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2일 1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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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산 공공비축미 '1만1511톤 매입'…익산시, 전년比 3911톤↑
올 11~12월에 신동진·참동진·해품·바로미2 품종 매입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2024년 공공비축미 1만1511톤을 다음달까지 매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매입량 1만1511톤은 지난해 대비 3911톤이 증가한 물량으로 가루쌀 1609톤과 산물벼 189톤, 건조벼 9713톤 등이며 태풍과 수발아로 피해를 입은 벼에 대해서는 12월 중순에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비축미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참동진, 해
박기홍 기자(=익산)
2024.11.20 11:01:44
전주시, 첨단식품기술 개발 전문 연구기관과 협력 푸드테크산업 육성
국립농업과학원·한국식품연구원 등 4개 연구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지역농업 발전과 미래 성장동력산업으로 주목받는 첨단식품기술(푸드테크)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관련분야 국내 전문 연구기관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19일 오후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내 푸드테크 연구와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 (재)전주농생명소재
정재근 기자(=전주)
2024.11.20 11:01:00
군산시, 제17기 농업인대학 졸업식… 농업 발전 이끌 전문인력 양성
전북자치도 군산시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인력 양성의 산실 ‘농업인대학’이 올해도 변함없이 인재를 발굴해 성과를 이뤄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9일 농업인회관에서 제17기 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2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빅데이터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과정과 양념 채소 과정으로 지난 3월 입학식부터 11월 졸업
김정훈 기자(=군산)
2024.11.20 11:00:43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 어떻게?"…익산 희망연대 26일 '논의' 마당
익산영상미디어센터에서 전문가 초빙 포럼 개최
비수도권의 모든 기초단체들이 지방소멸을 걱정하며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희망연대(공동대표 류종일·최병천)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익산영상미디어센터 대강의실에서 ‘익산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2024.11.20 11:00:03
김제시, 올해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등 선발
전북특자도 김제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4명과 우수팀 1팀(2명) 등 총 6명을 최종 선발했다. 적극행정은 시민의 요구가 복잡하고 다양해진 사회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 시켜주는 정책이다. 시는 개인 7건 팀 2건의 적극행
유청 기자(=김제)
2024.11.20 10:59:19
전주병원-전북경찰청, 사회적 약자보호·지원 위한 업무협약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전북경찰청이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 최종문, 전북특별지치도경찰위원회원장 이연주, 전주병원 경영총괄본부장 주민호을 포함 전북 지역내 11곳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이루어졌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여성‧아동‧청소년‧노인등 사회
박선용 기자(=전주)
2024.11.20 10:58:19
봇물 터진 윤 정권 퇴진 요구 시국선언…23일엔 첫 도민집회
전주대 교수 104명 "김건희 특검하고 윤 대통령 즉각 사퇴"촉구
지난 13일부터 전북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전주대 교수 104명은 19일 대학 학생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집권 2년 반 동안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빠졌다"면서 "교수들은 제자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엄중히 요구한다. 김건희 여사를 특검하고 대한민국 법치를 훼손한 윤 대통령
최인 기자(=전주)
2024.11.20 08:55:45
30년 전 버스 대절해 3시간 충주갔던 남부지역 경찰관…"지금도 변한 게 없다"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최적지] ㉒ 평균거리 260㎞와 147㎞의 차이
손범수 경찰직장협의회 전북본부 회장은 30년 전 동기들과 버스를 대절해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충북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서 6개월 동안 교육을 받았다. 30년이란 장구한 세월이 훌쩍 흘러 한 세대가 바뀐 지금은 어떠할까? 그의 후배들 역시 3시간가량 소요되는 충주의 중앙경찰학교에서 여전히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손범수 회장이 "원거리에서 교육을 받는 문
박기홍 기자(=전북)
2024.11.20 08:52:41
"생활쓰레기 수거체계 잦은 변경에 전주시민들만 골탕 먹는다"
최주만·온혜정 전주시의원, 1년에 한번씩 수거체계 변경 예산 낭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생활쓰레기 수거체계를 잦은 변경으로 시민들만 골탕먹기 일쑤여서 불편한 청소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최주만 의원과 온혜정 의원은 19일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청소지원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전주시의 생활쓰레기 잦은 수거체계 변경에 대해 정상적인 청소행정인지 의문시된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에 따르면
2024.11.19 20:56:29
이경신 고창군의원 “운곡람사르습지를 국가정원으로 조성하자”
제312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전북자치도 고창군의회가 유내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운곡람사르습지를 국가 정원으로 조성해 지역발전을 이뤄내자고 주장했다. 군의회 제312회 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경신 의원은 운곡람사르습지를 활용한 지역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이 의원은 “전형적인 내륙습지 생태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운곡람사르습지를 보전하면서 관광 자원화 방안의 하나로 국가 정
박용관 기자(=고창)
2024.11.19 20: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