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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본인 '특검' 대처나 준비하고, 다신 얼씬거리지 마라"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 연일 공세를 벌이고 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압승한 야당이 그냥 두겠냐, 뿌린 대로 거두는 거다"라며 "조용히 본인에게 다가올 특검에나 대처할 준비나 해라"라고 한 전 위원장을 겨냥했다. 홍 시장은 "작년 12월에 한동훈은 안 된다고 이미 말했는데 들어오는 거 보고 황교안처럼 선
박세열 기자
2024.04.16 19:00:48
'당정 소통' 강조하던 與…尹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살얼음판'
與 당선자들, 尹 국무회의 발언에 '로우키'…안철수 "전적으로 맞는 말씀"
4.10 총선 패배 이후 ‘정권심판론’에 불을 붙인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태도에도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선거 뒷수습을 위해 진행된 국민의힘 당선자 총회에선 ‘당정 소통’이 주요 과제로 제기됐다. 다만 당선자들은 "올바른 국정 방향"을 강조한 윤 대통령의 총선 관련 입장엔 언급을 아꼈다. 총선 패배와 관련, 당 일각이 주장하고 있는 '용산 책임론'이
한예섭 기자
2024.04.16 19:00:34
총선 압승 분위기 타고 '이재명 연임' 군불 때는 친명계
정성호 "李 연임, 당내 통합 강화할 수 있다…나쁜 카드 아냐"
4.10 총선 압승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내 주류로 거듭난 '친(親)이재명계가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재명 대표 연임' 띄우기에 나선 모양새다. 친명계 좌장으로 통하는 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6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 대표의 연임은 당내 통합을 강화할 수 있고 국민이 원하는 대여투쟁을 확실히 하는 의미에서 나쁜
서어리 기자
2024.04.16 17:57:55
민주당 "변명만 늘어놓은 尹…자기 할 말만 하는 소통?"
녹색정의당 "언제까지 불통 정치로 일관할 거냐"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메시지는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 정의당은 "대체 언제까지 귀를 막고 불통의 정치로 일관할 것이냐"고, 새로운미래는 "정권심판 민심에 대한 반성도 내놓지 않을 거면 도대체 왜 대국민 입장
박정연 기자
2024.04.16 16:58:59
尹대통령, 비공개로 "죄송하다" 사과…'야당' 빼고 소통 강화?
대통령실 "국정방향 옳지만 방식 문제라는 게 다수의견…영수회담, 시간 필요"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향후 국정운영 기조에 '현상 유지' 방침을 강하게 시사했다. 총선 패배에 따른 국정 쇄신책을 내놓고 후유증 수습에 나설 것이라던 관측과 어긋난 처방이다. 남은 임기 3년의 '기본값'이 된 압도적인 여소야대 환경과 조응하기 어려운 국정방향 설정이어서 난관이 예상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대통령부터 국민의
임경구 기자
2024.04.16 16:20:47
국민의힘, 패전 수습책 논의…2시간여 '당선자 총회' 결론은?
윤재옥 "지도체제 빨리 출범 쪽으로 의견 모여"…전대 전까지 '실무형 비대위' 중론
제22대 총선에서 대패한 국민의힘·국민의미래가 당선인 총회를 열고 당정 간 소통 강화, 여야 협치 복원 등을 약속했다. 당선인들은 당 수습 방안도 논의했는데,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일단 전당대회를 치르기 위한 '실무형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모양새다.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인 일동은 16일 총회를 연 뒤 결의문을 통해 "
최용락 기자/한예섭 기자
2024.04.16 15:58:17
낙선 후 후원금 몰린 장혜영 "정의당의 정치, 포기하지 않겠다"
정계은퇴 심상정 대신 원내대표 대행…張 "윤석열, 세월호 10주기 기억식 참석하라"
장혜영 녹색정의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세월호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하고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에서 10.29 이태원참사특별법 처리에 협력하라"고 촉구했다. 녹색정의당은 심상정 원내대표가 정계은퇴를 선언하면서 장 의원이 21대 국회 잔여 임기 동안 원내대표 역할을 하기로 했다. 장 직무대행은 16일 국회 본
2024.04.16 13:59:32
홍익표 "尹대통령, 민주당 내미는 손 더이상 뿌리쳐선 안 돼"
민주연합 당선자들 "영수회담 통해 의정 갈등 해소 위한 '4자 협의체' 구성하라"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4.10 총선 결과 입장 발표와 관련해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야당을 국정 운영 파트너로 인정해 협력하길 바란다면, 민주당이 제시한 정책을 수용하고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과 국민이 내미는 손을 윤석열 정부와 여당이
2024.04.16 13:03:37
이철희 "이번 총선 시작과 끝은 尹대통령…아직 정신 못 차려"
"文, 조국당에 '민주당과 경쟁하는 당으로 성장' 주문…이재명에 위협적 상황"
문재인 정부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이철희 전 국회의원(20대 국회)이 4.10 총선을 '심판 선거'로 규정했다. 이 전 정무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발언 형식으로 총선 결과에 대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기로 한 것을 두고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혹평하기도 했다. 조국혁신당의 선전에 대해서는 '민주당·이재명에게 위협적 상황'이라고 짚었다.
곽재훈 기자
2024.04.16 12:02:20
尹대통령, 총선 패배 메시지도 '쇄신' 대신 '마이웨이'
"국민만 보며 걸어왔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어려운 국민을
2024.04.16 11:3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