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2일 21시 2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조갑제 "1, 2위 후보 득표, 400만~600만표 차이 날 것"
보수 논객인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이번 선거 결과와 관련해 이재명·김문수·이준석 후보의 득표율이 "5:3:1의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조 대표는 30일 <오마이TV>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예상하며 "(다소 오차가 있더라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1위와 2위 간의) 표 차이는 40
박세열 기자
2025.05.31 18:41:07
또? 국힘 한기호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김문수 지원 유세서 '말실수'
국민의힘 4선 중진인 한기호 의원이 강원도 원주에서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도중 "이재명 대통령을 모시고 확실하게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실언을 해 논길을 모았다. 강원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한 의원은 30일 강원도 원주 문화의거리에서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참석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한 의원은 "이재명,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김
2025.05.31 17:02:35
민주당 장애인시민본부, 장애인 관련단체 지지세 결집 안간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장애인시민본부(본부장 서미화 의원)가 장애인 및 시민 단체의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및 정책협약에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는 30일 국회 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장애인시민본부 서본부장, 중앙선대위 진성준 정책본부장, 진형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정책 조정위원회 내실화등을 골자로 한 정책협약을 맺고,
2025.05.31 13:39:27
전쟁 직전까지 몰고 간 윤석열…6.25 후 가장 위험한 상황, 무엇부터 복구할까
[내란, 그 다음의 세상-평화와 통일] 냉전적 사고에 갇혀 미국·일본만 바라본 尹…세계 정세 파악 못한 채 한반도 위험에 빠뜨려
8년 전, 광장은 승리했다. 시민들은 엄동설한 속에 촛불을 밝혔고, 비선실세에 휘둘리던 무능하고 타락한 정권을 몰아냈다. 그야말로 '촛불혁명'이었다. 그러나 촛불혁명으로 출범한 정권은 촛불의 열망을 제대로 실현해 내지 못했다. 노동자와 소수자·약자들의 삶은 그대로였다. 시민들은 학습했다. 정권 교체만으로 나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8년 만에 다시
이재호 기자
2025.05.31 13:27:56
김정재 '이재명 쏠 총알 아깝다' 극언에…민주당 "윤석열식 증오 정치"
"김문수·국민의힘 공식 사과하고 발언자 징계해야"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의 "총알이 남아돌아도 이재명이(를) 쏠 총알 한 발도 아깝지 않나" 발언에 대해 "윤석열식 증오와 절멸의 정치가 국민의힘의 DNA인가"라고 반발했다. 김한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30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상대 후보라지만 총알이 아깝다는 저주를 퍼붓다니 대한민국을 증오와 저주로 물들일 작정인가"라며 이같이
한예섭 기자
2025.05.31 13:26:57
이재명 비방 극우 댓글팀 '자손군' 수면 위로?...민주 "김문수, 자손군과 무슨 관계냐"
극우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비방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우호적인 댓글을 조직적으로 다는 등 '여론 조작'을 해 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문수 후보도 해당 댓글 작업을 알고 있으며, 국민의힘 역시 문제의 단체와 연관이 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30일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보수 성향 단체들 이 집중적으로 입주해 있는 서울 종
2025.05.31 11:20:00
민주당 선대위 장애인시민본부, 막판 총력전
경기도 장애인단체·문화예술단체와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및 정책간담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장애인시민본부 (본부장 서미화 의원)는 29일 대선 5일을 남긴 상황에서 막판 총력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학생을 위한 서울맹학교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서울농학교가 인근에 위치한 서울 종로구보건소(청운효자동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시각장애인인 김대근 한국점자도서관 관장, 정지훈 서울시각장애인연합회 종로구
2025.05.31 10:09:03
유시민의 해명, 그러나…
"내가 그렇게 생각한단 게 아니고…"? 그게 차별일 수 있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 배우자 설난영 씨를 "제정신이 아니다"는 등의 표현으로 비난했다가 국민의힘은 물론 진보진영·여성단체로부터도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유 전 이사장은 논란이 되자 30일 밤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계급주의·여성비하·노동비하 취지로 말한 게 아니다"라며 자신이 말한 전체 내용을 봐달라고 거듭 호
곽재훈 기자
2025.05.31 05:22:23
유시민 "계급주의나 여성·노동비하 그런 말 안 했다"
"표현 거칠었던 건 잘못…어제오늘 먹은 욕, 이재명에 비하면 100분의 1도 안 돼"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데 대해 "표현이 거칠었던 건 제 잘못"이라면서도 "계급주의나 여성·노동비하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 전 이사장은 30일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 방송에 출연해 "설 씨가 대학생 출신 노동 운동가와 결혼해 신분 상승을 느꼈다고 한 게 아니라
서어리 기자
2025.05.30 23:32:44
김민석 "본투표 전날밤 11시 59분에도 단일화 가능…이유가 있다"
이미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간 단일화 여부가 여전히 주목을 끌고 있다. 김문수 캠프 김재원 비서실장이 지난 29일 저녁 9시에 이 후보의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나자는 제안을 신성범 의원을 통해서 받았다고 밝히면서 양 후보간 단일화 논의의 불씨가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게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더불어민
2025.05.30 22:2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