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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참사' 사측 대리한 김앤장, 안전공업 사측도 대리
'선임 이유' 묻는 말에 손주환 대표 "성실히 수사 임하고 있다"
74명의 사상자가 나온 화재 참사가 발생한 안전공업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전공업은 화재 참사 대응과 관련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23일 손주환 안전공업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안전
최용락 기자
2026.03.27 21:50:23
다가온 아리셀 참사 항소심 선고…"엄벌로 반복되는 비극 멈춰야"
산재·사회적 참사 유족 단체, 시민 1400명 등 탄원서 제출…검찰, 20년 구형
23명이 숨진 아리셀 공장 화재 참사 사건 항소심 선고가 다가온 가운데, 아리셀 박순관 대표이사와 박중언 총괄본부장 등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는 1400명의 탄원서가 법원에 제출됐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와 아리셀 산재피해 가족협의회는 27일 수원지방법원 앞에서 항소심 결심공판이 열리기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대재해처벌법,
2026.03.27 21:06:38
"AI, 일자리 상당 부분 대체할 것…로봇세·획기적 사회보장 강화 필요"
경사노위 위원장 "권리 밖 노동자 보호 방안·AI 교육·노동법적 규제도 논의할 것"
AI 기술의 일자리 영향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를 이끌고 있는 김지형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AI세, 로봇세 등을 통한 획기적 사회안전망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AI와 일자리 문제에 대한 해법을 묻는 말에 "길게 보면 AI가 일자리 대체를 상당 부분 하지 않을
2026.03.27 20:01:31
[속보] 살인범 '마약왕' 78년생 박왕열 신상 공개
국내 마약 유통 등 혐의로 국내에 임시 인도된 박왕열의 신상 정보가 공개됐다. 27일 경찰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피의자 박왕열(47)의 이름과 나이, 머그샷(mug shot)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왕열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3명을 살해해 현지 교도소에 복역하면서도 국내에 다량의 마약을 유통한 혐의로 지난 25일 국내에 송환됐다. 필리핀
박세열 기자
2026.03.27 19:17:12
전 사령관, '3군 사관 통합' 반대 육사총동창회에 "12.3엔 사과없더니 이제와서…"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 "12.3 내란 겪은 국민들 정서를 전혀 인식 못한 것"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3군 사관학교 통합'을 반대하는 육사총동창회를 두고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라는 비판이 육사 출신으로부터 제기됐다. 육사 출신 3성 장군인 김도균 전 수도방위사령관은 27일 MBC라디오에 출연해 "불법적인 12.3 내란과 관련해서 어떠한 사과나 반성의 메시지조차 낸 적 없던 육사총동창회가 지금 와서 3군 사관학교 통합 문제를 이
허환주 기자
2026.03.27 12:57:08
특고·플랫폼 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를 위한 법이 필요하다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일하는 사람법'과 보편적 사회권 보장으로 가는 길
언젠가부터 우리 주변에서 '근로자도 아니고, 사장님도 아닌' 노동자들을 흔히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는 택배기사와 음식 배달원부터 플랫폼에서 찾아 손쉽게 집으로 부를 수 있는 가사⋅돌봄 노동자, 회사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꾸거나 전산시스템을 손 볼 때 도움을 얻을 수 있는 IT 개발자, 퇴근 후 여가 시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툰⋅웹소
남재욱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2026.03.27 07:02:48
"노동자 생명보다 '가짜 공정'이 중요한가" 발전 비정규직의 호소
김충현대책위 "3월 마치기로 한 정규직화 논의, 협의체 구성도 안 돼…정부 합의 이행해야"
고(故) 김충현 씨의 산재사망을 계기로 이뤄진 발전비정규직 정규직화 민관 합의 이행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가 정부에 조속한 합의 이행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태안화력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는 25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관이 참여한 발전산업고용안전협의체가 화력발전 분야 비정규직 정규직화 노사전 논의를 마무
2026.03.26 20:31:03
군사정권 '고문기술자' 이근안, 88세로 사망
전기고문·물고문 등 가혹행위…고문 혐의 복역 뒤에도 "간첩 잡는 건 애국이었다"
군사정권 시절 '고문 기술자'로 악명을 떨친 이근안 씨가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서울 한 요양병원에 머물던 이 씨는 지난 25일 숨졌고, 현재 서울 동대문의 한 병원에 안치돼 있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이 씨는 1970~1980년대 치안본부 대공수사관으로 근무했고, 물고문·전기고문·관절뽑기 등 악랄한 가혹 수사를 자행하는 고
2026.03.26 18:36:48
[속보] 검찰, 영아 학대 살인 '해든이 사건' 친모에 '무기징역' 구형
생후 4개월 아기가 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해든이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친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26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형사 1부(김용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 학대 살해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함께 기소된 남편 B 씨에 대
2026.03.26 17:07:53
"공공부문이 일제히 원청교섭 회피하는 현 상황은 대참사"
민주노총 "3곳만 교섭 응낙, 계약서 수정 등 '책임 지우기'…정부가 시정해야"
원하청 교섭을 가능하게 한 개정 노조법이 시행됐으나 모범 사용자여야 할 공공기관은 하청 노동자의 교섭 요구에 응하는 대신 원청 사용자성을 지우는 데만 몰두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26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수 공공기관이 사용자성을 지우기 위해 연구용역, 노무법인 컨설팅을 경쟁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대통령이 공공부
2026.03.26 17: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