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차량 안에서는 A씨(60대·남성)이 숨진채 발견
전남광주교육청, 지방공무원 19명 증원 추진…추가 인건비 5년간 55억원
5급이하 18명·연구사 1명…전남광주 신설학교로 배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학교 신설에 따른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정원 19명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향후 5년간 55억여 원의 인건비가 추가로 들어갈 전망이다. 29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보에 따르면 교육청은 지난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해당 개정안에는 교육감 소속
전남광주교육청, 삼성전자와 손잡고 AI·반도체 인재 육성 나서
농어촌 105개교 1만5000명 대상 AI 교육…'교육지산지소' 구체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최근 전남광주 지역 반도체 투자를 확정한 삼성전자와 AI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와 전남의 교육통합 이후 AI·반도체 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김 교육감 취임 이후로는 처음으로 대기업과 맺는 교육 협약이다. 29일 전남광주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과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부사장을
친형제 맞대결에 '돈선거' 의혹까지…광주 평동농협 조합장선거 '과열'
현직 최삼규 조합장 맞서 전직 김익찬·김익주 전 시의원 '도전'…조기 경쟁
내년 3월 치러질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광주지역 선거전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농협에서는 친형제가 나란히 출마를 공식화한 데 이어 동생이 형을 겨냥해 '금품·매표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등 네거티브 공세까지 시작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 등에
"AI·반도체 인재 키운다" 했지만…전남광주 중학교 177곳 정보교사 '공백'
배치율 37.7%…서울 81.9%·경기 93.2%의 절반 못 미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AI·반도체 인재 양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광주지역 중학교 10곳 중 6곳에 정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상황에서 내년부터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2배로 늘어 정보교사 부족 문제가 더욱 심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정부의 호남
서왕진 "민주당 마음 달라져 합당 논의 중단…신뢰 부족한 상태"
민주당 내 권력 투쟁으로 혁신당 공격 '지목'…광주불교방송 인터뷰
서왕진 조국혁신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 위원장이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의 합당과 관련해 "통합의 과정까지 가기에는 상호간의 신뢰가 너무나 부족한 상태"라며 선을 그었다. 서 위원장은 28일 BBS광주불교방송 <좋은아침 광주>와 인터뷰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창당할 때부터 검찰개혁, 윤석열 독재에 대한 조기종식 부분에서 철저한 우당 동지적 관계로
통합 후 첫 명절 맞은 전남광주 화두는?…'800조 반도체' 기대 속 '의대 갈등' 표출
정치권 SNS는 미래 먹거리·민생 경제·지역 현안으로 '시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 맞은 추석 연휴. 모처럼 가족, 친지가 모인 차례상의 화두에 어느 때보다 관심이 쏠리는 형국이다. 지역 정치인들은 저마다 SNS를 통해 이번 명절의 민심을 전달했다.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한 기대감, 여전히 해법을 찾지 못한 국립의대 신설 갈등, 그리고 치솟은 물가에 대한 시름 등 각종 현안들에 대한 나
김보현 기자(=전남광주)/강병석 기자(=전남광주)
전남광주 추석날 보름달 보기 힘들듯…오후부터 최대 60㎜ 비
26일까지 비 이어져…낮 최고기온 27도→23도↓
추석을 맞은 25일 전남광주에는 늦은 오후부터 비가 와 다음날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 내륙에는 최대 40㎜, 전남해안에는 최대 60㎜의 비가 예보됐다. 이로 인해 전남광주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전망이다. 전남광주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오는 26일은 23도로 조금 낮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