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6년 09월 26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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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주권 지킨 덴마크…트럼프 점령 야욕 '일단 멈춤'
美 군사기지 등 기존 권한 확대 그쳐…덴마크 언론 "트럼프에 '덴마크가 이겼다'고 말하지 말라"
미국과 덴마크가 그린란드 안보 합의에 도달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그린란드 점령 야욕으로 촉발된 양국 갈등이 봉합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합의 내용이 덴마크의 그린란드 주권을 인정하고 기존 미국의 그린란드 주둔 권한에서 크게 나아가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덴마크는 조용히 웃는 분위기다. 18일(현지시간) 덴마크 총리실과 그린란드 자치
김효진 기자
2026.09.20 18:13:00
후티 공격으로 사우디 리야드에 공습경보…공항 인근 연기 치솟아
이란 안보수장 "미국에 종전 조건 전달…모든 전선 전쟁 종식·동결자금 및 해상봉쇄 해제 요구"
예멘 후티 반군 공격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처음으로 공습 경보가 울리고 공항 인근에서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목격되며 홍해 인근 충돌이 악화하고 있다. 한편 이란 안보수장은 미국에 종전 조건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사우디 수도 리야드 북부에 위치한 킹칼리드 국제공항 연료 저장고에서
2026.09.20 16:13:59
트럼프 "그린랜드 안보 영구적 통제권 확보…美 동의 없이 敵은 그린랜드 투자 못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그린란드에 대규모 미군을 배치하겠다고 밝히며 이 지역 안보에 대한 영구적 통제권을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속보"를 전하며 "미국이 덴마크 왕국 및 그린란드와 그린란드의 안보 및 기타 모든 필요 사항에 대한 영구적인 통제권을 확보하는 협정을 체결했음을 발표하게
박세열 기자
2026.09.19 08:01:46
"트럼프 파병 요구 응했다면 지지율 더 하락?"…NYT, 노무현 선례 들며 '李 파병 거부' 조명
청해부대 작전 반경 확대 여지 둔 李 대통령에 "미국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배려" 평가도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에 개입하는 파병은 없다며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일정한 선을 그은 가운데 외신도 이를 비중있게 보도했다. 지지율 하락세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지지층의 뜻에 반하는 정치적 위험을 감수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17일(이하 현지시간) 미 일간지 <뉴욕타임
이재호 기자
2026.09.18 20:03:49
[속보] 트럼프 "이란 '멸망' 시킬지 말지, 중대 결정 다가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 재개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악시오스 인터뷰를 통해 "중대한 결정이 다가오고 있다"며 "그들(이란 정권)을 공격해 멸망시킬 것인지, 말 것인가가 핵심"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오는 22일 뉴욕에서 있을 중동 6개국 지도자들과
2026.09.18 07:52:33
알바니아에 부는 붉은 바람…Z세대가 쏘아 올린 플라밍고 혁명, 110일째
[현장] 알바니아 20대 청년 3인 인터뷰 "소수를 위한 정치 철폐"
"고급 리조트를 지으면 알바니아가 발전하나요? 하수관이 없는데 어떻게요? 병원에 약이 없고, 암 센터가 하나밖에 없어 줄 서다가 사람이 죽고 있는데, 어떻게요? 우선순위는 명확한데, 지배층은 자신과 일가 이익 밖엔 안중에 없습니다. 국민과 알바니아 땅의 안위 따윈 관심 없어요. 그들이 알바니아를 팔아먹는 자들입니다." 붉은 깃발 물결이 알바니아 수도 티라
손가영 기자(=알바니아 티라나)
2026.09.18 06:01:56
트럼프, '믿었던' 워시에 '금리 인상' 발등…워시 "지정학적 상황 변화가 결정 이유 중 하나"
연내 추가 인상 시사도·워시 "완화 일부 제거"…트럼프 "금리 1% 이하로 신속 인하를" 연준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케빈 워시 미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취임 넉 달 만에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란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한 가운데 워시 의장은 결정 이유 중 하나로 지정학적 상황 변화를 꼽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결정 뒤 연준을 맹비난했지만 일단 워시 의장 공격은 자제했다. 16일(이하 현지시간) 연준은 이틀
2026.09.17 20:01:37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 우리는 왜 남의 승패를 묻고 있는가?
[원동욱의 외교광장] 9·24 미중 정상회담과 한국 외교의 선택
오는 9월 24일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시 만난다. 언론은 벌써부터 묻는다. 이번에는 누가 더 많이 얻을 것인가. 미국은 얼마나 많은 농산물과 에너지를 팔 수 있을까. 중국은 관세와 반도체 규제를 얼마나 완화시킬 수 있을까. 희토류 힘겨루기는 누가 이길까. 대만 문제에서는 누가 양보할까. 그러나 한국이 물어야 할
원동욱 동아대학교 교수
2026.09.17 10:57:56
美, 탄약 재고 부족하더더니 이스라엘에 퍼주기? 외신 "트럼프, 1톤 폭탄 4만발 공급 예정"
'흔적도 없이 증발' 민간인 살상 우려에 바이든 때 선적 보류 되기도…중간선거 앞 미국인 이스라엘 지지 하락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민간인 살상 우려에도 약 1톤(t) 규모 대형 폭탄을 이스라엘에 대규모 공급할 예정이라는 보도다. 15일(이하 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미 당국자를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MK-84 2만 발·BLU-117 2만 발 등 2000파운드(약 907kg)급 대형 폭탄 4만 발을 포함한 이스라엘에 대한 28억달러(
2026.09.16 14:28:53
트럼프 "미국에 도움 안 준 국가들, 이란戰 끝난 후 '배상'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이 끝난 후 미국에 도움을 주지 않은 국가들이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각) 자신의 트루스소셜 계정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가 계속 흐르고 있다"며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은 세계 여러 국가들은 '터무니없는 전란(SCAM Conflagration)'이 모두 끝났을 때
2026.09.16 08:3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