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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내가 썼나 가물가물하다'던 尹, 어젠 '그런 사실 없다'?"
김종혁 "尹 헌재 진술, 며칠 전 영장심사 때와 상반…'수사 안 받고 정치하겠다'는 것"
12.3 비상계엄 사태 주모자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직접 재판관들의 질문에 답변한 일과 관련, 국민의힘 김종혁 전 최고위원이 "며칠 전 (영장)판사 앞에서 했던 진술과 며칠 뒤 헌법재판소에서 한 진술이 전혀 상반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22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헌법재판관이 물어보기를 '최상목 부총리에게 비
곽재훈 기자
2025.01.22 17:47:23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 尹 동행명령장 발부…이상민은 증언 거부
한덕수, 이재명 겨냥 "정치권 고위직이 금융기관 만나는 건 신중해야"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1차 청문회에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증인들이 대거 불참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을 포함한 7명의 증인들에게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내란 혐의 핵심 증인 중 하나인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출석하긴 했지만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거의 모든 질의에 "증언하지 않겠다"는 말로 일관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섭 기자
2025.01.22 16:58:09
尹 '옥중 버티기', 공수처 강제구인 또 불발
공수처 "尹, 현장조사·구인 일체 거부"…尹측 "인권침해" 주장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22일 내란죄 피의자인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세 번째 강제구인 및 현장조사를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공수처는 공지를 통해 "공수처 검사 및 수사관이 피의자 윤석열 조사를 위해 서울구치소를 방문했으나 피의자 측이 현장조사와 구인 등 일체의 조사를 거부함에 따라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20
임경구 기자
2025.01.22 16:28:12
최상목 "서부지법 폭력사태 유감…단호히 조치"
"헌재·법원에 경찰기동대 24시간 배치…헌법재판관 신변보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서울서부지법 폭동 사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경찰 폭행과 기물 파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조치하겠다"고 했다. 최 대행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헌법재판관과 주요 사건 법관에 대해서는 경호 수준의 신변보호를 통해 법치주의가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2025.01.22 16:02:26
유승민 "與, 이재명에게 정권 갖다 바치는 길로 간다"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는 독약"
보수 진영 잠룡으로 꼽히는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현재 국민의힘 상황에 대해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저 문제 많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한테 그냥 정권 갖다 바치는 길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쓴소리를 했다. 유 전 의원은 22일 MBN 유튜브 <나는 정치인이다>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국민의힘 의원들을 언급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박세열 기자
2025.01.22 13:59:30
이재명 "트럼프 '북미대화 재개' 의지 환영"
"계엄 충격으로 실질 GDP 6.3조 증발…경제 비상상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북미대화 재개 의지를 밝힌 것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위기의 한반도 상황을 완화해 한반도 비핵화와 남북 교류, 그리고 한반도 평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트럼프 시대 우리 경제와 산업이 입을 충격을 최소화하고
박정연 기자
2025.01.22 13:29:20
尹의 손 못 놓는 국민의힘…권영세 "尹 출당 생각 안 해"
권성동, 이틀째 "문형배는 이재명 절친"…'탄핵 불복' 밑작업인가
국민의힘 지도부는 윤석열 대통령 출당조치 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친윤 원내지도부는 앞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친분을 이유로 문 대행이 탄핵심판을 기피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헌재에 항의방문까지 가며 '헌재 때리기'를 이어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2일 TV조선 방송 인터뷰에서 "과거에 홍
2025.01.22 13:06:07
野 "'명태균 황금폰' 증거인멸 교사?…경악할 일"
"사실이라면 윤석열-김건희 방탄…심각"
윤석열 김건희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검찰이 내 휴대전화를 폐기하라고 조언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사실이라면 검사가 증거인멸 교사를 한 것"이라고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명태균게이트 진상조사단은 21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심우정 검찰총장은 창원지검의 (명씨) 수사 감찰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
2025.01.22 10:59:19
조기 대선 이후를 염두에 둔 '개헌의 정치'가 필요하다
[장석준 칼럼] '개헌'보다 '개헌의 정치'가 더 중요하다
내란 우두머리는 결국 구속됐다. 그러나 윤석열이 열어젖힌 내란의 문은 좀처럼 닫히지 않는다. 우두머리의 구속이 확정된 그날 밤, 파시스트 폭도들이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것은 혹시 기나긴 밤의 시작은 아닐까? 이런 어둠의 기운을 떨쳐내고 조금이라도 더 빨리 새날의 여명을 맞이하려면 과연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친위쿠데타가 벌어진 직후에
장석준 출판&연구집단 산현재 기획위원
2025.01.22 06:57:51
미국 간 홍준표 "호텔서 대형 스크린으로 트럼프 취임식 봤다"
"끝없이 이어진 줄…참석 엄두 안 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으로 떠난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파 등 현지 사정으로 취임식이 축소된 상황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취임식을 봤다고 전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취임식 아레나 행사에는 2만 명이 초대 되었는데 가보니 엄두가 나지 않아 참석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2025.01.22 05:5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