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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란재판부 '신중론' 대세…"쫄고 아니고 할 문제 아냐"
박수현 "정청래가 법사위원 불러 설명"…추미애 등 당내 강경파에 제동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둘러싸고 강경론과 신중론이 분화된 가운데, 정청래 대표가 법사위원들에게 직접 '위헌소지 최소화' 입장을 피력하는 등 당내 강경파를 제어하는 모양새가 관측됐다. 앞서 '당이 너무 쫄아있다'는 취지로 강경론을 설파한 추미애 법사위원장을 향해서도 "쫄고 안 쫄고의 문제는 아닌 것"이라는 등 견제구가 쏟아졌다. 박수현
한예섭 기자
2025.12.10 17:28:32
국민의힘, '당게' 논란 한동훈 가족 표적조사 파장…"정치보복"
친한계, "인권 유린" 반발…지도부 "당무감사위 독자적 판단"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와 그의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논란'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그 과정에서 한 전 대표 가족의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해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친한동훈계'에서는 "제정신이 아니다", "인격 살인이다" 등 거센 반발이 터져 나왔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정성국 의원은 10일 불교방송(BBS) 라디오 인터뷰에서 "
김도희 기자
2025.12.10 15:58:15
국민의힘, 통일교-여권 유착설 역공…"李대통령이 직접 접촉"
송언석 "특검, 시효 한 달 남은 전재수 구하기'"…장동혁 "민주당, 검은 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통일교 교인들이 집단 당원가입을 했다는 의혹 등 윤석열 정권과 통일교 간의 유착관계를 파헤치던 김건희 특검팀의 수사 과정에서, '통일교가 여당 정치인들에게도 돈을 줬다'는 교단 관계자의 주장이 나오면서 국민의힘이 여당을 겨냥해 역공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운영호 전
곽재훈 기자/김도희 기자
2025.12.10 14:58:36
[KSOI]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55.7%…3.8%P 하락
민주당 44.9%, 국민의힘 31.1%…'내란전판 필요' 49.4%, '2차특검 필요' 52.5%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55.7%를 기록하며 직전 대비 3.8%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8~9일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일 발표한 12월 2주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55.7%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조사인 12월 1주 조
박정연 기자
2025.12.10 14:57:45
친한계 반발 "이건 인격살인…한동훈 자녀 이름까지 거론하다니"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당 당무감사위원회가 한 전 대표의 가족 연루 가능성이 있다는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친한계가 "인격살인"이라고 반발했다.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은 9일 "이건 인격살인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리고 "민주당의 폭거에 맞서 필리버스터를 하기 위해 당 소속 의원들이 본회의장에 모
박세열 기자
2025.12.10 14:29:16
정청래 "내란청산 독일처럼 해야…사법부가 방해 책동"
鄭, 李대통령 '국민 눈높이' 발언 하루 만에 또 강경기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나치 청산 작업에 빗대 '내란 청산' 기조를 강조하고, 이 과정에서 "우린 아직 1단계 사법적 청산도 시작에 불과한 수준이고 사법부의 방해 책동도 보고 있다"며 사법부를 재차 압박했다. 정 대표는 10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현장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독일은 '민족 반역자에게는
2025.12.10 13:58:19
국민의힘 인요한, 의원직 사퇴…"기득권 내려놓는다"
당 지도부 만류에도…송언석 "선비의 기개와 지조 봤다"
국민의힘 인요한(초선, 비례대표) 의원이 10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인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지난 1년 반 동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국회의원직을 떠나 본업에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헌법기관이자 국민 봉사자로서 저의 거취에 대해 숙고 끝에 내린 결단"이라고 했다. 인 의원은 사퇴 배경을 설명하며 윤석열
2025.12.10 12:58:11
李대통령 "종교단체 불법 연루, 여야 무관 엄정 수사" 지시
통일교 정교유착 의혹 '편파 수사' 논란에 선긋기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특정 종교 단체와 정치인의 불법적 연루 의혹에 대해 여야,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의 이같은 지시 내용을 전했다. 통일교 측이 여권 관계자들에게도 금품을 제공했다는 진술이 구체화되면서 제기된 편파 수사 논란에 이 대통령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임경구 기자
2025.12.10 12:20:04
청와대 복귀에 외신 "尹 용산 이전에 영향 미친 '미신' 문제 다시 불거져"
SCMP "윤 전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사용, 무당과 점쟁이들이 조언했다는 보도"
한국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가 시작된 가운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해 제기돼 왔던 무속신앙과 연루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한국은 큰 비용이 들었던 대통령실 이전을 되돌려 청와대 복귀 결정을 내렸는데, (이 결정이) 탄핵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결정에
이재호 기자
2025.12.10 10:59:33
장예찬, 한동훈 '당게 논란' 겨냥 "드루킹과 동일 사례, 수사 의뢰도 해야"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한 전 대표의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과거 '드루킹 여론조작' 사례를 들어 수사를 통해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밝혔다. 장 전 최고위원은 9일 YTN 라디오 <김준우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한동훈 전 대표는 오늘 당무감사위원회의 1차 결과도 있었다시피
2025.12.10 09:5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