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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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축구단 유소년 팀 창단 준비 '힘찬 드리블'
지도자 선임 및 선수선발 절차 거쳐 12월 중순 창단 예정
전북 군산지역 뜻있는 시민들이 한데 모여유소년 팀(U-15)의 창단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13일 군산시민축구단은 이날 창립회의를 통해 정관을 확정하는 한편 U-15 팀 창단을 지원하기 위해 체육인, 사업가, 전문인 등 각계를 대표하는 12명의 이사를 우선적으로 선임했다. 이어 넓은 사회봉사와 어려운 이웃들을 폭넓게 후원해 온 김민재 군산장례
배종윤 기자(=군산)
수채화 느낌의 근대 역사의 도시 군산, 영화의 도시 꿈꾸다
장군의 아들,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등 군산 배경으로...올해만 18편 촬영
장군의 아들, 8월의 크리스마스, 타짜, 변호인… 우리에게 익숙한 제목의 이 영화들은 모두 군산을 배경으로 촬영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전북 군산은 1948년 이만홍 감독의 영화 ‘끊어진 항로’ 촬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30여 편의 영화가 촬영되어 왔으며, 올해에만 총 18편의 영화들이 군산시를 찾아 군산만이 간직한 정취를 카메라에 담아 갔다. 많은
군산시, 2017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공모 접수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 제안 기대
전북 군산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정발전 방향과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오는 22일까지 ‘2017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 공모를 진행한다. ‘어린이행복도시 군산시에 바란다’는 주제의 이번 공모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 권리광장(맘껏광장) 조성에 따른 효율적인 활용방안, 어린이행복 놀이터
군산시, ‘제7회 어린이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전북 군산시가 행정안전부와 내일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7회 어린이 안전대상’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어린이 안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제정
“군산 시민들은 전북대병원 건립을 열망합니다”
군산시・의회・군산상의,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지속 추진 촉구 서명부 전달
전북 군산시와 시의회, 군산상공회의소는군산전북대병원 건립의 지속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13일 전북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지난 10월 20일부터 진행한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지속 추진 범시민 서명운동’ 서명부를 전북대병원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군산상공회의소 김동수 회장은 군산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전북대병원 측에 전달하며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지속 추
새만금에 전기차 배터리 ‘리튬’ 생산시설 들어선다
군산시, 새만금개발청, 전라북도 등 리튬코리아와 투자협약 체결
전북 군산시는 기회의 땅, 새만금에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 생산시설이 설치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 판매가 급증하며 2차 전지(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의 수요 또한 급증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리튬을 전량 수입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리튬코리아는 지난 10일 군산라마다호텔에서 새만금개발청, 전북도, 군산시, 농어촌공
군산시 "내년 공공근로사업 참여 신청하세요”
201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46명 모집
전북 군산시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1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총 4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1월 2일부터 3월 30일까지 3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3개 유형의 23개 사업(주민·여권 신청 민원도우미 등)에서 참여자를 모집해 사회적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명품관광도시 군산, 500만 찾는 고군산 관광시대 활짝
군산시, 고군산연결도로 개통 맞아 관광편익시설 및 관광인프라 구축에 총력
전북 군산시가 내년 1월 고군산연결도로의 전면 개통을 앞두고, 고군산군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의 관광편익시설 구축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시에서는 옥도면 신시도와 무녀도,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 일원에 2021년까지 총 사업비 118억원을 투입하여 선유도 해수욕장 내 관광탐방안내센터와 화장실 등의 관광편익시설을 설치하고, 망주봉 인공폭포와 어린이해양체
명품관광도시 군산, 300만명의 관광객 다녀가다
고군산군도, 시간여행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 결실
전북 군산시가 명품 관광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군산시가 적극적인 관광홍보마케팅과 시간여행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반으로 2017년 10월말 기준, 관광객 수가 317만명(작년 동기 방문자 184만명, 72.4% 증가)을 기록하며 올해의 목표치인 300만명을 넘어섰다. 근대역사박물관과 고군산군도를 찾은 관광객은 각각 76만1000명, 144만7000명으로 전
문동신 군산시장, 국가예산 확보 국회단계 총력 대응
전북 군산시가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지난 6일 국회를 방문, 백재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위원들을 만나 2018년 국가예산사업 증액과 삭감방지를 위해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국회는 정부예산안에 대하여 각 상임위별 심의가 한창 진행 중에 있으며, 예결위에서도 6일 1일차 전체회의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