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8일 05시 0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만평] 의원 증원 결사반대
[조영남의 프레시眼]
조영남 화백
2023.12.18 22:11:32
마약 사범 또 역대 최다…10대 범죄자 3배 급증
올해 1.7만 명 검거, 2400명 구속…60대도 두 배가량 증가
올해 경찰에 붙잡힌 마약사범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마약사범의 절반가량이 10~30대 청년층이었다. 해가 갈수록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18일 경찰청은 올해 3~11월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인 결과 이 기간 총 1만715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7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상반기(3~7월) 1만316명을 검거했고 하반기(8~11월)에는 5
이대희 기자
2023.12.18 20:10:12
내 의료·건강정보가 보험사로? 의료 민영화, 또 스리슬쩍?
[시민건강논평] 건강을 삭감하는 민영화, 제대로 문제화하자
최근 여러 분야에서 민영화로 보이는 정책과 입법 논의가 활발히 추진 중이다. 먼저 전력 민영화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한국전력공사(한전)의 부채 증가를 이유로 자회사인 한전KDN 지분의 매각 방침을 밝힌 가운데 정부·여당은 전력망 사업을 민간 기업에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가스 민영화도 추진 중이다. 지난달 민간 에너지 대기업들에게 '제3자 판매
시민건강연구소
2023.12.18 11:48:59
불만 한번 없던 아이가 온몸으로 '살려달라' 외쳤다
[푸르메 스토리] 쌍둥이 형제 상현이와 성현이 이야기
"상현이는 남들이 소위 말하는 '착한 아이'였어요. 불만 한 번 얘기한 적이 없었죠. 그래서 조금 소홀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나 봐요." 쌍둥이 형제인 상현이와 성현이. 한날한시에 태어났지만 생후 6개월부터 두 아이의 삶은 달라졌습니다. 성현이는 목을 가누는 것부터 앉고 서고 말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 상현이보다 느렸습니다. 엄마는 돌도 지나지 않은 두 아이를
푸르메재단
2023.12.18 04: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