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6월 23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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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원
g1_support@naver.com
부산울산취재본부 강지원 기자입니다.
울산교육청, 고3 참여하는 공공기관 연계 직업교육 운영
직업계고 학생 대상…졸업생이 취업 전략도 전수
울산교육청이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공기관 연계 직업교육을 고등학교 3학년까지 확대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울산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울산교육청이 주관하고 울산지역
강지원 기자(=울산)
"전과 4범 왜 홍보하느냐" 부산서 이재명 선거운동원 폭행
민주당 현직 구의원도 폭행당해...경찰 사건경위 수사 중
부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거운동원을 폭행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 중에는 현직 구의원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레시안>이 단독 입수한 영상에 따르면 사건은 16일 오전 7시쯤 발생했다. 선거운동을 위해 이동하는 선거운동원을 한 남성이 뒤따르며 말을 건 것이 발단이었다. 선거사무원인 임성배 북구의회 의원이 남
강지원 기자(=부산)
53사단 병사 휴가 중 숨져...폭언 피해 등 추정
부산경찰, 같은 부대 부사관 모욕 혐의로 입건 조사
부산에 있는 육군부대 소속 병사가 휴가 중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병사는 상관의 폭언 등에 시달린 것으로 추정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육군 제53보병사단 소속 부사관 A 씨를 병사 B 씨에게 폭언 등을 한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 씨는 일병으로 지난해 11월 53사단에 전입했고 지난 3월 휴가 중에 숨진 것
울산대공원에서 펼쳐지는 '300만 송이' 장미축제
초대명 조형물 점등식, 불꽃·레이저쇼, 콘서트 등 21일부터 볼거리 풍성
300만 송이의 장미로 꾸며지는 장미축제가 오는 21일부터 울산대공원에서 열린다. 울산시와 SK이노베이션은 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울산대공원 장미원 일원에서 '2025 울산대공원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장미원은 향기가 풍부한 신품종과 입체적 경관 조성을 위한 교목형 장미 등으로 대거 교체하고 행사 일주일 전부터는 매일 장
부산서 '역대 최대 규모' 국제기계대전 열린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31개국 참여
국제 기계산업의 최신 제품과 인공지능, 로봇 등 미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2전시장에서 '제12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5)'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제조, 미래 혁신의 꿈'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내외 첨단 제조 기술을 선도하는 31개국
부산·울산 내일 새벽까지 비 최대 80mm
주말에는 점차 맑아질 전망...강풍에는 주의
부산, 울산은 16일 오후부터 20~3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지방기상청이 예보했다. 부산 지역 16일 낮 최고기온은 21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예상됐다. 울산 지역 16일 낮 최고기온은 23도,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예상돼 평년보다 다소 낮을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은 16일 오후부터 17일 새벽까지 부산과 울산을
국민의힘 내홍 격화에 민주당은 미소...이재명 대세론 총력
보수 인사 임기택 IMO 명예사무총장, 이재명 지지 선언
국민의힘이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복당을 둘러싸고 '친윤 빅텐트'로 향해가는 사이 더불어민주당이 보수진영 인사의 영입을 확대하며 '중도 빅텐트'를 꾸리는 모양새다. 임기택 UN 산하 국제해사기구(IMO) 명예사무총장은 15일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경남 마산 출신의 임기택 명예사무총장은
장예찬 복당에 국민의힘 내부 갈등 격화...대선에 영향?
'윤 빅텐트' 비난 폭주에 대선보다 당권 싸움이 우선 평가
국민의힘이 친윤계 장예찬 전 최고위원의 복당을 의결했다. '중도 빅텐트'를 외치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까지 품겠다던 국민의힘이 정반대 행보를 이어가자 '친윤 빅텐트'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15일 오전 비공개 회의를 열고 장 전 최고위원의 복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탈당한지 1년 여 만이다. 국민의힘은
'탄소 제로' 청정수소 전소발전소 2031년 울산에 들어선다
울산시, 15일 한국남부발전과 사업개발 업무협약 체결
울산에 탄소 배출이 없는 청정수소 전소 발전소가 건립된다. 울산시와 한국남부발전은 15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청정수소 전소발전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남부발전은 2031년까지 사업비 6천억 원을 들여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코스포영남파워 유휴부지에 135MW 규모의 청정수소 전소 발전소를 세운다. 또한 사업에
부산시, 경제정책 수립에 신보 'BASA' 시스템 활용한다
15일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가 신용보증기금의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기업분석시스템을 경제정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 시는 15일 신용보증기금과 AI·빅데이터 기반 기업분석시스템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신용보증기금이 축적한 기업 데이터베이스와 신용평가 노하우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기업분석시스템 '바사(BASA)'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