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농촌일손돕기로 농민에게 미소를 선물하다

13일, 군산시 대야면 양배추 재배농가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탄소저감 캠페인)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영농도우미 활동)ⓒ새만금산업사업단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는 13일 군산시 대야면 양배추 재배농가에서 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 행복충전봉사단이 코로나 19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2021년 영농도우미-농촌일손돕기』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은 코로나 19로 일손이 부족한 양배추 재배농가를 찾아가 많은 시간과 인력이 요구되는 양배추 출하작업으로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만금산단 직원들이 굵은 구슬땀을 흘렸다.

박영철님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농번기를 맞이하여 찾아준 김우상 단장을 비록하여 새만금산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새만금산단 직원들은 마을길 주변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영농 폐기물 소각 자제 캠페인으로 탄소저감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아름답고 깨끗한 농촌 환경에 기여하여 마을 주민들은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김우상 사업단장은“새만금산업단지사업단은 노동력이 요구되는 농번기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힘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