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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美 "이란 내 미국 시민, 즉시 출국하라"…군사 충돌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멸망'을 언급하는 등, 이란에 대한 공세를 강화할 것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란 내 자국민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권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각) <알자지라>는 "이란 주재 미국 '가상 대사관'은 모든 시민에게 '어떤 이유로든' 이란 여행을 삼가고 즉시 출국할 것을 경고하는 보안 경
박세열 기자
2026.09.21 08:49:41
신경을 두드려 병을 고친다던 의사, 진실과 신화 사이, 140년의 기록
[인물로 본 세계사] 조셉 모티머 그랜빌과 오진의 역사, 그리고 오늘의 한국
신경을 두드리는 의사 19세기 빅토리아시대 영국에는 별의별 발명품이 다 나왔다. 증기기관, 전신, 그리고, 놀랍게도 사람의 신경을 전기로 두드려서 병을 고친다는 기계까지. 이 기계를 만든 사람이 조셉 모티머 그랜빌(Joseph Mortimer Granville, 1833~1900)이다. 그랜빌은 잉글랜드 데번포트에서 태어나 1856년 의사 자격을 딴 뒤
김성수 <함석헌 평전> 저자
2026.09.21 04:10:32
러, 우크라 점령지서 총선 강행…투표 기간 20일 이상? 투표함은 투명으로?
무장 군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투표…인권단체 "군인·보안요원 집집마다 방문, 투표 강요"
러시아가 18~20일(현지시간) 치르고 있는 총선에서 우크라이나 점령지 주민들도 투표에 참여하게 해 비판을 받고 있다. 19일(현지시간) <AP> 통신은 러시아 당국이 2022년 9월 러시아가 불법 병합한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지역에 350만 '유권자'가 있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에 투표를 종용하고 있다고
김효진 기자
2026.09.20 20:31:45
에드 시런 "가자지구 상황은 재앙, 웨스트뱅크에선 구조적 불의"
"민간인·어린이 희생에 마음 무너져"…'출연진 퇴출' 논란 사과도
영국 가수 에드 시런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군사작전과 웨스트뱅크 정착촌 건설을 공개 비판했다. 시런은 19일(미 현지시간) 월드투어 일환인 미국 필라델피아 공연에서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재앙적이고, 정당화될 수 없으며, 지나치게 불균형적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괴의 규모와 민간인, 특히 어린이들의 희생에 마음이 무너졌다"며 "요르단강 서
곽재훈 기자
2026.09.20 19:09:11
그린란드 주권 지킨 덴마크…트럼프 점령 야욕 '일단 멈춤'
美 군사기지 등 기존 권한 확대 그쳐…덴마크 언론 "트럼프에 '덴마크가 이겼다'고 말하지 말라"
미국과 덴마크가 그린란드 안보 합의에 도달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점령 야욕으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합의 내용이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을 인정하고 기존 미국의 그린란드 주둔 권한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덴마크는 조용히 웃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총리실과 그린란드 자치
2026.09.20 18:13:00
후티 공격으로 사우디 리야드에 공습경보…공항 인근 연기 치솟아
이란 안보수장 "미국에 종전 조건 전달…모든 전선 전쟁 종식·동결자금 및 해상봉쇄 해제 요구"
예멘 후티 반군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처음으로 공습 경보가 울리고 공항 인근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되며 홍해 인근 충돌이 악화하고 있다. 한편 이란 안보수장은 미국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부에 위치한 킹칼리드 국제공항 연료 저장고에서
2026.09.20 16:13:59
트럼프 "그린랜드 안보 영구적 통제권 확보…美 동의 없이 敵은 그린랜드 투자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그린란드에 대규모 미군을 배치하겠다고 밝히며 이 지역 안보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속보"를 전하며 "미국이 덴마크 왕국 및 그린란드와 그린란드의 안보 및 기타 모든 필요 사항에 대한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하는 협정을 체결했음을 발표하게
2026.09.19 08:01:46
"트럼프 파병 요구 응했다면 지지율 더 하락?"…NYT, 노무현 선례 들며 '李 파병 거부' 조명
청해부대 작전 반경 확대 여지 둔 李 대통령에 "미국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배려" 평가도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일정한 선을 그은 가운데 외신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지지율 하락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지지층의 뜻에 반하는 정치적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
이재호 기자
2026.09.18 20:03:49
[속보] 트럼프 "이란 '멸망' 시킬지 말지, 중대 결정 다가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를 통해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그들(이란 정권)을 공격해 멸망시킬 것인지, 말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22일 뉴욕에서 있을 중동 6개국 지도자들과
2026.09.18 07:52:33
알바니아에 부는 붉은 바람…Z세대가 쏘아 올린 플라밍고 혁명, 110일째
[현장] 알바니아 20대 청년 3인 인터뷰 "소수를 위한 정치 철폐"
"고급 리조트를 지으면 알바니아가 발전하나요? 하수관이 없는데 어떻게요? 병원에 약이 없고, 암 센터가 하나밖에 없어 줄 서다가 사람이 죽고 있는데, 어떻게요? 우선순위는 명확한데, 지배층은 자신과 일가 이익 밖엔 안중에 없습니다. 국민과 알바니아 땅의 안위 따윈 관심 없어요. 그들이 알바니아를 팔아먹는 자들입니다." 붉은 깃발 물결이 알바니아 수도 티라
손가영 기자(=알바니아 티라나)
2026.09.18 06: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