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20시 0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신안교육지원청, ‘2018 독도 역사·문화탐방’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며 나라사랑 갖는 계기 마련
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3박 4일간 초·중학생 31명, 교직원 6명을 대상으로 독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수호의지를 다지는 ‘2018. 독도 역사·문화 탐방’을 실시했다. ‘2018. 독도 역사·문화 탐방’은 독도, 울릉도의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탐색하는 프로그램과 독도 수호의지를 다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김대원 기자(=신안)
신안군, 유용미생물 활용…농가 화학비료·농약 오남용 줄여
연간 190톤 생산으로 농작물·축산·양식어가 등 안정적 공급
신안군이 농가에 유용미생물을 지속적으로 무상공급 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고품질 농작물을 생산하기 위한 유용미생물을 농업기술센터 본소(압해읍) 외 권역별로 북부권(지도), 중부권(안좌), 서부권(도초), 남부권(장산)에 설치해 전읍·면에 확대 보급하고 연간 190톤을 생산해 농작물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와 양식어가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유용미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벼 재배 농가 안정된 소득 확보 공약 제안
농민월급제’·‘벼농사 경쟁력 강화’·‘친환경 쌀 판매촉진’ 정책공약 마련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농민월급제 시범 실시’,‘규모의 벼농사’ 등 벼농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과 공약을 7일 발표했다. 박 후보는 “벼농사의 기계화는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대체 효과가 큰 반면 각종 농기계 구입비용이 급증해 농가부채에 주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우선 일정 규모 이상의 면적단위로 벼농사를 재배하는 경우 소요되는 각종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현장을 알아야 그 해답과 대책 찾을 수 있다”
“군민을 위한 군민이 필요한 정책”…‘현장 맞춤형’ 공약 매일 한건씩 제시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매일 한건씩 정책과 공약을 쏟아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발표하는 공약들이 모두 ‘현장 맞춤형’으로 현실 인식이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박 후보의 ‘공약 릴레이’는 지난달 28일 ‘천일염 생산등급제’를 시작으로 ‘군수 보증제’ 신안순의 대표 산업인 천일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책 등 이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 '천일염 생산등급제'·'군수 보증제’ 도입 공약
신안 천일염 생산비 이하 가격 하락…다양한 대응방안·정책 대안 제시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28일 “고품질의 천일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천일염 생산 등급제’ 및 3년 된 천일염에 대해서 군수가 품질을 보증하는 ‘군수 보증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신안군은 천일염 생산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박우량 후보 신안군수 재임시절 천일염을 광물에서 식품으로 전환하는 관련 법 개정과 대대적인 홍보 등으로 신안 천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 “수산물 가공산업 집중육성해 고수익 창출 주력” 공약
다기능 수산물위판장 연계하는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추진 강조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가 수산물 가공 산업을 집중 육성해 어가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을 높이는 수산업 육성 공약을 내 놓았다. 그는“신안군의 김, 왕새우, 전복, 우럭 등 양식수산물과 어획수산물로 연간 5000억원 이상의 수산물이 생산되고 있었지만 가공기반이 취약해 원물상태 판매로 인한 가격 저하를 감수해야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수산물 가공산업을
정연선 신안군수 후보 “성실과 정직으로 살맛나는 신안 만들겠다”
새로운 신안! 새로운 출발!…개소식에 지지자 및 신안군민 참석, 성황 이뤄
정연선 민주평화당 신안군수 후보는 25일 오전 11시 압해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와 이용주 도당위원장, 이윤석 전 의원,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기초·광역 후보들과 지지자, 군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정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신안군, 낙지암컷 방류…갯벌 낙지목장 조성
총 사업비 9억6천만원 투입…낙지 금어기 준수 당부
신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갯벌낙지 자원조성과 어업인들의 소득증대 일환으로 낙지목장 조성지구에 산란용 어미낙지 2만5천여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어미낙지 5천여마리를 압해읍 대천지선 외 8개지선 어업인들과 함께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6월중에 연안바다목장지구(안좌권역)와 종묘발생장 사업지구(지도 선도, 압해 송공, 하의 옥도)에 어미
고길호 신안군수 후보, 본격적인 ‘광폭행보’ 눈길
"민선 7기에도 화합 통한 연속성 있는 군정” 강조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전국 최고의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안군수 후보들의 표심을 향한 행보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길호 후보의 민심을 파고드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뒤 늦게 신안군수 후보대열에 참여한 고 후보는 바빠진 행보와 함께 민선6기 정직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후손들이 살기 좋은 신안군을 만들기 위한 그 동안의 경험과 부
천경배 신안군수 후보, “공직자 줄세우는 구태 선거문화 청산해야”
열악한 도서근무 공직자 처우…문재인 정부 반드시 개선
천경배 더불어민주당 신안군수 후보가 일부 후보자들의 유리한 선거전 선점을 위한 공직자 줄세우기와 공직자간 갈등을 유발하는 선거 후 인사보복 등 구태를 청산하겠다고 나섰다. 이와함께 신안군 공직자의 업무성과 이외의 어떠한 간섭도 배제하는 공정한 인사와 열악한 근무조건에 대한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천 후보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6·13 지방선거가 가까워지