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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새 길' 택한 프레시안, '관점'과 '용기' 중요한 지금 더욱 필요한 언론
프레시안 창간 25주년 축하메시지, 감사드립니다
2001년 9월 24일 '관점이 있는 뉴스'로 출범해 2013년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언론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프레시안>이 창간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에 창간을 축하하는 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축하 메시지’를 <프레시안> 편집국에 보내왔습니다. <프레시안>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
프레시안 알림
2026.09.16 11:59:03
'낙태죄' 헌법불합치 7년만…정부 '임신 중지 약물' 미프진 도입 공식화
정부가 임신 9주 이하를 대상으로 인공임신중지 약물 '미프진'의 단계적 도입을 공식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인공임신중지 약물 도입 방안'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도입 검토 지시를 한 데 따른 것이다. ‘미프진’은 임신 초기에 사용할 수 있는 경구 유산 유도 의약
박세열 기자
2026.09.16 11:41:44
[속보] 윤석열 '계엄 국무회의 위증' 혐의, 항소심도 무죄
1심도 무죄…항소심 특검 구형은 벌금 1000만 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서 계엄 국무회의에 대해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부장판사 윤성식)는 16일 윤 전 대통령 위증 혐의 사건 선고공판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윤 전 대통령의 혐의는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비상계엄
최용락 기자
2026.09.16 10:52:47
참여연대 "김승원, 법무부 장관 부적격…부정청탁 강하게 의심돼"
"음주운전, 위장전입도 결격사유"…"증인 없는 청문회 강행" 민주당도 비판
참여연대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진행된 지난 15일 낸 논평에서 "김 후보자는 여러 결격사유는 분명한 반면 장관으로 임명돼야 할 이유와 정책적 역량은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며 "법무부 장관으로 부적격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음주운전 전과는 물론 자녀 위장전입 등은 법률을 준수하고 집행
2026.09.16 10:17:00
李 대통령 "프레시안 가치, '모두의 성장' 도약하려는 정부 지향점과 맞닿아 있어"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 창간 25주년…다극화시대 한반도의 길 모색해보는 기념 세미나 개최
지난 2001년 9월 24일 '관점이 있는 뉴스'로 출범해 2013년 '생명, 평화, 평등, 협동'의 가치를 구현하는 언론 협동조합으로 전환한 <프레시안>이 창간 25주년을 맞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소외됨 없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해 달라고 밝혔다. 16일 이재명 대통령은 <프레시안>에 보
이재호 기자
2026.09.16 09:16:47
'노조는 사이비'란 사장, '폐업 뒤 해고'에 맞선 노동자들…청와대에 문제 해결 촉구
민주노총 "옵티칼·신사고 등 장기투쟁 사업장 문제, 특단의 대책 마련해야"
추석 연휴가 성큼 다가온 가운데 정리해고·부당노동행위 등에 맞서 거리에서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이 청와대를 찾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15일 청와대 앞에서 '장기 투쟁사업장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거리와 고공에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이 하루빨리 일터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에 특단
2026.09.16 08:35:19
폭염 견뎌낸 택시노동자, 고공에서 명절 맞아야 하나요?
[고영기 택시노동자가 땅을 밟게] ② 개인의 투지에 권리를 맡겨야 하는 세상은 좋은 세상이 아니다
이번 여름, 유난히 무더웠던 어느 날 마석 모란공원에 가서 방영환 열사의 묘 앞에 참배를 올렸다. 택시노동자의 공짜노동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앞서간 방영환 열사는 하늘에서도 고영기 택시노동자의 투쟁을 지켜보느라 편히 쉬지 못하고 있을 것만 같다는 생각을 했다. 농성장에 크레인이 찾아오는 날 우리는 고영기 노동자의 건강을 진찰하는 목적으로 고공에 오른다.
이서영 인도주의 의사협의회 의사
2026.09.16 08:27:36
인천 강화도 포구서 신원미상 女시신 발견…경찰 수사 중
인천 강화도 한 포구 인근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13분쯤 강화군 더러미포구 인근에서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은 해양 쓰레기 수거를 하던 작업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해경은 신원과 사망 경
2026.09.16 08:05:32
서울 시내버스 정상 운행…노사 극적 협상 타결
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버스는 16일 정상 운행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전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차 조정회의에서 올해 임금 3.2% 인상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회의 개시 약 12시간 만이다. 다만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이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문제는 추후 재논의하기로 했다.
이대희 기자
2026.09.16 05:06:12
미프진을 마약에 빗댄 국민의힘 의원…여성계 "저열한 감수성에 경악"
여성정치네트워크 "미프진은 검증된 의약품, 마약 비유는 의도적 왜곡"
임신중지 약물 '미프진'을 마약에 빗대며 국내 도입 반대를 주장한 국민의힘 윤용근 의원에 대해 여성계가 "여성의 건강권을 외면한 국회의원의 저열한 인권·성인지 감수성에 경악한다"고 비판했다.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15일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며 "여성의 몸을 정치적 선동의 도구로 삼지 말라"고 촉구했다. 단체는 미프진은 "미국 FDA(식품의약국)가 200
박상혁 기자
2026.09.16 04:5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