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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군산대학교, RE100 산단 조성 등 지역 현안 정책 방향 모색
새만금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토론회 개최
국립군산대학교 RISE사업단은 새만금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군산대학교에 따르면 새만금사업범도민지원위원회,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 전북연구원과 공동으로 새만금 지속가능한 개발과 RE100 산단 조성을 위한 새만금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국회, 지자체, 대학, 기관, 언론, 기업, 시민단체 관계
김정훈 기자(=군산)
2025.08.26 13:43:15
최훈식 장수군수 "주민자치는 지역 발전의 버팀목, 자치시대 열어야"
전북자치도 주민자치연합회 26일 장수에서 월례회의 개최
최훈식 전북자치도 장수군수가 26일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데 전북자치도 주민자치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풀뿌리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며 "장수군도 주민자치 실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훈식 군수는 이날 전북도 주민자치연합회가 장수군 계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한 '8월 월례회의'를
박기홍 기자(=장수)
2025.08.26 13:43:14
전북대 제41대 총동창회 28일 출범식 갖고 동문 '결속 다짐'
오후 6시 30분 전북대 진수당에서 개최
전북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병선·치의학 80)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모교 진수당 77주년 기념홀에서 제41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 대의원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최병선 회장이 공식 연임을 알리는 자리로 동문과 교직원과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최병선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
박기홍 기자(=전북)
2025.08.26 13:43:12
임실군, 계절근로자 위한 원스톱 계좌 개설로 임금체불 차단…NH농협과 협약
전북 임실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금융거래 불편 해소와 임금체불 방지를 위해 26일 NH농협 임실군지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실군은 단체입국 시 전담 창구를 설치해 원스톱으로 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하고, 급여통장을 모니터링해 브로커 개입이나 임금체불을 사전 차단토록 했다. NH농협 임실군지부는 신속한
송부성 기자(=임실)
2025.08.26 12:19:23
"정읍 백제 핵심지 재확인"…은선리·도계리 고분군서 백제 유물 발견
전북 정읍시 은선리와 도계리 일대 고분군에서 금제 장신구와 백제 계통 토기 및 철기가 대거 출토되면서, 정읍이 백제 문화권의 핵심 군사·문화권이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성과가 이뤄졌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사적으로 지정된 이 지역에서 국가유산청의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정밀 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정교한 금제 구슬과 화형·잎형
송부성 기자(=정읍)
2025.08.26 11:19:08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생 190명에게 총 4억 전달…25년간 9000여명 지원
전북 정읍시민장학재단이 지난 25일 연지아트홀에서 '2025년 정읍시민장학재단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 190명에게 총 4억 원을 전달했다. 재단은 설립 이래 25년간 시민과 출향인의 정성으로 누적 100억원 이상을 조성해 9000여 명의 학생을 도왔고, 젊은 인재가 학업을 지속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올해 선
2025.08.26 11:07:16
전북도, 한국정책대상 ‘정책상’ 수상…‘백년포럼’ 전국적 인정
‘백년포럼’, 행정과 도민이 함께 배우는 정책 학습 모델로 평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정책을 공부하는 지자체’라는 평가를 받으며 한국정책대상에서 정책상을 수상했다. 전북도는 25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정책상을 받았다. 한국정책대상은 한국정책학회와 한국정책대상 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정책의 공공성·혁신성·지속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우수 정책을 선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26 10:22:03
“무더위의 정취 화려한 여름밤을 수놓다” 군산 국가 유산 야행 ‘대성황’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 올해로 10년 연속으로 개최
8월의 끝자락 무더운 여름밤, 지역의 문화유산과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25 군산 국가 유산 야행이 수많은 시민과 방문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첫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열린 이번 야행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은 “오랜만에 북적이는 거리에서 사람 냄새를 느꼈다. 해망굴 인근 체험 프로그램과 박물관 인근에서 펼쳐진 미디
2025.08.26 10:22:02
“도민 식수원 지켜라”…전북도, 용담호·옥정호 녹조 대응 총력
집중호우에 폭염 겹쳐 녹조 확산…장기화 우려 속 비상체계 가동
전북의 광역상수원인 용담호와 옥정호가 녹조 확산 조짐을 보이며 도민 식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현장 점검에 나서고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두 호소에서는 이미 조류경보제 ‘관심’ 단계 기준인 유해 남조류 1000세포수를 한 차례 초과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25일 채취한 시료를 분석 중이며, 결과가 다시 기준치를 넘으
2025.08.26 10:22:00
강임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가장 큰 밑그림”
시민과 함께 정책 미래를 그리다… 정해진 주제 없이 묻고 답하는 대화의 장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이 시민의 목소리가 향후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가장 큰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함께 길을 찾자고 강조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지난 23일 동우아트홀 공연장에서 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콘서트는 새 정부 출범과 국정과제 발표 이후 변화되는 정책환경에 대응해
2025.08.26 10: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