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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수부 장관직 사의…李 대통령 사의 수용
전재수 "해수부 장관직 내려놓겠다…금품 수수 의혹은 단호하게 전혀 사실 무근"
통일교로부터 현금 4000만 원과 명품 시계 2개를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 장관 사의를 수용했다. 전 장관은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을 향해 "불법적인 그 어떤 금품 수수도 전혀 없었고 단연코 없었다"며 "단호하게, 명백하게,
이대희 기자
2025.12.11 07:36:36
조국, 민주당 일각 비난에 "무책임·왜곡·비방" 반격
내란전담재판부법 위헌 지적하며 "진짜 친구는 잘못 지적해야"
조국 대표 등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해 위헌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하자 민주당 및 그 지지자 일각에서 조 대표 등을 비난한 데 대해, 조 대표가 "쉽게 말한다", "무책임하다"며 반박에 나섰다. 조 대표는 10일 당 검찰·사법개혁특위 격인 '끝까지간다 특별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저와 조국혁신당은 민
곽재훈 기자
2025.12.11 07:10:29
경실련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3명 중 1명, 강남에 집 있다"
"대통령비서실 평균 부동산 20.3억…국민 평균의 약 5배 수준"
이재명 정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급 이상 공직자 3명 중 1명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주택을 보유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분석 결과가 나왔다. 평균 부동산 재산은 20억 원 이상으로 국민 평균의 약 5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0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대통령비서실 부동산재산 분석결과'를 공
박정연 기자
2025.12.11 05:53:08
'친명' 이건태, 최고위원 출마 밝히며 "당정 엇박자 끝내야"
정청래 지도부 겨냥?…"李대통령과 밀착 소통, 내가 적임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출마할 예정인 친명(親이재명)계 이건태 의원이 "당정 엇박자를 끝내야 한다"는 캐치프라이즈를 내세웠다. 친명계 후보 유동철 부산 수영구지역위원장에 이어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돼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10일 오전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최고위원 보궐선거에 대한 출마선언을 오는 11일 진행할 것이
한예섭 기자
2025.12.10 21:28:25
'한동훈 대가리 꽃밭'이라던 박민영 "좌파들도 한수 접을 내로남불 추태" 맹비난
장동혁 지도부 측 주류, 한동훈 전 대표 '당게 논란' 집중 포화
최근 '장애인 할당제' 비판 등 장애인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이 한동훈 전 대표의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 전 대표를 향해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당 공식 대변인이 자당의 전직 대표를 비난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박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가 임명한 '미디어대변인단' 소속으로, 미디어대변이은
박세열 기자
2025.12.10 20:58:34
"유튜브 징벌손배제?"…민주당, 정보통신망법 상임위서 강행처리
야당 "표현의 자유 압살하는 독재 입법"…참여연대도 "언론 기능 위축, 졸속입법"
허위·조작 정보를 유통해 타인에게 손해를 발생시킨 경우, 손해액의 최대 5배까지 배상 책임을 부담하도록 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소위원회에 이어 전체회의를 잇따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민의
김도희 기자
2025.12.10 20:00:27
홍준표, 한동훈 겨냥 "조폭같은 양아치 행태, 그런 자는 영원히 퇴출돼야"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관련한 이른바 '당원 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그런 자는 정치권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홍 전 시장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당원 게시판 사건은 익명성에 숨은 비열함에 있다"며 "온 가족을 동원하여 익명성이 보장 된다고 비열한 작태를 숨어서 저지른 것은 정치인으로서는 해서는
2025.12.10 19:32:04
국민의힘, '필리버스터 강제 중단' 禹의장에 법적조치 예고
송언석 "민주당 의원들, 주제 안 맞는 토론 한두 번 아냐…의장이 제멋대로"
우원식 국회의장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강제 중단' 조치를 둘러싼 국민의힘의 반감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우 의장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강대강 대치' 정국은 더 고착하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나경원 의원이 필리버스터를 시작한 지 10여 분 만에 국회의장이 제멋대로 마이크를 꺼버렸
2025.12.10 19:00:06
반도체 업계 '금산분리 완화' 요구에…李대통령 "일리가 있다"
정부 내에서도 우려 목소리…공정거래위원장 "규제 허무는 실수 하면 안 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AI·데이터센터 등의 투자과정에서 금산분리를 풀어달라는 반도체 업계의 요구에 대해 "일리가 있다"고 동조하며 규제 완화를 시사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K-반도체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한참 전에 이야기한 것 중의 하나가 투자 자금에 관한 문제인데, 일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25.12.10 18:29:03
정원오 "서울 부동산 급등, 오세훈 책임…李정부, 어쩔 수 없이 나섰다"
'오세훈 칭찬해달라' 요청에는 "오세훈 '계엄 반대' 감사" 화답… "나는 '순한맛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군인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내년 서울시장 지방선거의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 "서울의 부동산 정책의 책임은 시장이다"라며 "정부가 어쩔 수 없이 나선 상황"이라고 오세훈 현 서울시장을 겨냥했다. 정 구청장은 10일 문화방송(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
2025.12.10 18: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