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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21일까지 매주말 1박2일 글로컬 태권도 캠프 4회 진행
특강·올림픽·DJ파티까지 오감만족 체험형 캠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오는 9월 21일까지 매주말 1박 2일 일정으로 ‘2025 글로컬 태권도 캠프’를 개최한다.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총 4차례에 걸쳐 덕유산 리조트 유스타운에서 진행되며 무주군 태권도 수련생을 비롯해 국내 태권도 수련생 1200여 명이 각 회차별 300여 명씩 참석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8.29 18:12:01
무주군,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위해 인근 6개 군과 업무협약
29일 함양군청서 옥천·장수·함양·산청·하동·남해군과 공동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9일 함양군청에서 충청북도 옥천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산청군·하동군·남해군과 ‘대전~남해선 철도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과보고와 협약서 서명, 공동건의문 채택 등의 순으로 진행된 협약은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추진된 것으로,
2025.08.29 18:09:59
“광역시 없는 전북, 선택의 기로에”…완주·전주 통합 다시 도마 위에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서 완주·전주 통합 논의 재점화
전북에서 대도시권 부재 문제와 맞물려 완주·전주 통합 논의가 다시 수면 위에 올랐다.지방자치 30년을 평가하는 자리에서 “광역시 없는 현실을 극복할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 것이다.29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전북 지방자치 30년 평가’ 세션에서는 이향수 건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하동현 전북대 교수와 이승모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9 17:50:20
전주시 “주민 동의 없는 폐기물시설 이전 없어”…완주군민에 약속
전북 전주시가 완주군과의 통합 논의 과정에서 제기된 폐기물처리시설 완주지역 이전 우려에 대해 “이전 설치 계획은 전혀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전주시는 29일 완산구 상림동 전주권광역소각자원센터 홍보관에서 완주군민협의회와 완주·전주상생발전네트워크 회원들을 초청해 현장 설명회와 시설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고 투명한 소
김하늘 기자(=전주)
2025.08.29 17:50:09
“도민 목소리 직접 듣는다”…전북도, 제2기 고충처리위원회 출범
학계·법조계 등 전문가 9명 위촉, 도민 고충 해결·제도 개선 역할 맡아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의 불편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제2기 도민고충처리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2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학계·법조계·기술·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이 새 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원 임기는 2025년 8월부터 2029년 8월까지 4년이며, 위원장에는 장대석 위원이 위원들의 투표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행정의 위법·
2025.08.29 17:08:53
전북, 내년도 정부예산 역대 최대 9조4585억…새만금·AI·이차전지 담겼다
SOC·미래산업·문화복지까지 고르게 반영…국회 심의 단계 추가 확보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9조 4585억 원을 반영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냈다. 새만금 개발 지연 논란에 제동을 걸고, AI·이차전지 같은 미래 산업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대목은 새만금 예산 정상화다. 새만금 국제공항(1200억 원), 인입철도(150억 원), 지역 간 연결도로(1630억 원) 등 3대 S
2025.08.29 16:32:33
전주시, 수십억 상당 재활용품 빼돌린 업체에 “10배 환수·법적 조치” 경고
전주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근로자들의 재활용품 사적 처리 의혹과 관련해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경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시는 29일 긴급 브리핑을 열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히며 위법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엄정 조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전주완산경찰서가 지역 내 대행업체 직원과 시 직영 환경관리원 일부를 대상으로 수사를 벌
2025.08.29 16:32:31
“반려동물 등록, 더는 선택 아냐”…전북도, 10월까지 자진신고기간 운영
11월부터 집중 단속…목줄·배설물 수거 등 기본 의무도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반려견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신고를 누락한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간 안에 등록이나 변경신고를 하면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 이상 된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등록률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
2025.08.29 15:36:07
이희춘 초대전·현대판화제, 순창서 특별 기획전 열려
전북 순창군이 두 가지 특별 전시를 동시에 선보이며 지역 미술관을 예술의 향기로 채운다. 옥천골미술관에서는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희춘 작가 초대전이 열린다. 이 작가는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몽유화원’이라는 독창적 세계를 그려왔으며 이번 전시에서는 이전과 달리 인간과 자연의 관계성을 넘어 각 존재를 독립적인 개체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를 담았
김하늘 기자(=순창)
2025.08.29 15:36:06
충절의 고장 장수군서 열린 '의암 주논개 추모제'…"군민 화합 분위기 고조"
올해 제431주기 추모제 장계면 논개생가지에서 거행
의암 주논개는 1574년 장계면 대곡리 주촌마을에서 탄생해 1593년 6월 남편 최경회 현감을 따라 진주성 전투 참전 중 남편이 사망하자 남편과 나라의 원수를 갚기 위해 왜군 승전연에 참석해 왜장을 껴안고 진주 남강에 뛰어들어 순국하였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매년 음력 7월 7일 논개를 추모하기 위해 추모제를 지내 오고 있다. 추모제는 논개의 숭고한 나라
박기홍 기자(=장수)
2025.08.29 15: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