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10월 09일 15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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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전환, '순천길'을 가다
[복지국가SOCIETY] 우리가 만들어갈 새로운 전환의 미래는?
1990년대 초 동구라파 붕괴는 나의 인생에 큰 전환을 이루려는 전조(前兆)였습니다. 그 소식은 1980년 광주 5.18 항쟁에서 살아 남은 자의 최소한의 몸짓 - 청년 운동과 교회 운동(민중교회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평화실천협의회)을 병행하며 지내는 나에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것만 같았어요. 새로운 세상을 일구며 사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알고 살아가는 사람
김민해 전 사랑어린학교 촌장
2024.10.14 14:59:33
"나는 정치판의 코흐"라던 히틀러, 아프리카로 유대인 400만 보내려 했다
[김재명의 전쟁범죄 이야기 89] 독일의 전쟁범죄-홀로코스트 17
중동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져 왔던 살육이 지난 10월7일로 딱 1년을 맞았다.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팔레스타인 사망자는 4만2,500명, 부상자까지 합치면 14만 5,000명에 이르렀다. 그 1년 동안 세계는 그저 지켜만 봐왔다. 최근에는 레바논 공습으로 2,100명쯤의 사망자가 나왔다(부상자 1만여 명). 팔레스타인과 레바논
김재명 국제분쟁 전문기자
2024.10.12 17:58:35
'시발점'이 욕? 청소년에 '탕후루' 물었다면 문해력 논란 생겼을까?
[인권의 바람] 문해력 논란 속에 숨겨진 청소년 비하
"심심한 사과", "금일 휴업" 라디오 애청자인 나는 며칠째 라디오마다 쏟아내는 청소년의 낮은 문해력 이야기를 듣고 있다. 문해력이 주요 방송 소재가 된 이유는 지난 7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한글날을 앞두고 전국 5848명의 초·중·고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교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기 때문이다. 교총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2024.10.11 17:55:37
지방은행은 지방에 살고 싶다
[경제지리학자들의 시선] 지방은행이 지방에 살 수 있는 환경 조성해야
한·중·일에 불어닥친 지방은행의 위기 우리나라에서는 '지방은행', 일본에서는 '제1지방은행', '제2지방은행', 중국에서는 '도시상업은행', '농촌상업은행'으로 분류되고 각기 불리는 이름은 다르지만, 어느 한정된 또는 지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영업하는 은행이라는 점, '경제불황 속 호황 업종'이라는 금융업계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점에서 3국의 지
이재천 동국대학교 지리교육과 강사
2024.10.11 16:59:47
"북일 연락사무소 만들겠다"는 일본 총리, 윤석열 정부의 대일 전략은?
[현안진단] 이시바 내각 탄생, 한반도 위기 완화의 기회로 삼자
이시바 내각 탄생의 배경 지난 9월 27일 일본에서 자민당 총재 선거가 실시되었다. 자민당 내에서 비교적 온건파로 알려진 이시바 시게루(石破茂)가 당선되었고, 10월 1일 열린 임시 국회에서 그가 수상으로 지명되었다. 그에 따라 새로운 자민당 집행부가 꾸려졌고, 새로운 내각이 구성되었다. 내각 출범 직후 이시바 수상은 바이든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앨
평화재단
2024.10.11 05:01:37
"'선공' 의사 없다"는 윤석열과 김정은, 왜 자꾸 말폭탄 던지나?
[정욱식 칼럼] 평화의 재발명 (31) 윤석열 정부와 김정은 정권의 '착각'
한국과 조선(북한) 지도자의 말폭탄 주고받기가 위험수위를 넘나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북한이 핵무기 사용을 기도한다면 그날이 바로 북한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전엔 "사용한다면"이라고 표현했는데 이번엔 "기도한다면"을 쓴 게 눈에 띤다. 이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바로 다음날 윤 대통령을 가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4.10.10 0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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