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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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진과 한상대는 '오피스텔 절친'?
[김종배의 '뉴스진맥']뛰는 물가, 청와대의 딜레마
어깨동무 한 권재진과 한상대 권재진 법무장관 후보자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의 재산 의혹이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하나가 제주 오피스텔입니다. '한국일보'와 '조선일보'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권재진 후보자는 1990년에 제주시 연동의 약
김종배 시사평론가
가시지 않는 정부의 '촛불 트라우마'
[김종배의 '뉴스진맥']박근혜, '대구 출마' 이유는?
가시지 않는 정부의 '촛불 트라우마'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정부의 한 관계자가 지난달에 '싸이월드'를 운영하는 SK커뮤니케이션즈에 대학등록금 인하 관련 이벤트를 자제해 달라고 요구했답니다. 당시 '싸이월드'는 회원들이 소원
위장전입 놓고 '바터'를 한다?
[김종배의 '뉴스진맥']손학규, 누구와 대화하려나
위장전입 놓고 '바터'를 한다? 이율배반이라고 해야 하나? 아니면 동병상련이라고 해야 하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모두 위장전입 때문에 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한나라당은 한상대 검찰총장 후보자의 위장전입이 골칫거리이고 민주당은 자신들이 추천한 조용환 헌
'공정' 체감도 제고? 한상대를 보니…
[김종배의 '뉴스진맥'] '박근혜 대세론'은 독약?
'공정' 체감도 제고? 한상대를 보니… 임태희 대통령실장이 장담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현 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 화두는 있는데 체감도는 약하다고 한다"며 '공정사회' 화두를 30~40대가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홍준표 폭언보다 더 중한 건 24억 진실
[김종배의 '뉴스진맥'] 오세훈을 바라보는 친박계 표정은?
오세훈과 박근혜 친박계의 표정이 떨떠름합니다. 무상급식 찬반 주민투표를 진행하는 오세훈 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습니다. 친박계의 유승민 최고위원이 무상급식을 받아들이자며 오세훈 시장과는 180도 다른 주장을 편 데 이어, 친박계 중진 홍사덕 의원은 지난 1
'도청 의혹' 한선교, 제 발 저리나
[김종배의 '뉴스진맥']<9>'트위스트' 추는 민주당
권재진보다 홍준표가 먼저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대놓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새 지도부와의 오찬간담회 자리에서 "법무장관으로 현 민정수석은 적절치 않다는 게 여당 의원 절대다수의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의 생각은 다릅니다.
줄잇는 국회 성추문, 이례적인 언론보도
[김종배의 '뉴스진맥']<8> '새로운 한나라' 실체 있는 구호?
권재진과 '새로운 한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기어코 권재진 민정수석을 법무장관에 기용하려나 봅니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가 "권재진 수석이 법무장관 단수 후보"라고 전했다고 하네요. '중앙일보' 보도입니다. 비단 '중앙일보'의 보도만이 아닙니
도청의혹…'절묘한' 분실, '무서운' 경고
[김종배의 '뉴스진맥']<7>기자의 휴대전화는 어디로?
'절묘한' 분실, '무서운' 경고 KBS 정치외교부장이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그랬답니다. "장 기자가 마치 '바꿔치기'했다거나 '증거인멸'을 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고 말했답니다. 민주당 최고위
'희망버스'에 탄 사람들은…'꾼들'? '우리'?
[김종배의 '뉴스진맥'] 후보단일화 효과 차단법?
'희망버스'에 대한 두 시각 '희망버스'에 대한 시각이 교차합니다. 한쪽에선 '계산'으로 보고 한쪽에선 '연대'로 봅니다. '조선일보'는 경찰이 "노동문제를 정치 이슈화하려는 노동계와, 내년 총선·대선에서 부산을 공략하려
정운찬-최중경 가운데 '돈키호테'는?
[김종배의 '뉴스진맥']<5> 머독과 KBS, 그리고 도청 의혹
환경 논란 불거지는 것 같지만 벌써 논란이 불붙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반기는 분위기가 수그러들기도 전에 환경문제가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겁니다. 강원도가 한계령풀·도깨비부채 등 희귀식물이 서식해 '산림유전자원 보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