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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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서 규모 2.0 지진 발생...유감신고 2건
전북 완주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13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분 28초에 완주군 동쪽 15㎞지역(북위 35.89도, 동경 : 127.33도)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이다. 지진 발생과 함께 전북소방본부에는 "지진이 발생한 것이냐"라는 유감신고 전화가 완주와 진안에서 2통 걸려온 것 말고, 특별한 피
김성수 기자(=완주)
"욕설에 화났다"...살인·도주행각 50대, 묵비권 행사 하룻만에 실토
열 여덟살 어린 지인을 흉기로 찔로 살해한 50대가 자신의 범행을 실토했다.29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완주의 모악산 주차장에서 부동산 매각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한 A모(59) 씨가 범행동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범행 후 도주하던 중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된 A 씨는 줄곧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자신의 범행에 대해
완주 야산서 '불', 40분 만에 진화...진화헬기 2대·인력 40명 투입
완주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진화됐다.29일 오후 2시 10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 백도리의 한 야산에 불이 붙었다.불이 나자 산림·소방당국은 진화헬기 2대를 비롯해 펌프차 등 장비 6대와 진화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쳤다.산림당국은 현재 정확한 피해면적과 원인을 조사중이다.
4대 1 '도로 난투극' 벌인 불법체류자들 부산까지 줄행랑...CCTV따라 검거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도로 한복판에서 흉기를 들고 4대 1로 난투극을 벌였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지난 12일 오후 5시 3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도로에서 불법체류자 5명이 뒤엉켜 극심한 싸움을 벌였다.싸음이 심상치 않자 인근 주민들이 신고해 경찰이 출동했지만, 싸움을 벌이던 A 씨 등 불법체류 노동자 4명은 쏜살같이 뿔뿔이 흩어져 자취를 감췄다.
회사 동료 흉기로 찔러 살해 후 도주한 50대 검거...묵비권 행사
회사 동료를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28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흉기로 동료를 찌르고 달아난 A모(59) 씨를 살인 혐의로 붙잡아 현재 조사중이다.A 씨는 이날 오전 9시 42분께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 주차장에서 B모(41)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하고 도주했다.당시 사건 현장을 목격한 행인은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구이
키다리 아저씨 '먹먹' 감동에 건강 되찾은 신장투병 여중생 또 울린 그 사연
신부전증으로 아파하던 '막막'한 여중생을 '먹먹'한 감동으로 살려낸 전북 완주의 '키다리 아저씨'가 이 소녀를 위한 영원한 후원자를 자처해 소년의 눈망울을 다시한번 적셨다.지난해 10월 전북 완주군 용진읍에 사는 여중생 A 양이 급성 만성신부전증으로 등교 대신 등원(병원)으로 투석치료를 해오다 신장이식이라는 기회가 왔음에도 구급차 비용을 댈 수 없어 발만
마트女종업원에 신체 특정부위 노출 음란행위를...20대 '바바리맨' 잡혔다
마트에서 여종업원을 향해 음란행위를 한 20대 '바바리맨'이 붙잡혔다.전북 완주경찰서는 2일 여종업원 혼자 있는 틈을 타 마트에 들어가 음란행위를 벌인 A 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A 씨는 지난달 27일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마트에 들어간 혼자 있던 여종업원에게 자신의 신체 특정 부위를 노출시킨 뒤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다.마트 여종업원은
상점서 금고 털던 30대, 강도행각 발각에 주인 팔 비틀고 도주했지만...
상점 인근 공중화장실에 숨어있다 출동한 경찰에 검거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상점 금고를 털던 30대가 이를 목격한 주인의 팔을 잡아 비틀고 도주했다가 검거됐다.전북 완주경찰서는 27일 금품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A모(34) 씨에 대해 준강도 미수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다.A 씨는 전날인 지난 26일 오후 7시 35분께 완주군의 한 식품점에 들어가 금고에 있던 현금을 훔치려던 찰나 상점 주인인 B모(
완주 싱크대 제작보관 공장서 '불'...2000여만 원 피해
싱크대 제작과 보관 등을 하는 제재소에서에서 불이나 200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가 났다.27일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있는 A 중앙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공장 절반 가량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입지 않았다.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
완주군, 집단감염 발생 제약업체 2차 전수검사 실시...직원 170여 명 대상
18일부터 이틀 간 진행
전북 완주군이 관내 제약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것과 관련, 해당 업체에 대한 2차 전수검사를 실시한다.17일 완주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A 제약업체 직원 11명을 비롯해 직원 가족 등 관련 확진자가 19명에 달하고 있는 점을 감안, 오는 18일부터 이틀 간 2차 전수검사를 진행한다.2차 전수검사에서는 A 제약업체 직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