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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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대표 생태관광지 군산 청암산에서 힐링하세요
11월 4일, ‘제9회 청암산구슬뫼 축제’ 개최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면서 청아한 숲길을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치유되는 기분이 든다. 산은 사람에게 있어 축복이다. 산행을 하고, 땀이 솟아나고, 정상에서 부는 바람에 상쾌함을 느끼면 스트레스는 어느덧 사라지고 행복감이 밀려온다. 군산에는 수십 년을 사람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숲, 청암산이 있다. 밀림에 온 듯
배종윤 기자(=군산)
“이제는 밤에도 군산으로 놀러오세요”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야간관광 활성화 위해 평일 야간 무료 개관
전북 군산시는 야간관광활성화를 위해 근대역사박물관을 비롯한 인근 벨트화지역의 전시관을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무료 개관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개방 전시관으로는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미술관(구.18은행), 근대건축관(구.조선은행) 등이다. 박물관에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여 주고자 ‘여성독립운동가 삶・이름・기억’ 기획전 및 ‘띠빛땀 손자수 연구원’의
군산시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 실시
일자리담당관, 인구정책계 등 신설로 국가시책-기업환경 변화 대응 나서
전북 군산시는 국가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기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7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실시한다. 군산시의 조직개편 주요 내용은 일자리담당관 신설 및 투자지원과를 기업지원과로 명칭을 변경하는 안을 담고 있으며, 시에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9국소 46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281계’에서 ‘9국소 47관과소 3전문위원 27읍면동
'남미의 참외' 차요테로 만든 장아찌 맛은?
군산시농기센터, 강소농가- 소비자 대상 차요테 가공교육 인기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작지만 강한 군산 강소농 육성을 위해 지난 25일 강소농가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요테 재배확대와 소비확산을 위한 가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특수채소 차요테를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군산지역에서 시험재배에 성공함으로써 농촌진흥청 한귀정 박사를 초빙, 기존 군산 울외장아찌의 노하우와 명성을 잇도록 차요테 장아찌를 만들어 보급하고
농촌체험으로 군산쌀 알리고 판로도 열고
군산시, 수도권 농촌체험행사 연계 신동진쌀 연 12억 매출 견인
전북 군산시가 수도권에서 군산쌀을 급식하는 자매결연 10여개 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농촌체험을 통해 군산쌀을 알리고 쌀의 판로를 열고 있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봄부터 수도권에서 군산쌀을 급식하고 있는 자매결연 10여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찾아가는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해 왔다. ‘찾아가는 농촌체험행사’를 통해 친환경 우렁이농업으로
금강자전거길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화합의 자전거 라이딩
전북 군산-충남 서천 ‘자전거 대행진’ 마쳐
전북 군산시는 서천군과의 화합행사인 2017 군산 서천 자전거대행진 행사를 21일 금강자전거길에서 양시군 자전거 동호인과 일반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개최된 화합의 자전거 대행진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금강자전거길’에서 펼쳐졌다. 동호인들은 금강생태습지공원 행사장에서 금강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 축제가 되다
군산시, 문해교육 10주년 기념 ‘평생학습한마당’ 행사 개최
전북 군산시가 평생학습인의 큰 잔치인 평생학습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월명체육관과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실시한다. 군산시 문해교육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학습성과물 전시 및 학습장별 장기자랑 발표를 통해 학습자에게는 학습 동기 부여와 학습 성취욕을 고취하고 문해교사와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오는 26일
군산 농수특산물 LA 한인축제 참가
군산 흰찰쌀보리, 쌀 홍보행사에 교민들 큰 호응
전북 군산시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개최된 제44회 한인축제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교민과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해외바이어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군산의 우수농수특산물 판매·홍보 및 수출확대를 위해 참가한 이번 엑스포에서는 군산의 대표 특산물인 박대·조기, 조미김, 꽃게장, 고추장
"한국지엠은 전북의 향토기업입니다"
군산시・전북도, 위기의 지역경제 힘 합쳐 극복나서
전북도와 군산시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향토기업으로 존립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을 비롯한 모든 전북도민의 힘을 합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이 내수판매 극감과 철수설 등의 악재를 딛고 지역의 경제발전을 위해 한국지엠 군산공장 돕기에 전북도민이 나선 것으로 군산공장 경영정상화에 적지 않은 도움이 기대되고 있다. 시
군산시, 국가예산 확보 위한 ‘잰걸음’
김관영 국회의원과 공조 국가예산 확보 총력
전북 군산시 한준수 부시장이 18일 국회를 방문,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설득과 지원요청 활동을 벌였다. ‘18년 군산시 국가예산은 당초 부처 반영액이 8554억원이었으나, 기획재정부 심의에서 310억원이 증액돼 최종적으로 8864억원의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이다. 이번 군산시의 국회 방문은 오는 31일 국정감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