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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배제 서울시, 이번엔 3억 손배 제기 "철근누락 보도 허위·왜곡"
서울시 "해당보도로 서울시정 신뢰 훼손되고 시민 불안 증폭"
서울시가 'GTX-A 삼성역 철근 누락' 보도를 한 MBC를 상대로 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5일엔 서울시 대변인이 MBC를 편파 매체라 규정하며 언론 스크랩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시공 오류와 관련한 MBC의 허위·왜곡 보도에 대해, 6월17일 주식회사
허환주 기자
2026.06.18 20:32:57
최승호 뉴스타파 PD, 제15회 서재필언론문화상 수상
한국 탐사보도를 대표하는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제15회 서재필언론문화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15회 서재필언론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최 PD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 PD는 1986년 MBC 시사교양 PD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PD수첩>, <
이대희 기자
2026.06.18 17:07:35
[속보]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서 도시가스 유출…교통 통제 중
서울 송파구는 18일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이날 오후 2시50분쯤 송파구 올림픽공원 인근인 9호선 한성백제역 4번 출구에서 방이시장 방향 구간에 도시가스 유출 사고가 발생해 교통통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도시가스 유출로 인근 4개 건물에서 시민 13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가스 유출 장소와 가까운 한성백제역에서는 3, 4번 출구의
박세열 기자
2026.06.18 16:24:35
이주민을 보건의료의 짐으로 묘사하는 세 가지 방식
[서리풀연구通] 영국 이민자 보건의료 부담금 사례
이주민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건조한 진술이 긴장감을 불러오는 시대다. 통계로 보면, 2025년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7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5.4% 수준이다. 한국이 이미 명실상부한 다문화 사회라는 뜻이다. 다양한 국가에서 온 이주민이 노동, 유학,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주민을 공동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김찬기 시민건강연구소 회원
2026.06.18 11:29:19
핏줄 튀어나온 팔다리, 밤새 도지는 통증에도 "사업장 변경 안 돼"…베트남 노동자의 눈물
몸 망가져도 이직 못 하는 고용허가제의 덫…"제발 회사를 그만둘 권리를 주세요"
베트남 노동자 레 비엣 민(38·가명) 씨가 "제발 우리에게도 회사를 그만둘 권리를 주세요"라며 울먹였다. 지난 8일 <프레시안>과 만난 그는 자신의 몸이 많이 망가졌다고 말했다. 불과 2년 전까지 멀쩡했던 몸이 지금 공장을 다니면서 하나둘 고장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키가 174센티미터의 남성인 그의 몸무게는 50kg(킬로그램)이 조금 안 된
손가영 기자
2026.06.18 10:32:38
돌봄은 왜 늘 늦게 도착하는가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행에 부쳐
종로구에서 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하고, 지역 안에서 누구도 혼자 늙지 않게 하자고 말하는 사람이다. 집으로 돌아오면 나는 치매 어머니를 돌보는 아들이 된다. 낮에는 돌봄 체계를 논의하고, 밤에는 어머니가 현관문을 열고 나가지 못하게 붙잡는다. 며칠 전 새벽 세 시였다. 어머니가 갑자기 옷을 입기 시작
고현종 종로시니어클럽 관장
2026.06.18 10:32:10
"노란봉투법 100일, 모범사용자는 없었다"… 자율적 원청교섭 8곳뿐
공공운수노조 "정부, 원청교섭 의지 믿어달라다니…교섭장 어디에도 없다"
원하청 교섭을 가능하게 한 노동조합법 개정안이 17일로 시행 100일을 맞은 가운데, 노동계에서 정부가 모범 사용자 역할을 하지 않고 있다며 총파업 등 대응을 예고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이날 성명에서 노조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원청교섭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믿어줄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며 "하지만 '믿음'과 '책임감'을
최용락 기자
2026.06.18 09:31:51
'투표용지 부족' 노태악, 재임 때 해외출장 모두 배우자 동행했는데 숨긴 선관위
동행한 배우자의 비행기 비용, 숙박비도 모두 세금으로 처리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사퇴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재임 동안 총 3차례 해외 출장을 갔는데, 모두 배우자와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더구나 동행한 배우자의 비행기 비용부터 숙박비 등은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처리됐다. <SBS 뉴스>는 17일 "대법관이기도 했던 노 전 위원장은 중앙선관위원장으로 재임한 4년 동안 3차례 해외 출장을
2026.06.18 06:44:26
'11년 감형' 아리셀 박순관, 중처법 위헌 신청까지…유족 "대법 판단, 지켜볼 것"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참사 2주기, 법원 앞에 선 유족
아리셀 참사 2주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족이 대법원에 박순관 아리셀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엄중 판결을 촉구했다. 대폭 감형이 이뤄진 2심 판결을 기각해달라는 취지다. 박 대표는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위헌법률제정 신청을 했는데, 유족은 이에 대한 대법원 판단도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와 아리셀 중대재해참
2026.06.17 17:28:10
'중간착취, 조선·건설만 막겠다'는 정부에 노동계 "다른 데도 만연한데"
공공운수노조, 중간착취 방지법 전 업종 적용 촉구
정부가 '중간착취 방지법'으로 불리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조선, 건설 등 일부 업종에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동계에서 해당 법을 전 업종에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는 17일 서울 종로 청와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간착취 방지법이 내년 2027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2026.06.17 16: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