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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與법안 강행처리 맞서 종일 공개 의총…"악법 폐지" 여론전
'독재악법 국민고발회' 열고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등 문제점 설명
국민의힘은 8일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추진하는 사법개혁안 등을 "악법"으로 규정하며 여론전에 힘을 쏟았다. 오는 9일 예정된 본회의와 10일 곧바로 시작되는 12월 임시국회에서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 법왜곡죄 신설법, 필리버스터 중단법 등 민주당발 각종 쟁점 법안이 처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문제점을 낱낱이 알리겠다"고 벼르고 나선 것.
김도희 기자
2025.12.08 17:04:53
민주당, 내란재판부法 일단 속도조절…"전문가 의견 취합 후 다시 결정"
"오히려 尹 풀려나"…與 의총에서 '위헌' 우려 분출, 조국혁신당·시민단체도 비판
더불어민주당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당 안팎의 '위헌 소지' 논란 끝에 "전문가들의 자문 등 각계각층 의견을 수렴해서 다음 의원총회에서 다시 내용을 더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헌 논란으로 인한 '역풍' 우려가 여당 내부에서도 분출하면서 속도조절론이 힘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
한예섭 기자
2025.12.08 17:04:11
野 "장경태, 생일케이크 불며 성추행 논란 날려" 비난
"피해자 코스프레"…국민의힘 여성위, 윤리위에 張 제소
다른 의원실 비서관에 대한 준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된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억울함을 주장하면서 생일 촛불을 끄는 사진을 올린 데 대해 국민의힘은 "피해자 코스프레", "뻔뻔하다"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8일 조용술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장 의원이 성추행 논란을 아무 일 아니라는 듯 생일잔치와 이벤트 머리띠까지 하고 환하게 웃는
곽재훈 기자
2025.12.08 14:30:54
조국 "내란전담재판부法 위헌제청시 윤석열 석방"
"분명 위헌소지 있어…입법부, 법안 꼼꼼히 점검해 없애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8일 "현재 내란전담재판부 구성 관련법안은 분명 위헌 소지가 있다"며 "위헌제청이 이루어지면 윤석열 등 내란 일당은 석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재차 경고하고 나섰다. 조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 종식 및 개혁입법을 둘러싸고 우려가 커졌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조 대표는 "위헌 여부를 판단해 위헌제청을 하는 주체는 국회
2025.12.08 13:31:11
국민의힘 대변인도 성추행 의혹…즉각 사표 수리
지난달 경찰에 피소…"장동혁, 당무감사위에 신속 조사 주문"
국민의힘은 최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피소된 것으로 알려진 손범규 당 대변인이 지난 6일 사의를 표명했고 당 지도부가 이를 즉각 수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7일 이같이 밝히며 "아울러 당 대표는 당무감사위원회에 사실관계에 대한 신속한 조사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지난 6일자 채널A 보도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손 대변인은 같은
2025.12.08 12:59:10
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 집중 논의…위헌소지 최소화하겠다"
민주당, 연내 '사법개혁' 입법 마무리 다짐…3대 특검 후 '추가 종합특검' 추진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월 임시국회에선 사법개혁안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집중 논의될 것"이라며 "국민적 공감대를 더 넓히고 위헌소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할 부분은 과감히 수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내란전담재부 설치법은 내란·외환수괴 윤석열을 엄중히 단
2025.12.08 12:07:45
장동혁 "대통령실이 헌법 파괴 컨트롤타워"…국민의힘, 李대통령 고발
張 "내란전담재판부 위헌성 경고, 사법부가 나서야…민주당, 특별감찰관 즉각 추천하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8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법왜곡죄 신설' 추진의 위헌성을 주장하며 "민주당이 경고를 무시한다면 사법부가 국민을 대신해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헌법 파괴 컨트롤타워가 대통령실"이라며 "전국의 법원장들이 한목소리로 위헌성을 강하게 지적했다. 재판 중립성과
2025.12.08 12:07:12
미묘한 시점에…李대통령, 정원오 '공개 칭찬' 눈길
서울시장 후보군인 鄭 관련 보도 링크하며 "잘하기는 잘하나보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에 대해 "잘하기는 잘하나 보다"라며 공개적으로 칭찬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3명이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하는 등 지방선거 공천 레이스가 본격화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서울시장 후보군인 정 구청장울 언급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 대통령은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성동구가 '구
박정연 기자
2025.12.08 10:59:58
진중권 "내란전담재판부는 윤 어게인이 가장 반길 일" 비판…조국도 우려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여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윤석열 지지층이 가장 반길 일이라고 비판했다. 진 교수는 6일 밤 페이스북에 "내란전담재판부는 윤석열 변호인이 제일 좋아할 일이고, 윤 어게인은 민주당에서 제일 좋아할 일"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진 교수는 이어 "알고 보면 강성 팬덤만큼 이타적인 집단도 없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이대희 기자
2025.12.08 05:01:30
발언 철회 않는 다카이치, 가만 있을 수 없는 시진핑…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현안진단] 섣부른 '편들기' 안된다…중·일 갈등 파고 넘어 국익 지향할 때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유사시' 발언 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지난 11월 7일 중의원에서 '대만 유사시'는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 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발언해 파장을 일으켰다. 이는 대만이 공격받는 상황일 때 일본이 자위권 차원에서 무력 개입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일본 총리가 대만 유
평화재단
2025.12.07 23: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