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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한일간 더욱 풍성한 교류 이뤄지길 기대"…기시다 영부인과 리움미술관 방문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일본 총리의 배우자 기시다 유코 영부인이 8일 함께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5. 8, 월) 오전 기시다 유코 여사와 함께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리움미술관을 방문했다. 김 여사와 기시
박세열 기자
2023.05.09 09:02:16
尹정부 내년 총선 '빨간불'…'정권 심판론' 52.2% vs. '국정 안정론' 40.1%
내년 4월 총선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정 안정론'보다 '정권 심판론'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데일리> 의뢰로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2023.05.09 08:41:27
尹 미국 방문 여론조사 성적은? '잘했다' 55.5%, '못했다' 40.7%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외교에 대해 55.5%가 긍정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업체 메트릭스에 공동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취임 1주년 여론조사' 결과, '워싱턴 선언' 채택 등의 결과를 낸 윤 대통령의 지난달 24∼30일 방
2023.05.09 08:40:38
이상민 "김남국, 배 밭에서 갓끈 매…국회의원은 수익 보든, 손실 보든 다 문제"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의 코인 투자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이해충돌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8일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김 의원이 '이해충돌이 아니다'라고 해명한 걸 두고 "배 밭에 가서 갓끈을 매지 말라는 그런 뜻"이라며 배를 훔쳤다. 안 훔쳤다. 이 단계가 아니고
이명선 기자
2023.05.09 08:26:52
국민의힘, 태영호·김재원 징계 결론 못내…모레 재논의
太·金 '최고위원 사퇴' 거부 배수진…당내 동정론·우려도
국민의힘이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태영호 최고위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처분 결정을 한 차례 연기했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황정근)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심의를 진행했으나 이날 밤 "추가 소명자료 요청 및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어 다음 회의에서 징계처분 관련 논의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곽재훈 기자
2023.05.08 22:34:43
김남국, 이해충돌 해명 없이 "투명하게 거래" 억울함만 호소
자금출처는 설명, '갈아타기·올인 투자' 이유는 안 밝혀…이해충돌 논란도
거액의 가상화폐 보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저의 정치생명과 전 재산을 걸 만큼 가상화폐 투자 과정에서 투명하고 합법적으로 거래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정작 핵심 쟁점인 투자 시 비공개 정보 활용 여부 등에 대해선 일절 언급을 하지 않아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8일 오후 입장문을 통해 "어떠한 불법성도 없이 떳떳하
서어리 기자
2023.05.08 20:19:18
[만평] 덮기 일조?
[조영남의 프레시眼]
조영남 화백
2023.05.08 17:28:21
대통령실 "한일관계 주도권 쥔 측면 있다" 자평
"尹정부 '가치중심 외교' 성과 얻어"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참모들과 내각에 이같이 당부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전했다. 대통령실은 전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들어 추진하는
임경구 기자
2023.05.08 17:22:56
가까워진 한일 정상, 관계도 훈풍? "좋아질 것" 응답 12% 그쳐
일본 포털 사이트 조사 결과 약 70% "변하지 않을 것"
한일 양국 정상이 두 달 만에 다시 한국에서 만나 회담을 가졌지만 한일 관계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은 7일 '한일 셔틀외교 재개, 일본과 한국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으로 보나'라는 제목의 온라인 설문을 실시했다. 8일 현재 약 1만 5000명 정도가 참여한 이 설문에서 응답자의 68.2%
이재호 기자
2023.05.08 16:52:25
최종건 "기시다는 '해피'할 것…일본, 방한해 여러가지 이익 챙겨 가"
문재인 정부에서 외교부 제1차관을 지낸 최종건 전 차관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한국 방문과 관련해 "일본이 이번에 여러 가지 이익을 실질적으로 챙겨갔다"고 평가했다. 최 전 차관은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평가하며 "윤석열 정부 들어오니까 소위 강제 노동 문제 해결을 일본 정부에 비용 지불 없이 그들이 요구했던 것처럼
2023.05.08 14: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