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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본격화...13일 관련 위원회 첫 회의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회의 구성...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을 위한 정부 움직임이 본격화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구성해 오는 13일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크게 경제민생, 교육문화, 자치안전, 방역의료 등 4개 분야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에 필요한 정책을 자문
이대희 기자
2021.10.11 13:17:21
11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1297명...사흘째 1천명대
연휴 영향 반영...총 검사량 8만여 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9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2816명이 됐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째 2000명을 밑돌았다. 연휴 영향으로 검사량이 감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감염 경로별로
2021.10.11 11:12:00
11월 15일부터 한-싱가포르 여행 자유화...개인 여행길도 열려
한-싱가포르 트래블 버블 합의...개인여행 자유화는 처음
다음달 15일부터 싱가포르 여행이 자유화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하늘길이 닫힌 후, 서서히 여행 자유화가 일어나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는 한국과 싱가포르의 항공담당 주무 부처 장관 간 영상회의를 통해 두 나라 간 여행안전권역(트래블 버블) 체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 한국에서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싱가포르에서는 이스와란 교통부
2021.10.08 16:07:11
코로나19 경증 확진자 재택치료, 70세 미만으로 확대
재택 치료자도 자가격리 필수..."통상 확진 후 열흘 정도 지나면 격리 해제"
앞으로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정도로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증 환자는 집에서 감염을 관리하는 재택 치료를 하게 된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택 치료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미성년자와 1인 가구 중심으로 재택 치료는 행해졌다. 앞으로는 본인 동의를 조건으로 입원 치료 필요가 없는 7
2021.10.08 11:51:47
코로나 확진자 사흘째 2000명대...한글날 연휴 방역 부담 커져
8일 신규 확진자 2176명...한글날 공항 방문 인파 집중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0명대를 이어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76명으로 집계돼, 누적 확진자가 32만7976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는 249명 감소했으나, 여전히 2000명을 웃돌았다. 이에 따라 연휴 기간 영향으로 1000명대까지 떨어진 신규 확
2021.10.08 10:02:50
정은경 "단계적 일상 회복 진입 시기 11월 9일"
7일 국감서 구체적 날짜 처음 언급..."백신 접종 완료율 70%가 진입 조건"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진입 시기가 구체적으로 처음 알려졌다. 다음달 9일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7일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질병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11월 9일 이후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청장은 정부가 제시한 백신 접종율 목표와 관련해 '10월 25일이면 전 국민의 70% 접종 완료 목표가 달
2021.10.07 13:59:51
코로나 확진자 이틀 연속 2000명 넘어...7일 새 확진자 2427명
전날보다 399명 증가...엿새 만에 2400명 넘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399명 증가한 24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2만5804명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일일 확진자 수는 전날 2000명대로 다시 증가한 데 이어 이날까지 이틀 연속
2021.10.07 09:56:24
코로나 언제 끝나나...일일 확진자 사흘만에 다시 2000명대
연휴 영향 사라지자 다시 2000명대로 증가...6일 새 확진자 2028명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확진자가 다시 2000명대로 증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2002명, 해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26명이 각각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32만3379명으로 집계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연휴 영향으로 인해 직전 이틀간 1000명대로 유지
2021.10.06 09:57:08
확진자, 절반으로 줄었지만...감염재생산지수 4주 연속 증가
코로나 확산세 지속...금주 둔화 여부는 더 지켜봐야
지난 추석 연휴 이후 폭발적이었던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주(9월 26일~10월 2일)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4주 연속 증가해 1.20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주 수도권의 확진자는 1865.3명으로 직전주 대비 322.9명(20.9%)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같은 기간 485.9
2021.10.05 11:45:06
코로나 확진자 이틀째 1000명대...5일 새 확진자 1575명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반영...접종 완료율 5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10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대비 1575명 증가해 누적 32만1352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600명대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 1500명대까지 감소하면서 이틀 연속 1000명대를 나타냈다. 장기간 이어진 2000명대 이상의 고공세가 일
2021.10.05 09: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