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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파병 요구 응했다면 지지율 더 하락?"…NYT, 노무현 선례 들며 '李 파병 거부' 조명
청해부대 작전 반경 확대 여지 둔 李 대통령에 "미국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배려" 평가도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일정한 선을 그은 가운데 외신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지지율 하락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지지층의 뜻에 반하는 정치적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
이재호 기자
2026.09.18 20:03:49
[속보] 트럼프 "이란 '멸망' 시킬지 말지, 중대 결정 다가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를 통해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그들(이란 정권)을 공격해 멸망시킬 것인지, 말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22일 뉴욕에서 있을 중동 6개국 지도자들과
박세열 기자
2026.09.18 07:52:33
알바니아에 부는 붉은 바람…Z세대가 쏘아 올린 플라밍고 혁명, 110일째
[현장] 알바니아 20대 청년 3인 인터뷰 "소수를 위한 정치 철폐"
"고급 리조트를 지으면 알바니아가 발전하나요? 하수관이 없는데 어떻게요? 병원에 약이 없고, 암 센터가 하나밖에 없어 줄 서다가 사람이 죽고 있는데, 어떻게요? 우선순위는 명확한데, 지배층은 자신과 일가 이익 밖엔 안중에 없습니다. 국민과 알바니아 땅의 안위 따윈 관심 없어요. 그들이 알바니아를 팔아먹는 자들입니다." 붉은 깃발 물결이 알바니아 수도 티라
손가영 기자(=알바니아 티라나)
2026.09.18 06:01:56
트럼프, '믿었던' 워시에 '금리 인상' 발등…워시 "지정학적 상황 변화가 결정 이유 중 하나"
연내 추가 인상 시사도·워시 "완화 일부 제거"…트럼프 "금리 1% 이하로 신속 인하를" 연준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취임 넉 달 만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워시 의장은 결정 이유 중 하나로 지정학적 상황 변화를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결정 뒤 연준을 맹비난했지만 일단 워시 의장 공격은 자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연준은 이틀
김효진 기자
2026.09.17 20:01:37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우리는 왜 남의 승패를 묻고 있는가?
[원동욱의 외교광장] 9·24 미중 정상회담과 한국 외교의 선택
오는 9월 24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시 만난다. 언론은 벌써부터 묻는다. 이번에는 누가 더 많이 얻을 것인가. 미국은 얼마나 많은 농산물과 에너지를 팔 수 있을까. 중국은 관세와 반도체 규제를 얼마나 완화시킬 수 있을까. 희토류 힘겨루기는 누가 이길까. 대만 문제에서는 누가 양보할까. 그러나 한국이 물어야 할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9.17 10:57:56
美, 탄약 재고 부족하더더니 이스라엘에 퍼주기? 외신 "트럼프, 1톤 폭탄 4만발 공급 예정"
'흔적도 없이 증발' 민간인 살상 우려에 바이든 때 선적 보류 되기도…중간선거 앞 미국인 이스라엘 지지 하락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민간인 살상 우려에도 약 1톤(t) 규모 대형 폭탄을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급할 예정이라는 보도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MK-84 2만 발·BLU-117 2만 발 등 2000파운드(약 907kg)급 대형 폭탄 4만 발을 포함한 이스라엘에 대한 28억달러(
2026.09.16 14:28:53
트럼프 "미국에 도움 안 준 국가들, 이란戰 끝난 후 '배상'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후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가 계속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은 세계 여러 국가들은 '터무니없는 전란(SCAM Conflagration)'이 모두 끝났을 때
2026.09.16 08:36:23
트럼프 "AI가 세상 지배? 미국, 똑똑한 대통령 보유 " 자평 속 "지구 온난화 같은 사기극"
전문가 "공상과학적 경고, 기업 경영진서 눈 돌리고 기계 자체 문제 가장"
미국 주요 인공지능(AI) 기업들의 AI 위험성에 대한 경고가 뜨거운 화두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사기극"이라며 정치적 몰아가기로 대응하고 있다. 두 달도 채 안 남은 중간선거와 이달 말 미·중 정상회담에서 AI 안전 문제가 대두될지 주목된다. 자사 개발 기술에 대한 '공상과학적' 경고가 기업의 책임 회피 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6.09.15 21:26:43
트럼프, 기름 값 급등 우크라 탓으로 돌리나…"젤렌스키, 러 경유 시설 공격 말라"
선거 앞 미 경유 소비자가 사상 최고치 기록하자 화살 돌려…WSJ "거대한 정치적 변명이자 전략적 잘못" 비판
미국과 이스라엘 폭격으로 시작된 이란 전쟁이 촉발한 유가 급등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러시아 경유 시설을 공격하지 말라며 화살을 엉뚱한 데로 돌렸다. 러시아와 이란이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가운데 전략적으로도 잘못된 판단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골프
2026.09.14 21:27:16
트럼프에 질린 캐나다, 비밀회담서 'EU 준회원국' 제안…유럽도 "개방적"
WSJ "케나다, 북미 국가에서 대서양 국가로…그린란드 사태 겪은 유럽도 캐나다에 공감대"
미국과 무역 마찰을 보이고 있는 캐나다가 유럽연합(EU)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비밀리에 회담을 이어왔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유럽연합 가입까지는 아니더라도 준회원국 정도로 격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며 유럽 역시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2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2026.09.13 22:3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