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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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60·70대 부부 두쌍, '코로나19'로 병원 격리신세
4, 5번째 70대 부부에 이어 8, 9번째 60대 부부도 감염
전북 군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로 60대 부부가 추가 발생하면서 도내에는 부부 두쌍이 나란히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아들 집을 다녀온 A모(62·여) 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A 씨의 남편(65)도 같은날 오후 4시 40분께 양성 판정을 받으면
김성수 기자(=군산)
[속보] 미국서 다녀온 60대 여성 남편도 '코로나19' 확진...부부간 감염
전북 군산에서 전북지역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남편(65)도 감염됐다. 확진자의 남편은 전북에서 9번째 확진자가 됐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아들 집을 다녀온 A모(62·여) 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A 씨의 남편도 같은날 오후 4시 40분께 양성 판정
전북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8일 만에 퇴원
전북 70대 부부와 미국 다녀온 60대 여성 3명 확진자 치료중
대구에서 전북 전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러 왔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던 50대 남성이 18일 만에 퇴원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지난 달 28일 대구에서 동생이 있는 전주에서 검사를 받고 전주의 호텔에서 묵은 다음 이튿날 대구로 돌아가다 확진 판정 연락을 받은 뒤 곧바로 군산의료원으로 입원격리 조치됐던 A모(52) 씨가 이날 퇴원했
[종합] 전북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리무진버스 동승자 '13명'
군산서 탑승한 택시 및 택시기사 소재 파악중
전북 군산에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의 접촉자와 이동경로 파악에 보건당국이 주력하고 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아들 집을 다녀온 A모(62·여) 씨가 이날 오전 10시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일 오후 7시 국적기인 대한항공으로 출국한 다음 14일 오후 4시 대한
전북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미국서 귀국한 60대 여성
전북 군산에서 8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7일 전북도와 군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에 있는 아들 집을 다녀온 A모(62·여)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지난 2일 출국한 다음 1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 군산터미널에 도착 후 택시로 군산시 지곡동 자택으로 귀가했다. 귀국 하루 후인 지난 15
군산항서 하역중이던 홍콩선박에 화재...1시간 15분만에 진화
군산항에서 하역작업 중이던 홍콩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0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5부두에서 정박중이던 7760톤급 홍콩선적 화물선 화물창 1-2번 사이에서 불이 났다. 화물창 내 훈증약품인 드럼통 2개에 불이 붙은 관계로 해경 등은 물로 화재를 진압할 경우 폭발위험이 있어 모래로 진압작업을 펼쳤다. 불은 1시간 15분 만에 진화됐
민주당, 군산시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로 최창호·나종대 확정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전북 군산시의원 재보궐선거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확정됐다. 1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단수공천된 최창호 전북도당 군산중소기업지원특별위원장에 이어 또 한명의 후보로 나종대 전북도당 군산경제활성화위원장이 경선을 통해 후보자로 결정됐다. 나 예비후보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권리
[포토] 군산의료원 도착해 안내받는 대구 '코로나19' 환자
12일 오후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 환자 81명이 전북지역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추가 이송된 가운데 대구에서 온 환자들이 군산의료원에 도착해 버스에서 내리고 있다.
[포토] 군산의료원 도착한 대구 '코로나19' 경증환자들
해경, '선박검사 미수검 어선' 내달 1일부터 특별단속
안전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는 어선은 내달 1일부터 해경에 곧바로 단속된다. 11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노후되고 방치된 선박에 대한 해양사고를 줄이고 어선 불법 개조 사례를 막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선박검사 미수검 어선'에 대한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이에 5톤 미만의 무동력어선을 제외한 모든 어선은 건조 이후에 정기와 중간, 특별, 임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