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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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국동료 언행불만 달갑지 않던 30대 중국인이 흉기로 그냥
중국 국적의 30대 노동자가 같은 국적의 50대 직장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전북 완주경찰서는 27일 단지 언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동료를 흉기로 찌른 A모(35) 씨를 특수상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A 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완주군에 있는 한 공장 숙소에서 같은 중국 국적의 B모(54) 씨를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김성수 기자(=완주)
완주 육류가공장 휴게동서 '불'...소방대원 빠른 초진에 큰 피해 없어
육류가공장 휴게동에서 불이났지만, 소방대원들의 빠른 진화작업에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26일 오후 1시 59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의 한 육류가공장 휴게동에서 화재가 났다.불은 휴게동과 창고 건물 일부를 태워 574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5분 만에 꺼졌다.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곧바로 불길이 공장 쪽으로 번져 나가지
삼방사 신도들 '완주 신흥계곡' 교감에 '풍덩'...'자연·주민'과 물아일체
삼방사 신도들 신흥천에 민물새우 치어 1만 마리 방류
자연과 교감하면 '물아일체'의 경지에 오른다는 말처럼 전북 완주 9경(九景)의 하나인 신흥계곡이 즐거움과 행복함으로 야단법석이다.요즘 이 청정 신흥계곡 일대에서는 자연 속으로 몸과 마음을 던진 이들의 종종걸음과 따스한 손길이 온기를 더해가고 있다.그들은 바로 신흥계곡에 자리한 대승불교양우회 삼방사 신도들.신도들은 매주 주말 신흥계곡 일대를 오고가면서 작은
완주 9경 신흥계곡 보호 나선 대승불교양우회 삼방사, 자연과 행복동행
전북 완주 9경(九景)중 하나인 청정 신흥계곡을 보호하기 위한 손길이 그 계곡 속으로 온전히 전해진다.13일 대승불교양우회 삼방사에 따르면 신흥계곡에 자리한 삼방사가 계곡과 그 주변의 깨끗한 자연을 보살피기 위해 매주 삼방사 관계자와 전 신도들이 나설 예정이다.전날에는 신흥천 일대를 비롯해 인근에 들어서 있는 마을 밭에 이르기까지 나이든 주민들이 치우기 힘
완주 장군봉 정상 인근서 50대 여성 등산객 낙상...소방헬기 긴급구조
산행중 낙상한 50대 여성 등산객이 소방헬기에 구조됐다.12일 낮 12시 55분께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장군봉 정상 인근에서 산행을 하던 A모(51·여) 씨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졌다.이 사고로 A 씨는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거동이 힘든 A 씨를 구조하기 위해 전북소방본부는 현장에 소방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호이스트로 재빨리 구조해 전주의 한 병원으로 이송
[포토] 신호등 기둥 충돌 후 전소한 승용차 안에 女운전자가 그만
12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북경찰청 항공대 앞 도로에서 A모(32·여) 씨가 운전하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충돌한 후 불에 붙어 차량이 전소했다. 당시 차량 안에는 A 씨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하고 불에 타 숨졌다.
완주서 승용차 신호등 기둥 충돌 후 화재...30대 여성운전자 차안서 숨져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은 승용차에 화재가 발생해 30대 여성 운전자가 숨졌다.12일 오전 0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상관면 전북경찰청 항공대 앞 도로에서 A모(32·여) 씨가 운전하던 레이 승용차가 신호등 기둥을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되면서 차량에 불이 붙었다.사고 충격에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되는 A 씨는 불 붙은 차량 안에서 빠
완주 모악산·기차산서 50대 등산객 2명 낙상 잇따라...소방헬기로 병원행
5월 마지막 휴일에 산행을 하던 등산객들이 잇따라 낙상해 소방헬기로 구조됐다.30일 오후 3시 51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모악산 매봉에서 A모(57) 씨가 산행중 미끄러지면서 부상을 입었다.A 씨는 긴급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호이스트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앞서 이날 오후 2시 17분께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기차산 장군봉에
올해 국내 지진 18건 중 5건이 전북서…지진 관측이래 완주 지진은 6회
올해 국내 발생 지진 18건(북한 4건 제외) 가운데 전북 내륙과 해역에서만 5건의 지진이 나면서 전북이 지진 다발지역에 이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13일 오전 6시 4분 28초에 완주군 동쪽 15㎞지역(북위 35.89도, 동경 : 127.33도, 지진발생 깊이 10㎞)에서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스물 두번째 땅을 흔든 지진이다.전
전북 올해 다섯 번째 지진, 완주서 발생…지진 관측 이래 총 89회 관측
4월 13일 익산서 발생한 후 정확히 한달 만에 발생
전북 완주군 동쪽 15㎞지역(북위 35.89도, 동경 : 127.33도, 지진발생 깊이 10㎞)에서 13일 오전 6시 4분 28초에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은 올해 들어 전북에서 다섯 번째 지진으로 관측됐다.이번 지진은 지난 4월 13일 오후 9시 56분 15초에 익산시 북부서쪽 9㎞지역(북위 36.02도, 동경 : 126.91도, 지진발생 깊이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