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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배재고, 6일 광주 방문해 사과 예정…광주일고 "받아들이겠다"
배재고 야구팀이 경기 도중 '지역 혐오' 구호를 외친 것과 관련해, 배재고 교장, 야구부 선수 등이 상대팀인 광주일고를 방문해 사과하기로 했다. 피해자인 광주일고 야구단은 사과를 받아주기로 했다. 3일 광주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배재고 교장 등 교직원과, 야구부 선수, 지도자·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 80여명이 오는 6일 오후 3시 광주일
박세열 기자
2026.07.03 14:37:17
[속보] 11년 만에 경북서 구제역 발생…긴급 백신 접종·가축 이동 중지
경북 예천 소·돼지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 경상북도는 3일 "예천 돼지 농장 한 곳에서 14마리가, 소 농장 5곳에서 24마리가 구제역 항원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11년 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예천과 가까운 안동, 영주,
2026.07.03 14:32:50
[속보] '이재명 쪼개기 후원' 쌍방울 김성태, 500만 원 벌금형 선고받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벌금형을 받았다. 김 전 회장은 지난 경기도지사 선거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수원지법 형사11부(재판장 송병훈)는 3일 “피고인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로 비춰봐도 유죄로 인정된다”면서도 "본인의 자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
허환주 기자
2026.07.03 10:41:38
연구자들이여, 비수도권에 가서 정주하라?
[대학문제연구소 논평]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사업, 인문사회 학술생태계를 살릴 수 있을까?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5월 20일 '인문사회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 신규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학교당 연40억 원을 5년간 지원하며 경북대, 전남대, 전북대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인문사회 연구생태계 복원과 지역정주형 연구인력 양성 두 가지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는 별개 사업이라고
박치현 대구대 교수
2026.07.03 10:31:11
반도체 호황에 커져가는 양극화 우려…'그들만의 잔치' 넘을 방법은?
[반도체 성과 분배] ④ 대안, 세제 개편·하청공유·국민공유부 기금
국내 반도체 대기업이 유례없는 호황을 맞았다. 올해 삼성전자는 300조 원, SK하이닉스는 20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계층 간 격차가 커질 조짐이 보이며, 분배를 둘러싼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반도체 대기업이 거둔 막대한 이익은 어떻게 형성됐고, 어떻게 나눠야 할까. <프레시안>이 비영리 공공조사 네트워크
최용락 기자
2026.07.03 09:30:57
'음료 3잔 횡령' 사건 계기…노동부, 직장내괴롭힘 '셀프조사' 매뉴얼 개정
지침 개정 이어 매뉴얼도…"가해자로 신고된 사용자, 조사과정 배제 권고"
고용노동부가 직장내괴롭힘 사건의 '사용자 셀프조사'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아 관련 매뉴얼을 개정했다. 노동부는 2일 "사용자가 괴롭힘 행위자로 신고된 경우 셀프조사를 막고, 실제 사례를 대폭 보강한 '직장내괴롭힘 예방·대응 매뉴얼'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셀프조사 관련 개정 내용에 대해 노동부는 "사용자가 괴롭힘 행위자로 신고된 경우 조사과정에서 배제하도
2026.07.03 08:58:24
[단독] "머리 짧다"고…'진주 편의점 폭행' 피해자, 손배금 2150만 원 받는다
폭행 3년, 소송 1년만…피해자 "여전히 불안정, 잘 살아갈 수 있을지 스스로 의심"
'머리가 짧으니 페미니스트'라며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폭행해 평생 보청기를 착용해야 하는 피해를 입힌 '진주 편의점 폭행'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손해배상금 2150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 2일 <프레시안>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지법 진주지원 정재우 판사는 지난 4월 29일 폭행 가해자 A 씨가 피해자 B 씨에게 다음 해 2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박상혁 기자
2026.07.02 17:01:03
[속보] 윤석열, 대법원 첫 판단은 '체포방해'…상고심 9일 선고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등도…항소심 징역 7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고위공직자수사처 체포방해 혐의 등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오는 9일 나온다. 윤 전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 대한 첫 대법원 판단이다.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오는 9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열기로 했다. 이번 재판과 관련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경호처를 동
2026.07.02 15:57:47
'60조 자산·수천억 배당' 이재용 vs '최저임금' 하청…삼성 내 양극화의 민낯
[반도체 성과 분배] ③ '정규직 성과급' 조명 뒤에 가려진 자산 불평등
손가영 기자
2026.07.02 15:06:28
'참교육'이 아니라 '참인권'이 먼저다
[인권의 바람]학교에 필요한 건 폭력 아닌 인권의 연대
나는 20세기 말과 21세기 초 사이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 시절은 확실히 지금보다 더 야만적이었다. 체벌과 촌지가 존재하던 시기에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트라우마가 될 만한 폭력의 기억 한두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초중고 시절 모두 교사로부터 문자 그대로 '피 터지게' 맞은 기억이 있다. 고교 시절 동아리 활동에 깊은 애착을 가
수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2026.07.02 13: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