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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주말 효과로 엿새 만에 500명대
19일 확진자 532명...수도권 비중↓, 비수도권↑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으로 엿새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로 떨어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1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 각각 확인돼, 전날 국내 총 신규 확진자가 532명이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3명 감소해 99명이 됐고, 사망자는 4명 늘어나 1801명이 됐다. 이
이대희 기자
2021.04.19 10:01:58
정부 "범부처적으로 백신 국내 위탁생산 유치 노력 중"
16일 국내 언론 보도로 관련 추측 더 커져...'정부가 혼란 키웠다' 비판도
코로나19 백신 수급 상황이 불투명해지면서 백신 개발을 둘러싼 혼란도 커지고 있다. 지난 15일 정부 관계자가 "국내에서 새로운 해외 백신 위탁생산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16일에는 한 언론 보도를 통해 해당 백신이 러시아의 스푸트니크V가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관련 혼란이 급격히 커지자, 정부는 "전날 발표와 (국내
2021.04.16 12:31:13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600명대...수도권 442명
수도권 확진자 넷 중 한 명은 임시선별검사소서 확진 판정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3명으로 집계됐다. 이틀 연속 신규 확진자 규모가 600명대로 유지되면서 700명을 초과하지는 않았으나, 감소 기미도 보이지 않는 불안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652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1명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신규 확진자 규모는
2021.04.16 10:01:07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98명...수도권 확진자 비중 68%
감소세 큰 의미 두기 어려운 수준... 선별검사소 확진자 134명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8명으로 집계됐다. 700명을 넘어선 지 하루만에 다시 600명대로 내려갔으나, 감소세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려운 수준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6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 각각 나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비록 전날(731명)보다 33명 감소했으나, 이날도 700명에
2021.04.15 10:37:22
코로나19 새 확진자 700명 초과..."거리두기 상향도 검토할 때"
수도권 신규 확진자 4명 중 1명은 '선제검사로 확진 판정'...권덕철 "모든 지표 심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다시 700명대로 늘어났다. 정부 당국은 거리두기 상향 등 더 강력한 대응책을 고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71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 각각 확인돼, 전날 총 신규 확진자가 731명이었다고 밝혔다. 전날(542명)보다 189명이 급증한 수치며, 지난 8일(700
2021.04.14 09:56:35
방대본, 오세훈 주장 '자가검사키트 사용', '다중시설 영업 완화' 거부
서울시 입장 사실상 거부..."자가검사키트는 요양시설 등에 제한적 사용해야"
다중이용시설 출입자에게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도록 키트 사용을 허가해달라는 오세훈 서울시장 주장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해당 방안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아울러 유흥시설 등의 출입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역시 고려하기 어렵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자
2021.04.13 16:05:22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500명대 유지
확산세는 유지...수도권-부산-울산 등서 대규모 확산세 이어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52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4명이 각각 확인돼, 전날 총 신규 확진자가 542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세는 전날 58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며 엿새 만에 확진자 규모가 600명 아래로 내려간 데 이어, 이틀 연속
2021.04.13 10:21:36
2분기 접종 대상 30세 미만 64만명, 3분기 이후로 미룬다
백신 접종 계획 더 큰 차질 불가피...11월 집단면역 가능한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하 AZ 백신) 접종 대상자를 30세 이상으로 제한함에 따라, 2분기 접종 대상이던 30세 미만자의 접종 일정이 사실상 6월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 가뜩이나 느린 국내 백신 접종 계획에 더 큰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정유진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하 추진단) 백신도입팀장은 "2분기 (당초
2021.04.12 16:06:17
오세훈 "코로나 자가진단 도입, 노래방 영업도 가능하게"
12일 첫 코로나 브리핑...정부도 "자가진단키트 서울 시범사업 검토"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후 첫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12일 열어 '서울형 상생방역 추진방안'을 공개했다. 신속진단키트 보급과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 완화를 기본 골자로 하는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정부도 해당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중구 서울시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1년 4개월 간 방역당국은 일률적인 영업 제한을
2021.04.12 12:10:12
코로나 신규 확진자 주말 효과로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12일 신규 확진자 587명...서울 신규 확진자 160명으로 감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 만에 6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주말 효과가 반영된 통상적 결과여서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 국내 지역 발생 확진자가 56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7명이 각각 늘어나, 전날 총 신규 확진자가 587명이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477명) 이후 엿새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아
2021.04.12 10:1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