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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은 日총리에…李대통령 "과거 직시하고 밝은 미래로 가자"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의지 재확인…'한일 사회문제 협의체' 출범키로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세 번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역사를 정면으로 마주하지 않으면 밝은 미래를 마주할 수 없다'는 이시바 총리의 UN 총회 연설을 언급하며 "과거를 직시하고 밝은 미래로 가자는 나의 생각과 같다"고 과거사 문제 해결을 에둘러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부산 누리마루 회의장에서 이시바 총리와
박정연 기자(=부산)
2025.09.30 20:05:50
野 "김민석 밀려고 특정종교 신도 당비대납"…정청래, 진상조사 지시
진종오 "與서울시의원이 종교인 3000명 당비대납…서울시장 경선 개입 목적"
더불어민주당 소속 모 서울시의원이 2026년 서울시장 후보 당내 경선에 개입하기 위해 특정 종교단체 신도 3000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하고 당비를 대납했다는 의혹이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으로부터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이를 '김민석 국무총리 밀어주기'로 규정하고 김 총리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해당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 및 엄중 대처를
한예섭 기자/김도희 기자
2025.09.30 18:30:42
'욕 삼킨다'는 장동혁 "이재명 구하려 모든 사법시스템 망가뜨려"
국민의힘 경남도당 압수수색에 "특검 고발…없는 죄 만드려고 하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30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의 '배임죄 폐지' 공식화에 "대통령이 직면하고 있는 대장동 비리 의혹, 백현동 비리 의혹, 법인카드 관련 범죄 등 모든 것들이 다 업무상 배임죄"라며 "그것 없애자고 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며 "그거 없애자고 배임죄를 폐지하는 거
김도희 기자
2025.09.30 18:03:45
이석연 "'조희대 청문회', 요건도 안 갖춰져…이해 안 가"
"대법원장 탄핵? 책임있는 정치인이라면 그래선 안돼…선출-임명권력 서열, 동의 안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이석연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조희대 청문회'에 대해 "청문회의 요건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는데 왜 국회가 서둘러 진행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 국회에서는 대법원장 청문회가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진행 중인 사건은 조사할 수 없
곽재훈 기자
2025.09.30 14:28:48
李대통령 "1심 무죄가 2심 유죄로 바뀌면 타당한가?"
"국가가 국민을에게 왜 이렇게 잔인한가…그게 포퓰리즘"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검찰의 기소·항소·상고 남용을 지적하며 "국가가 국민들에게 왜 이렇게 잔인한가"라고 했다.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향해 "검사들이 되지도 않는 기소를 해서 무죄를 받고 나면 면책하려고 항소하고, 면책받으려 상고하고, 국민에게 고통 주는 것 아니냐. 이것을 왜 방치하냐"며 이같이 말했다.
임경구 기자
2025.09.30 13:58:06
당정 '배임죄 폐지' 재확인에…野 "이재명 구하기냐"
與, 국정자원 화재에 "尹정부 무능 때문"…전날 강훈식은 "전 정부 탓 안 할 것"
정부·여당이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으로 "형법상 배임죄 폐지를 기본으로 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의힘은 "대장동 배임죄로 재판받는 이재명 대통령이 면소 판결을 받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반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경제형벌 민사책임 합리화TF 당정협의'를 열고 △형법상 배임죄 폐지 △징벌적 과징금 등 금전적 책임성 강화 △경미한
한예섭 기자
2025.09.30 13:57:52
북미, 대화 탐색 본격 시작하나…7년 만에 미국에 고위급 인사 보낸 북한 속내는
김선경 외무성 부상 "비핵화 없다"고 재차 선 그었지만…"우리나라 존중하는 나라들과 교류 협력 발전시킬 것"
7년 만에 유엔총회에 고위급 인사를 파견한 북한과 미국 간 대화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대표는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라며 비핵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29일(현지시간)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엔총회 일반토의에서 가진 약 15분 정도 분량의 연설을 통해
이재호 기자
2025.09.30 13:03:00
에이펙에 한국오는 트럼프, 김정은과 6년 만에 다시 '번개팅'?
[정욱식 칼럼] 2027년 이내 한반도 평화협정, 불가능하지 않아
나는 앞선 글에서 한반도 평화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27년 이내' 체결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7년 이내로 주장한 까닭은 2028년 11월에 실시될 미국 대선이 본격화되기 전에 협정 체결을 목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이는 한미 정상이 주도하는 힌미공조를 바탕으로 평화협정 체결을 실현해보자는 취지를 품고 있다. 195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장
2025.09.30 12:03:40
李대통령 "시스템 정상 작동 않는 경우 많아…내 잘못이기도"
국정자원 화재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생각보다 엉터리 많아, 전부 스크린해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시스템이 정상 작동할 것으로 믿고 있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번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서 국민 안전과 보안 관련 미비사항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당연히 이중운영 장치가
2025.09.30 11:28:36
국민의힘, 與 '조희대 청문회' 강행에 "저열한 정치공작"
송언석 "조리돌림 청문회…사법부를 권력에 굴복시키겠다는 광기"
더불어민주당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조희대 청문회' 강행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국민의힘은 "사법부 조리돌림 청문회"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지난 5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을 '대선 개입 의혹'으로 규정한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근거조
2025.09.30 11:2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