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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안통했다? 尹지지율 29%…TK서 10.4%p 폭락, 20대서 9.0%p 폭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가 3주 연속 20%대에 머무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8~29일 이틀간 전국 성인 유권자 10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1.6%, '대체로 잘하고 있다' 17
박세열 기자
2023.10.31 11:09:00
서울-북한 휴전선 맞대나?…김포 서울 편입론에 '서울 공화국' 논란 점화
국민의힘이 수도권 총선 전략으로 경기 김포·구리·광명·하남시 등 서울 인접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서울 공화국' 논란에 불을 지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김포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책 간담회'에서 "당 내부에서 검토한 결과 김포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2023.10.31 08:58:46
'대사면' 당하는 홍준표·이준석…징계도 강제, 사면도 강제, 화합도 강제?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당원권 정지 상태인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시장 등의 징계를 해제하는 '일괄 대사면'을 당 지도부에 건의키로 결정했다. 다음달 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안이 최종 결정되면 이 전 대표와 홍 시장의 의사와 상관없이 징계가 '강제 해제'된다. 당 혁신위가 '통합'과 '화합'을 명분으로 내걸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당사자들 일부가
2023.10.31 05:15:35
유승민 "이대로 허송세월하면, 윤 대통령은 '개혁 포기'로 기록될 것"
유승민 전 의원이 "이대로 5년 임기를 허송세월 한다면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을 포기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은 '개혁을 포기한 대통령'인가"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윤 대통령은 연금, 노동, 교육의 3대 개혁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국민 앞에 여러 번 약속했다"면서 "그런
이명선 기자
2023.10.31 05:14:58
하태경 "尹대통령, 정치 쪽은 이재명에게 많이 배워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31일 국회에서 만남을 갖기로 예정된 가운데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윤 대통령이 정치 쪽으로는 이재명 대표한테 많이 배워야 한다"고 말해 주목을 끌었다. 하 의원은 30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에 대해 "겉으로는 화합, 탕평을 얘기하지만 속으로 조용히 지금 (비명
2023.10.31 00:37:47
尹대통령·기시다 '용기 있는 사람들 상' 공동 수상…"앞으로 더 헌신적 용기 필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존 F 케네디 재단이 수여하는 2023년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공동수상했다. 윤 대통령은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용기 없이 개혁과 혁신이 있을 수 없다는 케네디 대통령의 통찰은 제게 큰 가르침이 됐다"며 "뉴 프런티어 정신을 상징하는 '용기 있는 사람들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
2023.10.30 23:00:29
尹대통령 국정기조 '안 변할 것' 70.1% vs. '변할 것' 27.0%
여론조사업체 여론조사 꽃이 30일 발표한 10월 4주 차 전화면접 정기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는 긍정 32.3%, 부정 65.9%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전 주 대비 1.6%포인트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1.6%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은
2023.10.30 22:07:18
김기현 "김포, 서울 편입이 바람직…서울 생활권 도시 전반에 추진"
1주일 전 오세훈도 국정감사장에서 "편입 문제로 김포시장 뵙게 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주민이 원할 경우 서울 생활권에 속하는 주변 도시를 서울에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세우겠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도 국회 국정감사 당시 김포시장과 만나 편입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했었다. 김 대표는 30일 경기 김포 한강차량기지에서 열린 수도권 신도시 교통대
최용락 기자
2023.10.30 21:59:56
홍준표 "친윤 행세하는 자들, 내년 선거 두고 어떤 처세하는지 두고 본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친윤이라고 행세하면서 거들먹거리던 자들 내년 선거를 앞두고 어떤 처세를 하는지 한번 두고 볼 것"이라고 밝혔다. 홍 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박이라고 그렇게 거들먹거리며 유세하던 자들이 박근혜 탄핵때 나는 친박이 아니라고 하면서 제일 먼저 탈출 하더라"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기 혼자는 능력이 안되어 알아주지 않으니
2023.10.30 20:11:13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 윤재옥 빼고 다 '특별법 제정' 외쳤다
與 "겸허한 마음으로 재발 방지책 마련"…野 "사람 도리 못하는 정치가 누구를 위로하나"
여야가 국회에서 10.29 이태원 참사 1주기 추모제를 열고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다짐했지만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을 두고선 온도 차이를 보였다. 야4당과 피해자·유가족은 한목소리로 이태원 참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말했지만, 여당은 특별법 처리와 관련해선 말을 아꼈다.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가 30일 오후 국회도서관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서어리 기자
2023.10.30 20: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