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05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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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확진자 접촉 완주군청 간부 '음성'...군청·군의회 업무 정상화
과장 5명 등 공무원 19명·군의원 11명 자율자가격리 해제...행정사무감사 재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전북 완주군청 고위간부가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자율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과장 등 공무원 19명을 비롯해 군의원 전원이 자율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25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날 군청 간부 A 씨가 전주에 거주하는 전북 245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김성수 기자(=완주)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완주지역본부 발족...완주환경운동 전개 선포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가 전북 완주에 지역본부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환경운동에 나섰다.완주군 지역본부는 12일 완주군 문예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완주군 지역 환경운동 전개를 선포했다.지역 주민이 중심이 돼 환경운동 활동에 나서는 지역본부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건강과 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환경운동을 발굴하고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또
[종합] 완주 생활용품 보관 창고 화재로 잿더미...8억 4000여만 원 피해
창고 전소되고, 내부 보관 중이던 200여 품목 용품 불에 타
생활용품 보관하던 창고에서 불이나 8억 4000여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15일 오후 7시 31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200여 품목에 달하는 각종 생활용품이 모두 잿더미로 변했다. 또 지게차 1대와 1톤 탑차 1대도 모두 불에 타버리고, 창고 옆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도 일부 소실됐다.다
완주 생활용품 보관창고서 '불'...창고 전소
완주의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서 불이나 전소됐다.15일 오후 7시 31분께 전북 완주군 용진읍 간중리에 있는 한 생활용품 보관 창고에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창고가 전소되고, 창고 옆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도 일부 소실됐다.다행히 창고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전소된 창고 내부에는 부탄가스와 화장지 등 각종 용품들이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완주 주택서 방화추정 '불'...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주택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60대 남성이 숨졌다.지난 6일 오후 10시 11분께 전북 완주군 비봉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방에 있던 A모(63) 씨가 목숨을 잃었다.A 씨의 부인은 화재 당시 외출 중이어서 화를 면했다.불은 주택을 모두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경찰은 평소 호흡기 질환을 앓아오던 A 씨가 신병을 비관하는 말을 자주
[단독] "신천지는 사이비 이단" 수업 발언에 '내용증명' 받은 초등학교
전북 완주 A 초등교사 발언두고 신천지측 "종교편향발언" 반발
전북 완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 '신천지는 사이비 이단이다'라는 발언으로 신천지측으로부터 강한 반발을 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완주의 A 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지난 16일 수업시간에 학생들을 상대로 "신천지는 사이비 이단이다"라고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한 것이 발단.당시 수업시간에는 신천지 신도이자 부모도 신도인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버섯채취하러 집 나간 50대, 실종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버섯을 캐러 나갔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7일 오후 2시 40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기차산 삼정봉 인근에서 실종된 A모(54) 씨가 숨져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신고했다.신고를 접수받은 119구조대는 이날 오후 4시 5분께 A 씨의 시신을 소방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뒤 경찰에 인계했다.A 씨는 지난 24일 오전 버섯을 채취
완주서 버섯채취하러 집 나간 50대 이틀째 실종...경찰·소방당국 수색중
버섯을 따러나간 5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중이다.25일 전북 완주경찰서와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집을 나간 A모(54) 씨가 완주군 동상면 장구봉 일원에서 실종됐다.실종 신고를 접수받은 경찰은 소방당국과 함께 이틀째 수색작업을 펼쳤지만, A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현재 A 씨의 휴대전화는 꺼져 있는 상태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화조 준공 받지 않고 1년을...완주 신흥계곡 환경운동가 결국 과태료 처분
완주군, 21일 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에 과태료 부과
환경걷기행사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전북 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가 자신의 자택 정화조를 준공을 받지 않은 채 사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24일 완주군 등에 따르면 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인 A 씨가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인근에 있는 자신의 자택에 정화조를 설치한 뒤 약 1년 동안 준공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사용해 왔다.이에 완주군은 지난 2
환경운동가의 이중성 항의도 '비대면'으로...완주서 '무인피켓시위' 등장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비대면 무인피켓시위가 등장했다.전북 완주군 경천면 가천리 신흥계곡 일대에서 환경걷기행사를 펼치면서 한편에서는 지난 8년 동안 정화조도 설치하지 않고 오폐수를 자택 앞인 신흥계곡으로 흘려 보낸 것으로 알려진 완주자연지킴이연대 활동가를 이중성을 알리기 위한 무인피켓시위가 12일 진행된 것.이날 이 활동가의 자택 앞에서 무인피켓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