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4일 23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송하진 더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미래전북 성장동력 공약 발표
"4차 산업혁명 대응 성장동력으로 도민에게 미래 선사" 강조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지사 후보는 28일 산업경제정책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송 후보는 “세계는 지금 패러다임 변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 “기존의 것을 적당히 수정한 변화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도는 지자체 최초로 탄소섬유 RD(연구개발) 성공을 기반으로 대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신산업으로 육성한 성공사례를 가지고 있다”며 “
최홍욱 기자(=전주)
전북도, 부처단계 예산 6조 2954억원 확보
부처단계 사상 첫 6조원대 확보…전북 대도약 기반 마련
전북도가 2019년 국가예산 부처편성 단계에서 사상 처음으로 6조원대를 확보 달성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당초 도에서 요구한 7조6661억원 가운데 부처에서 반영된 예산은 6조2954억원으로 지난해 부처 반영액 5조6537억원에 비해 6417억원 증액됐다. 부처 반영액이 대폭 증가한 것은 사업발굴부터 부처단계에 이르기까지 발 빠른 전북도의 국가예산 확
이광석 전북도지사 후보, “문 대통령 핫라인 가동하라”
트럼프의 북미정상회담 일방적 취소 선언 비판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후보는 2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민족공조에 길이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일방적 취소 선언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후보는 “남북정상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한 이후 미국은 ‘선 포기, 후 보상’을 내걸고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 "전북대도약 시대를 열겠다"
2023 전북대도약을 위한 11개 분야 101가지 공약 발표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가 '전북대도약 시대를 열겠다'며11개 분야 101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특히,민선 6기의 정책 성과와 한계를 진화시켜 전북을4차산업시대를 견인하는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도 내 놓았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는 25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송하진 후보
6.13 지방선거 전북도지사 후보 5명 등록
손잡고 공정한 선거 다짐
24일 오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마친 전북도지사 후보들이 함께 손을 잡고 공정한 선거를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태홍 정의당 후보, 임정엽 민주평화당 후보, 송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광석 민중당 후보.ⓒ최홍욱 기자24일 오전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전북도지사 후보로 등록한 신재봉 후보가 기자들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최홍욱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방분권 통해 지방화시대 열 것
‘고 노무현의 꿈, 시민과 함께 이뤄나가겠습니다’
김승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23일 논평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9주기를 맞아 참여 민주주의를 통한 지방분권으로 지방화시대, 도시시대를 열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9년 전 오늘 대한민국 정치사에 가장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민주화운동과
새만금항 인입철도 본격 시동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착수
새만금항 인입철도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본격적으로 착수된다. 전북도는 지난 15일 국토부가 ‘새만금항 인입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위해 한국교통연구원과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항 인입철도는 새만금개발과 연계해 한중 자유무역협정 산업단지 및 새만금항 장래 물동량에 대한 철도화물 일괄 수송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이광석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공공의료 확대, 미세먼지 없는 전북”
지방의료원 지원 확대, 미세먼지 배출기준 강화 등 의료환경정책 발표
이광석 민중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와 환경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광석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유례없는 메르스 사태는 공공병원 존립과 역할 확대의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렸다”며 “전북은 65세 이상 인구가 2018년 19%, 2020년 20%, 2030년에는 3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
임정엽 전북도지사 예비후보, ‘도민배당 고향(도민)펀드’ 조성
“1조원 규모 펀드 조성해 에너지 뉴딜정책 펼칠 것”
임정엽 민주평화당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1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을 살리기 위한 첫 걸음으로 1조원 규모의 ‘도민배당 고향(도민)펀드’를 약속한다”고 밝혔다. 펀드를 기본으로 에너지 뉴딜정책을 통해 1만개 일자리와 도민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임 예비후보는 “4년 임기동안 전북융성시대를 활짝 열고 도민 모두가 잘 사는 전북으로 바꿔
송하진 전북도지사, “정부의 추경안보다 많은 지역 예산을 확보했다”
"향후 군산지역이 웃을 수 있는 산업구조 밑거름 될 것"
정부의 추경에서 전북지역 예산이 당초보다 많이 확보되면서 침체된 군산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21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서 “당초 정부안 704억원보다 323억이 많은 1027억원을 지역 예산으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확보한 전북 지역예산은 8개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대책사업에 반영된 풀(POO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