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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묘, 이른 새벽에 모란공원으로 이장돼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묘소가 1일 새벽 경기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 민주열사 묘역으로 옮겨졌다. 박 전 시장 묘는 경남 창녕군에 있었으며, 이장은 이날 새벽 진행됐다. 유족과 지지자들은 오후에 모여 추모식을 진행했다. 당초 박 전 시장 유족들은 이날 오후 3시께 박 전 시장 묘를 모란공원으로 이장하려 했으나 이보다 빠르게 진행한 것이다. 박 전 시장은
허환주 기자
2023.04.01 22:17:52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닷새만에 또다시 마약 투약, 결국 구속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됐다가 석방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장남이 또다시 마약을 투약해 결국 구속됐다. 수원지법 조정민 영장전담 판사는 1일 오후 3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남 전 지사의 장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고 영장을 발부했다. 판사는 범죄 소명이 있고 도망 염려 등 구속 사유가 소명된다며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
2023.04.01 17:33:06
난방비 폭탄? 화석연료의 진짜 가격을 묻는다
[함께 사는 길]화석연료가 보낸 경고장 ①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전쟁의 폭탄이 우리에게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한 이는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난방비 폭탄'이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한파가 한풀 꺾이자 가가호호 날아든 것은 폭등한 가스요금 고지서였다. 정치권은 연일 공방을 벌이며, 난방 에너지라는 필수재 가격 상승의 책임이 상대 정당에 있다며 악다구니를 쓰고 저마다 시민들의 부담완화를 위해 지원책
권우현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팀장
2023.04.01 07:5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