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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KCC, 25일 농구단 연고지 협약식 개최...선수진 총출동
연고지 이전에 따른 성공적 안착 기대, 농구활성화와 시설 등 지원 예정
부산에 새롭게 자리를 잡게되는 KCC이지스 프로농구단의 공식 출정식이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30분 사직실내체육관에서 KCC이지스 프로농구단과 연고지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KCC이지스 선수단, 부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CC이지스 농구단의 공식적인 부산 이전을 알리
박호경 기자(=부산)
2023.09.22 17:07:46
주말엔 구름 많고 선선한 날씨...10도 이상 일교차 주의
기상청 "낮과 밤의 기온차 10도 이상커 건강관리 유의해야"
부산과 울산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에는 낮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벌어지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9도, 울산 16도, 경남 13~19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26도, 울산 24도, 경남 25~27도가 되겠다.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19도,
홍민지 기자(=부산)
2023.09.22 17:07:35
부산시 특사경, 추석 성수품 특별단속 결과 불법업체 10곳 적발
축산물, 제수용품 등 업체들 대상으로 실시, 형사입건 혹은 과태료 부과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허위표시 등 10개 업체가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 14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10곳에서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석 성수품 취급업소인 축
2023.09.21 16:40:47
'부산 대저대교' 돌고돌아 높이 24m로 낮추고 원안 노선 추진
철새도래지 훼손 등 문제제기에 대한 논의 끝 결정, 환경영향 저감 방안도 마련
철새도래지 훼손 등 환경 문제가 제기됐던 부산 대저대교가 협의 끝에 높이는 24m 낮춘 원안 노선으로 추진된다. 부산시는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건설사업'과 관련한 환경영향평가서(본안)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정식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협의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건설사업'은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2023.09.21 16:40:45
호우특보 내려진 부산서 불어난 하천에 휩쓸린 여성 실종
현재까지 실종 여성 발견 안돼...소방·경찰·해경 320명 인력 동원해 수색 작업
부산의 도심하천 온천천에서 불어난 강물에 휩쓸린 여성이 실종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8분쯤 부산 금정구 온천천에서 "물에 빠진 여성이 기둥을 붙잡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민의 신고로 구조대원이 곧바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구조 준비를 하던중 손에 힘이 풀린 여성이 기둥을 놓치면서 강
2023.09.21 16:40:44
대법,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상고 기각...징역 20년 확정
항소심 끝 강간살인미수로 20년 선고, 양형 부당 주장했으나 최종 기각 결정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상고까지 제기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21일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A(31)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인 징역 20년을 확정했다. A 씨는 지난해 5월 22일 새벽 부산진구 서면 한 오피스텔 1층 복도에서 피해자 B 씨의 뒤를 쫓아가 발차기로 여러 차
2023.09.21 16:40:43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밑그림 공개...순수 민간자본 투입
4세대 블록체인 거래소로 연말 사업자 선정, 부산시는 행정·재정적 지원 예정
블록체인 특구의 핵심 시설이될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부산시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는 21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민간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추진위의 자문 의견을 토대로 이번
2023.09.21 16:40:42
부산지역 진보정당 "尹정부는 비민주적인 탄소중립계획 철회하라"
9·23 기후정의행진에 동참, 전 세계적인 위기 상황에 대책 마련 촉구
오는 9월 23일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가속화에 대한 대책 마련 촉구에 부산지역 진보정당들도 힘을 보탰다. 부산지역 진보정당(노동·부산녹색·정의·진보당)은 21일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재난의 피해자이자 당사자인 우리 시민은 불평등한 대한민국을 극복하고 성장제일주의 체제를 전환하지 않으면 기후재난을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
2023.09.21 16:40:41
BNK금융 "경남은행 횡령사고, 재무적 손실과 당기순이익 영향 없어"
당초 횡령 금액보다 많아졌으나 내부 발표 결과와 같고 손실금액은 축소될 전망
금융감독원의 BNK경남은행 횡령사고에 대한 검사결과에 대해 BNK그룹 차원에서의 당기순이익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21일 "우선 횡령 금액이 당초 발표보다 늘어났지만 재무적 손실과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변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며 "금융감독원 검사결과 잠정 횡령금액은 2988억원이며 이는 수차례 돌려막기 한 금액을 단순 합계한 것으로
2023.09.21 16:40:40
"흉기 소지한 사람 있어요" 112에 상습 허위 신고한 30대 구속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찰 송치...부산경찰 "공권력 낭비 엄정 대응"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부산지역 50여개의 지구대와 파출소에 무작위로 전화를 걸어 120여 차례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에도 비슷한 수법으로 허위신고
2023.09.21 16: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