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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의 발전소·유정·물시설 다 날려버릴 것…만약 호르무즈 개방 안한다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불발될 경우 하르그 섬 등 이란의 핵심 석유 시설 등을 파괴하겠다고 엄포를 놓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리고 "미국은 이란에서 군사작전을 끝내기 위해 새롭고, 더 합리적인 정권과 진지하게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다. 큰 진전이 이뤄졌으나, 어떤 이유
박세열 기자
2026.03.30 22:28:57
트럼프 "하르그 점령할 수도"…지상전 긴장 고조
NYT "특수작전부대 수백 명 중동 도착" …WSJ "우라늄 반출 작전도 고려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신 인터뷰를 통해 이란의 석유를 원한다고 밝히고 이란 석유수출기지 하르그섬 점령 가능성을 언급했다. 해병대에 이어 특수작전부대 수백명도 중동에 도착했다는 보도와 함께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내 고농축 우라늄 반출 작전을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지상전 발발 긴장이 커지는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이하 현지시간) &l
김효진 기자
2026.03.30 19:56:18
자위대 안보낸다는 일본, 이란과는 정상회담? 다카이치 "개최 시기, 국익 고려해 결정"
모테기 "이란과 여러 차례 대화 나눠…어느 편도 들지 않고 사태 신속 해결 위해 노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가 호르무즈 해협 문제와 관련, 이란과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 국익을 고려해 종합적인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미국과 이란 어느 쪽 편도 들지 않고 사태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30일 일본 TV아사히는 이날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인 중도개혁연합의 이사 신이치
이재호 기자
2026.03.30 17:29:32
"이란, '호르무즈 봉쇄 지휘'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사망 공식 확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알리레자 탕시리(Alireza Tangsiri) 해군 사령관 사망이 공식 확인됐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언론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알리레자 탕시리가 중상을 입고 사망했다는 내용의 혁명수비대 성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 카츠
2026.03.30 17:11:30
시진핑, 대만 野주석 중국 초청…4월7일부터 중국 방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친중 성향의 대만 제1야당 대표를 중국에 초청했다. 30일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쑹타오는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시진핑 총서기는 국민당 정리원 주석이 방문단을 이끌고 중국을 방문하는 것을 환영하고 초청했다"고 밝혔다. 정리원 주석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
2026.03.30 12:04:17
트럼프 "이란과 협상 조기 타결 가능성…하메네이, 심각한 중상 입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국이 이란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조기에 합의가 이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예루살렘 포스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란과 협상을 잘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중동
2026.03.30 10:02:19
호르무즈 이어 홍해도 막히나…후티 반군 참전, 사우디까지 전쟁 소용돌이로?
AP "세계 경제 더 큰 혼란, 에너지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 전망…보복 꺼리던 사우디, 본격 군사 행동 가능성도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공격을 시작으로 미-이란 전쟁에 참전하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 통항까지 막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미국에 전쟁 지속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기 위해 후티 반군이 참전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28일(이하 현지시간) <AP> 통신은 후티 반군이 이날 오전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을 발사한 뒤
2026.03.29 23:45:32
이란 전쟁 여파? 佛파리 美은행에 '폭탄 테러 시도' 용의자 체포
프랑스 파리 소재 미국계 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건물에 폭발물을 설치하려던 용의자가 붙잡혔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28일(현지시각)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30분경 파리 8구에 있는 라 보에티 거리의 BOA 건물 앞에 사제 폭탄을 설치한 17세 남성 용의자 1명이 경찰에 체포됐고, 다른 1명은 도주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순찰 중
2026.03.29 22:17:10
이란, 美 지상군 '드루와'? "미군 도착 기다리고 있다. 불태워 버릴 것" 항전 의지
이란 정부 대변인 "지속 가능한 평화 향해 나아갈 용의 있어" 협상 손짓도…미 경보통제기 손실에 전 공군 대령 "매우 심각한 피해"
미 해병31원정대가 중동에 도착한 가운데 이란은 미국의 지상군을 기다리고 있다며, 도착하면 불태워버릴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29일(이하 현지시간)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Mohammad Bagher Ghalibaf) 이란 국회의장은 이란 국영 통신사 IRNA를 통해 발표된 성명에서 "적(미국)은 공개적으로 협상과 대화의 메시지를 보내면서도 비밀리에
2026.03.29 20:59:14
NYT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을 불필요한 전쟁터로 내몰아" 트럼프 직격
배우 로버트 드 니로, 트럼프 반대 시위인 '노 킹스'에 "150% 지지…지금 당장 막아야" 호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이든 사람들이 젊은이들을 불필요한 전쟁터로 내몰아 죽음에 이르게 해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 니콜라스 크리스토프는 "노인들이 만들어낸 전쟁터에 젊은이들이 나가 싸워야 하는 이 상황에 신물이 난다
2026.03.29 19: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