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21시 00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군산 어청도 해역, 전북 지진 다발 지역 랭크…전북 지진의 26.8% 차지
전북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이 도내 지진 발생의 26% 가까운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전북에서 첫 지진관측이 있었던 지난 78년 이후 도내에서는 43년간 총 82회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중 26.8%인 22회가 군산 어청도 해역 인근에서 발생했다. 군산 어청도 인근 해역에서 처음으로 지진이 관측된 해는 지난
김성수 기자(=군산)
전북 올해 첫 번째 지진 발생…지진 관측 이래 총 82회 관측
전북 군산어청도 남남서쪽 85㎞ 해역(북위 35.44도, 동경 : 125.54도)에서 10일 발생한 규모 2.0의 지진은 올해 들어 전북지역에서 첫 번째 지진으로 관측됐다. 이번 지진은 지난 해 7월 22일오전 1시 15분 45초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0㎞ 해역(북위 35.82도, 동경 : 125.56도)에서 지진이 관측된 이후 처음이다. 이에 따라 기상
전북 군산 어청도 남남서쪽 85㎞ 해역서 지진… 규모 2.0
전북 군산 인근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10일 전주기상지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6분 33초 군산시 어청도 남남서쪽 85㎞ 해역(북위 35.44도, 동경 : 125.54도)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지진 발생 깊이는 12㎞이다. 기상청측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종합2보] 군산 화학공장서 폭발...용역업체 50대 동갑내기 3명 중·경상
아르곤 용접작업중 불꽃이 유증기에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
군산의 에너지화학 공장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용역업체 동갑내기 인부 3명이 폭발사고로 중경상을 입었다. 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A 화학공장 3층 주반응기에서 아르곤 용접작업을 하던 A모(51) 씨등 3명이 폭발로 인해 온 몸에 화상을 입는 사고를 당했다. 폭발 사고로 A 씨 등 2명은 전신에 2-3도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1명은 1
[종합] 군산 화학공장서 폭발, 2명 중상·1명 경상...중상자 1명 위독
중상자 2명 원대병원서 응급처치 받고 청주 화상전문치료병원으로
군산의 에너지화학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A 화학공장 3층 반응기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 폭발로 노동자 A모(51) 씨 등 2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1명의 노동자는 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산 원광대병원으로 옮겨진
군산 에너지화학공장서 폭발사고...노동자 3명, 전신 2도 화상
군산의 에너지화학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3명이 화상을 입었다. 6일 오전 11시 28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A 화학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폭발이 일어났다. 이 폭발로 3명의 노동자들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폭발 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부안 상왕등도 지나던 목재 운반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북 부안군 상왕등도를 지나던 목재 운반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9시 3분께 전북 부안군 상왕등도 북서쪽 약 11.5㎞ 해상에서 홍콩선적 9892톤급 화물선(승선원 20명)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해상에 경비임무 중인 모든 함정에 구조대응 지시를 내려 선박과의 교신을 시도한 결과,화물선로부터 "목재가 실려 있는 1번 화물창에서 연기
올해 첫 조종면허시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올해 첫 조종면허시험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2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는 5일 치러질 2020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이하 조종면허) 제1차 시험이 취소됐다. 이번에 취소된 시험은 실기시험이고, 필기시험의 경우에도 오는 9일 이후로 연기할 방침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코로나19' 심각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연기하는 방안도 해경은 고
군산 갯벌서 60대 여성 익사체 발견...해경 수사
갯벌에서 60대 여성 익사체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후 2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모래부두 인근 갯벌에서 A모(61·여) 씨가 엎드린 채 있는 것을 조개를 캐던 주민이 발견했다. 발견 당시 A 씨의 주머니에서는 휴대폰과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해경은 A 씨의 가족과 연락해 사망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속보] 대구서 온 전북 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