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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가 중국 명절? 원래 신라 명절이었다
[기고] 우리의 '한가위'와 중국의 '중추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라는 음력 8월 15일 ‘한가위’는 우리 민족이 대대로 이어오며 즐겨 온 고유의 전통 잔칫날이다. 이와 관련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고조선의 후예들이 세운 신라 제3대 유리왕 시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후 백제 땅에서도 이와 비슷한 풍속이 이어졌음이 전해진다. 나아가 고려와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황제와 국왕이 몸소
복기대 인하대학교 대학원 융합고고학 전공 교수
2026.09.23 09:57:38
[속보] 경찰, 국힘의 '이 대통령 검찰 항소 포기 종용' 고발 사건 불송치
경찰이 이재명 대통령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1심 판결에 대해 검찰의 항소 포기를 종용했다고 국민의힘이 고발한 사건 관련해서 불송치 했다. 23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지난 7월 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정성호 의원에 대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사건을 각하했다. 지난해 말 서해 피격 사건 1심 재판부는 당시 국가정
허환주 기자
2026.09.23 09:05:17
형사사법체계 개편 앞두고 속도 내는 검찰…MBK·홈플러스 사건 이달 결론 나나
대검, 처리 가능 사건 신속 종결 지침…김병주 조사 뒤 기소 여부 최종 검토
다음달 2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개청을 앞두고 검찰이 장기간 결론을 내지 못한 기업 관련 사건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사건 이관과 업무 혼선을 줄이기 위해 처리 가능한 사건 마무리를 서두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해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MBK파트너스 수사와 주요 담합 사건 등의 처리도 마무리될지 주목된다. 23일 법조계
박세열 기자
2026.09.23 08:13:07
대법원, "최대 15년" 중처법 첫 양형기준 발표…양대노총 반응은?
기본형량 정하고 가중·감경사유 등 명시…민주노총 "전면 재검토", 한국노총 "보완" 촉구
대법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에 대한 첫 양형기준을 마련했다. 중대산업재해치사의 기본 형량을 징역 1년 6개월~4년으로 정하고, 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정도가 중한 경우 최대 15년까지 가중할 수 있게 하는 등 내용이다. 피해자와의 합의, 재해자의 자발적인 위험장소 출입 등은 감경인자로 명시했다. 노동계 반응은 다소 엇갈렸다. 전국민주노동합총연맹은 형량에
최용락 기자
2026.09.22 20:28:06
"여권 압수·장례식 연차 반려에 노조 가입하니 '계약 끝'" 이주노동자들, 인권위 진정
직권조사 요구…한국인 노동자들도 사태 해결 요구하며 사내 농성 중
전북 김제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 이주노동자들이 여권 압수, 가족 장례식 참여를 위해 신청한 연차 사용 반려 등에 시달리다 노조에 가입했으나 '표적 해고'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인권침해 구제 진정을 제기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은 22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며 인권위 직권 조사를 촉구했다. 금속노조에 따르면, 전북 김제
2026.09.22 17:03:19
코로나 환자 는다는데…성북구, 신종 감염병 대비 '선제적 방역 대응체계' 강화
필수 방역 물자 비축 확대… WHO 경고에 대응 2027년 방역 대응 예산 증액 편성 추진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 대비, '선제적 방역 대응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22일 밝혔다. 성북구에 따르면 구는 예측 불가능한 신종 감염병 발생 시 초기 확산을 막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 방역 물자의 안정적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련 예산을 확대 편성하여 마스크와 자가진단키트, 살균제
2026.09.22 16:38:42
'매관매직' 김건희, 항소심서 2년 감형…세한도·바쉐론 시계 왜 빠졌나?
항소심 징역 7년…재판부 1심과 달리 금품수수 두 건 무죄 판단
이권, 청탁 등을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가 바쉐론 콘스탄틴 손목시계, 세한도 복제품 등 일부 금품에 대한 원심의 유죄 판단을 무죄로 뒤집으며 1심에 비해 2년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15-3부(고법판사 성언주 원익선 이희준)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
2026.09.22 16:28:50
HL만도 산재사망 유가족, 사측과 합의…장례 미룬지 62일만
정몽원 회장 사과, 노조와 함께 재발방지대책 수립 등 내용…장례 치르기로
HL만도에서 20대 하청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진 지 62일 만에 유족과 사측이 합의에 이르렀다. 유족은 미뤄뒀던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만도 평택공장 청년 비정규직 고 김승모 중대재해대책위원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만도 사측과 대책위는 유족 요구안에 대한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주요 합의 내용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조문을 포함한 만도
2026.09.22 16:03:07
[속보] '디올백·금거북이 매관매직' 김건희, 항소심서 2년 깎여 징역 5년
알선수재 혐의…1심 판결, 항소심 구형은 징역 7년
공직, 이권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항소심에서 징역 5년이 선고됐다. 서울고법 형사15-3부(고법판사 성언주 원익선 이희준)는 22일 김 전 대표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김 전 대표의 혐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22년 3~5월 이봉관
2026.09.22 15:05:58
[속보] '구명 로비 위증' 임성근, 항소심 징역 1년에 집유 2년…1심보다 감형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1심 형량은 1년 6개월
'구명 로비 의혹'에 대해 국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세 개의 위증 혐의 중 두 개가 유죄에서 무죄로 뒤집히며 1심에 비해 형량이 줄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3부(고법판사 김영현 백승엽 황승태)는 22일 임 전 사단장의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공판에
2026.09.22 14:4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