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박근혜 정부, 과감한 대북정책으로 남북관계의 새틀 짜라
[기고] 국민 68.9% '남북관계 개선해야" 무겁게 받아들여야
18대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활동을 개시했다. 당은 같아도 이명박 정부와는 차별화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박근혜 정부 하에서는 국정의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특히 대북정책 분야에서는 큰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 지난 5년 동안 방향을 잘 못 잡은
황재옥 (사)평화협력원 인권·평화센터 소장
김정은 북한의 '전환', 중국의 야심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13ㆍ끝>
지난 8월 초순 한국의 북한전문가들이 8박9일 동안 압록강 서쪽 끝 단동(丹東)에서 두만강 동쪽 끝 방천(防川)까지 북·중 국경 1376.5㎞, 3000리가 넘는 거리를 답사하면서 강 건너 북한 땅의 사정을 보고 듣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답사는 북한 전문가들이 그 동
민족의 애환 서린 간도에도 봄이 오건만 북에는…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12>
조선인의 간도 이주역사 이번 우리 답사단의 마지막 기착지인 옌지(延吉)는 옌볜(延邊)조선족자치주의 수도이지만, 원래 간도(間島)의 중심이었다. 간도는 바다나 강 가운데 있는 섬을 일컫는 것이 아니라, 만주 내륙의 두만강과 송화강의 지류인 토문강(土門江) 사이의
김일성이 '보배'라고 칭송한 무산철광, 중국으로…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11>
김일성 우상화의 효시 보천보전투기념탑, 지금 그곳엔…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10>
김일성 우상화의 효시(嚆矢) 보천보전투기념탑 발해 유적 영광탑이 있는 곳은 혜산시를 한 눈에 내려다보기에 좋은 곳이었다. 영광탑이 서있는 산에서 내려다 본 혜산시는 지금까지 접경지역에서 봐 왔던 도시 중 단연 큰 도시였다. 도시가 압록강을 따라 형성되어 있어,
중국, 마구잡이 백두산 개발, 그곳에 가보니…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9>
성매매ㆍ성폭행에 무방비 노출된 재중 탈북여성들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8>
재중 탈북여성들의 인권문제 탈북해서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밀수를 하다가 처형당한 북한출신 며느리 이야기를 듣고 난 뒤, 탈북자들의 인권문제에 대해서 생각하느라 다음 목적지를 가는 동안 내내 차창 밖의 경치를 구경하거나 사진을 찍을 마음의 여유가 생기지 않았
압록강변 중국 시부모의 탈북 며느리 사랑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 <7>
중국-북한 잇는 철교에 붙은 벽보 보니…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6>
일본이 찾아 중국이 이용하는 광개토태왕비
[압록·두만에서 바라본 북한의 오늘]<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